예비 초4에요
윤선생 한지 딱 1년 되었구요 3학년 과정 하고 있어요
예비초4학년이 되었으니 학원을 가느냐 마느냐로 고민중인데요
1.윤선생으로 계속 한다 (시간대비 진도가 느리네요ㅜㅜ)
2.윤선생을 그만두고 정상어학원을 간다 (내성적인아이인데 적응할지 걱정,반면 경쟁심리는 있더라구요)
3.윤선생을 1년 더하고 (총 2년) 5학년때 학원으로 간다
사실 윤선생은 착실히 잘하고있구요 나무랄데가 없다고 말씀 하셨으나 상술일수도 있다고 생각돼요 (얼마전
어떤 엄마께서 잘한다는 선생님의 달콤한말에 빠져서 몇년을 하였으나 레벨테스트에서 기절할뻔했다는 글
을 보니 그렇더라구요)
학원은 절대 보내지 않으려 했었는데 요즘은 하루에도 몇번씩 윤선생으로 그냥 할까 학원으로 옮길까 고민이에요
어떤결정을 내려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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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고민 들어주세요
두아이맘 조회수 : 605
작성일 : 2011-01-06 20:16:32
IP : 124.80.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윤선생만
'11.1.6 8:27 PM (202.30.xxx.226)하고 계시나요?
자막없이 DVD보기라던가, 노부영, 그림동화, 리더스 북, 챕터북 등등의
단계별로 영어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지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2. 소망
'11.1.6 9:07 PM (125.131.xxx.189)대형학원은 어릴때 시작해서 쭉 레벨업하면 좋은것 같아요. 우리애도 초4부터 청담 다녀서 6학년인데 ec3에서 이글까지 왔네요. 윗님 말씀처럼 영어 노출 시간?이 무엇보다 중요한것 같구요. 학원에서 추구하는 바가 다 다르니까 아이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시면 될 듯 해요.
3. ^^*
'11.1.6 10:39 PM (58.234.xxx.167)윤선생을 착실히 잘하고 있다면 계속하라고 권하고 싶어요.
윤선생이 노출시간 짱짱한데 선생님이 잘한다해서 몇년을 했는데도 레벨테스트
하고 깜짝놀랄정도 였다면 어찌 몇년을 듣고 따라녹음하면서 귀에 안들리고 입이 안열릴수가?
잘~~생각하시고 현명한 결정하세요.4. 우리아이는...
'11.1.10 5:50 PM (113.60.xxx.125)해법영어 1년하고 1년은 거의 놀다시피 하며 책한권사서 집에서 쬐금만 하다가 걱정되어서
정상보냈는데요...지금 두어달 다되가는데...일취월장이네요...깜짝놀랐어요...
듣기 읽기 잘 안시키다가 많이 시켜서 그런가봐요...
집에서도 시키면 좋겠지만 참 잘 안지켜지더군요...학원힘을 빌리니 좀 나은듯...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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