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축산농에게 누명 씌우고 발뺌만 해"
- 하지만 그후 유 장관 발언은 모두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유 장관은 축산농 권씨가 구제역 검사를 받으라는 휴대전화 문자메시지에 불응했다고 했으나, 관계당국은 그런 메시지를 보낸 적조차 없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이들은 귀국후 첫 구제역이 발생한 장소라고 정부가 발표한 안동의 양돈단지를 가본 적도 없다는 사실도 드러났다. -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1051418126...
소설만 발표해서 죄없는 농민들만 죄인으로 만들어 놓았군요.
--- 정부가 구제역 발생을 공식발표한 지 사흘뒤인 12월1일 유정복 장관은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에 출석해 "안동에 사는 축산업자 권모(54)씨가 유입 경로로 추정된다"며 “귀국하는 권씨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공항에서 구제역 검사 및 소독 받을 것을 통지했으나 권씨가 불응했다”고 주장했다. 그날부터 권씨와 함께 베트남을 다녀온 축산농이 구제역을 유입시킨 '범인'으로 지목됐다. 화가 난 축산업자들이 베트남을 다녀온 한 축산농 사무실을 찾아가 흉기와 쇠망치로 집기들을 부쉈을 정도다. 이들은 장관의 한 마디로 인해 안동에서 설 자리조차 없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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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축산농에게 누명 씌우고 발뺌만 해"
참맛 조회수 : 220
작성일 : 2011-01-05 19:20:44
IP : 121.151.xxx.9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참맛
'11.1.5 7:23 PM (121.151.xxx.92)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articleid=201101051418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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