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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나 도자기냐..고민이네요

** 조회수 : 311
작성일 : 2011-01-05 12:14:16
나이가 드니 그릇 욕심이 좀 납니다.

하지만 사실은 맨날 코렐만 써요. 가벼워서;;-.-

유명 해외브랜드는 커피잔이나 몇 번 쓰지 풀 세트로 사려니 너무 비싸고

사실 저희가 해외에 나갈 일이 있는지라 그 때 가서 사지, 하면서 미루고 있어요 ㅋㅋ.

근데 해외에 나가건 말건, 우리나라 한식에 사용하기엔 유기나 도자기가 젤 이뿌잖아요.

눈만 높아져서 광주요 저렴 버전은 성에 안 차고(이가 어찌나 잘 나가는지 참...)

유기를 하나씩 사 모을까(공동구매 가격이면 참 괜찮은 듯)

이천 등 자주 다니면서 도자기 그릇을 사 모을까,

고민중이예요.

딸이 없어서 물려줄 사람도 없는데 하는 생각과 ㅋㅋ

둘 다 무거워서 과연 잘 사용할까 싶은 생각과

짐 좀 줄이고 살아야 하는 생각이

막 겹치면서 인터넷만 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라면?
IP : 115.143.xxx.21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은미소
    '11.1.5 1:39 PM (211.114.xxx.137)

    유기 한점한점 사 모으는 재미 쏠쏠합니다 가격의 압박이 있어서 그렇지
    그래서 기념일을 일부러 만들어 (전가족의 생일, 결혼기념일, 입학기념,졸업기념 등등)
    구입 시작해서 6~7년 된 듯한데 8인 한상 셑트정도 됩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지요

    기분에 따라 찬기만 쓰기도
    원형접시만 쓰기도
    메인접시만으로도 쓰고
    풀로는 쓰지 않게 되더군요

    그 중에서도 유기그릇 제일 좋은 것은 밥그릇 국그릇이지요
    더운음식은 더운대로, 찬음식은 찬대로 음식을 다 먹을때까지 유지 시켜주니

    그런데 한상 풀로 차리기는, 고급스럽고 예쁘기는 한데
    설겆이도 물론 집어 던져가며 해도 깨질 염려 없으니 편하기는 한데
    손목이 아파 꾀부립니다

    코렐 쓰던 분이시면 무게 부담 되지요
    그래도 밥공기, 국그릇은 강추입니다

    써본 저로서는
    도자기와 섞어 쓰기에는 조금 큰 듯한 중간접시가 쓰임새가 아~주 많지요
    특히 모듬용으로 담아내는 반찬 등에는 (양장피잡채, 해파리 냉채 등)
    샐러드는 어떤 샐러드를 담아도 폼이 나지요

    추천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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