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마트에서 샀는 지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냉동만두인데요.
보통 냉동실에 넣어두고 조금씩 먹잖아요.
산지는 2,3주 밖에 되지 않았어요. 조금 남은 거 떡만두국 끓일려는 데
정체불명의 이물질이 만두 세개정도에 길게 붙어있는 거예요.
한 여름에도 이곳에서 추천들을 하신 공장김치를 끄르는 데 구더기 같은게 나와서
기겁을 했지만 묶은 부분이고 또 겉부분인거 같아 그냥 넘어갔었지요.
근데 자꾸 유명 가공식품에서 인터넷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일들이 제게 자꾸 벌어지니
가만 있어서는 아니 될것같아요.
산 마트를 알면 가서 따지겠지만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찌 하시나요?
젤 잘 처리할 수 있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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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식품에서 이물질이 나왔어요.
가공식품 조회수 : 381
작성일 : 2011-01-06 14:19:25
IP : 123.109.xxx.2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6 2:23 PM (112.184.xxx.54)그 식품을 만든 회사에 전화 하세요.
2. -
'11.1.6 2:23 PM (115.126.xxx.37)전 저번에 얼려먹음 더 맛있다는 그 초코과자 먹다가
상자 안쪽에서 구더기 나와서요 ㅡㅡ;;
얼려놨던지라 구더기까지 꽁꽁 냉동된상태..
먹다 토하고 (상자 안쪽에서 나온거였지만;;;;)
사진찍어서 제과업체 메일로 보냈더니 당일 저녁에 담당자 음료수 한박스 사들고 왔더라구요.
수거해가서 정밀분석(?)한다고..
1주일후엔가 전화왔는데 흔히 나오는 화랑곡나방인가 뭔가 그건데
유통중에 들어간거라 자기넨 잘못없다는 식으로 말하더라구요.
진짜 화딱지 났었어요.... 결국엔 자기들 잘못 아니라고 하다니..
과자속에서 나온거 아니고 상자에서 나온거라 저도 그냥 수긍하고 넘어갔답니다.
저도 좋은 방법 있다면 알고 싶네요.3. 식약청에
'11.1.6 2:38 PM (125.187.xxx.194)전화해야 되지않을까요?
4. 생일밥
'11.1.6 3:00 PM (222.232.xxx.217)저도 어제가 생일이라 -_-
편의점에서 밥이랑 같이 든 즉석미역국 사서 점심으로 먹는데 (첫끼니였음)
전자렌지에 돌린 밥에.. 2cm 정도의 머리카락으로 추정되는 이물질 발견했어요
고객센터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오늘 다른 제품이랑 일단 맞교환 해준다고 해서 기다리는데
여직 소식도 없고....
한동안 귀찮아서 즉석밥 잔뜩 사다먹었는데;; 앞으로 조심해서 살펴야할듯요
벌레가 아니라 천만다행;;
생일날 첫끼니를 먹다 말아 하루종일 배고프고 좀 안습이었어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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