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정지훈) 싫지도 좋지도 않지만...

.... 조회수 : 1,571
작성일 : 2010-07-19 10:27:49
이번 음반 들고나온 컨셉보며 웃통 벗어 재끼는 거 보고
솔직히 무척 역겨웠어요..
섹시도 적당히 가린듯 만듯 아슬아슬해야 섹시한건데...

아예 웃짱까고
"나 섹시하지 어때?"하며
나이트클럽 남자 스트립댄서들마냥
몸을 흐느적흐느적 대는데...

보자마자 채널 돌렸어요...

요즘의 비는
"나 섹시하지?"
"나 매력있지?"하며 자기 매력을 너무 잘 알아버린
영악한 엔터테이너가 되었죠...

주위에서 너무 띄워주고 "너 최고다" "월드스타"다 하며
자꾸 비행기 띄워주니 진짜 구름속에서 건방이 하늘을 찌를듯...

지금 동이에서 숙종역하는 지진희는
"연예계 들어오니 자칫하면 왕자병 걸리기 딱 좋겠다"고
굉장히 그 부분을 경계하던데...

남들이 다 해주고..남들이 다 떠받들다
이제 인기떨어질때 그 상실감을 어찌 견디려고...

하긴 주식먹튀하고 건물도 있으니 뭐
먹고살 걱정이야 없겠지만..

최근 비는 지나치게 무리수 두는 느낌...
IP : 221.151.xxx.15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데뷔때부터
    '10.7.19 10:35 AM (203.152.xxx.114)

    싫더라구요. 근성은 있어보여 그부분을 대단하다 여겼는데 이제는 그 근성까지 꼴보기 싫더라구요

  • 2. 전...
    '10.7.19 10:37 AM (110.8.xxx.175)

    그 전혀 웃지 않는눈빛과 억지로 치껴올리는 입이 싫어요.
    방송에서 정말 순수하게(?) 웃는 모습을 한번도 못봤다는..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3. ,,
    '10.7.19 10:37 AM (59.23.xxx.109)

    정말 역겨워요,,, 데뷔초에는 안그랬는데...

  • 4. ㅎㅎㅎㅎㅎ
    '10.7.19 10:38 AM (118.216.xxx.241)

    사기꾼

  • 5. 열음맘
    '10.7.19 10:40 AM (210.101.xxx.100)

    예전에 처음 유승준 보고 울딸아이 남편감으로 눈도장? 후
    유승준 행동은 가히 바닥이었고,
    비도 처음엔 귀엽고 열심히 하는거 같아 보기 좋았는데,
    어느날 보니 계산적인 모습이 보이기 시작하데요.
    요즘은 이쁜줄 모르겠더이다. 돈으로만 보이고..

  • 6. 이제
    '10.7.19 11:29 AM (112.167.xxx.181)

    타겟이 비군요..ㅎ

  • 7. 줄기차게
    '10.7.19 11:52 AM (121.147.xxx.151)

    이거 언젠가 올라온 글 내용인데
    또 올라왔군요 흠...

  • 8. .
    '10.7.19 1:47 PM (211.224.xxx.24)

    비 박진영한테 돌아가야 될 것 같은데요. 영 홀로서기 노래며 춤이며 꾸밈새며 촌스럽습니다.

  • 9.
    '10.7.19 2:13 PM (71.235.xxx.250)

    베드 보이 첨 듣고 저게 무슨 노래인지..싶더라구요. 벳 보이 벳벳벳보이만 외치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2538 글 삭제할게요. 죄송합니다. 13 초등학교 2010/07/19 1,201
562537 곧 삭제할게요. 이 광고글 어떠세요. 연락해 보려구요. 3 이런 과외 .. 2010/07/19 541
562536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식품에 뭐가 있을까요? 14 토실토실맘 2010/07/19 1,586
562535 도로주행문의요? 3 운전면허 2010/07/19 288
562534 지하에 두집 있는 단독주택 전세 어떤가요? (암사동 전원주택단지) 3 .. 2010/07/19 1,238
562533 아이의 대부 세례명을 몰라요.. 1 성당질문 2010/07/19 225
562532 친정부모님 문제예요 2 차라리 이혼.. 2010/07/19 577
562531 결혼석달만에 남편이 헤어지자고 한다면..인생고수님들... 43 어쩌지 2010/07/19 14,083
562530 엑셀에서 숫자표기시 1 컴맹문의요 2010/07/19 615
562529 이민 2 친구찾기 2010/07/19 307
562528 변했다고 느끼는 남친에게 헤어짐을 고해야할까요? (글이 길지만 꼭 읽고 조언해주세요.ㅠㅠ).. 13 마음이 지옥.. 2010/07/19 3,263
562527 다 이런가요? 7 초등사서 6.. 2010/07/19 641
562526 "인생은 아름다워"의 경수가 아슬아슬해요. 6 인생은 아름.. 2010/07/19 2,381
562525 기기변경...핸폰 분실후 1 도와주세요 2010/07/19 386
562524 허정무 감독과 함께 시원한 맥주 한잔 하세요~ 1 꿈은이루어진.. 2010/07/19 247
562523 꿈 해몽 부탁드려요... 알에 물주는 꿈이에요... 1 꿈 해몽 2010/07/19 473
562522 좀 있다 또 학교 가야하는데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20 어쩌나요? 2010/07/19 2,318
562521 옷수수를 오븐에 구울려고 해요 1 도와주세요 2010/07/19 237
562520 포도도 매실과 똑같이 발효하는데 왜 술이 3 발효 2010/07/19 344
562519 2010년 7월 19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7/19 171
562518 귓속이 간지러운 거 이유가 뭘까요? 2 2010/07/19 937
562517 아기 낳는 꿈도 태몽인가요?? 3 태몽일까? 2010/07/19 973
562516 백화점 여성의류 4 궁금 2010/07/19 904
562515 인생은 아름다워 보다가 이상해 보인거 한가지 23 궁금 2010/07/19 4,624
562514 사람의 마음이란 정녕 내 뜻대로 안되는 건가요... 4 매직 2010/07/19 581
562513 저 아래 '딸 아이 부엌일 시키시나요?'를 읽고. 32 못된 엄마 2010/07/19 2,405
562512 내가 본 지하철 최고의 진상은 누구? 8 지하철초보 2010/07/19 1,084
562511 초등 2학년 영어과외 선생님을 소개 받고 싶습니다. 2 방배동 2010/07/19 712
562510 실손보험은 약값까지... 4 실비보험 2010/07/19 849
562509 신발장 냄새는 방향제를 놔야 하나요? 3 냄새 2010/07/19 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