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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하지 않는데 결혼식 와달라고 전화오면 ,,,,

결혼 조회수 : 1,574
작성일 : 2011-01-04 22:21:32


  대학다닐때 친하기도 햇다가 어느순간 저에게 머가 맘에 안들엇는지 ??? 갑자기 저를 피하신분 이 잇어요 그래서 저도 영문도 모르고 솔직히 약간 찜찜해졋지요

  머 싸우거나 그런것은 없는데 여하튼 그렇게 졸업하고 몇년 지나서 저번에 동기 결혼식에서 만낫네요

  그리고 만나지 몇달 지나 전화가 왓죠  ' 누구누군데 나 몇일날 결혼해  ~~~~''


  이런식으로요   사실 결혼한다고 소식만 들으면 갈생각 없엇어요  

  지금도 찜찜한 감정이 잇거나 그런것은 없지만  ( 그것보다 살다보니 그냥 관심이 안가니 잊어버린거죠)

그런데 전화가 직접오니 안가면 나 너 싫어 이렇게 대놓고 말하는것 같은데  


결혼식장  거리는 좀 멀어요 집에서 한 4시간 거리 ??  

만약 단순 단체 문자나 알림이엇으면 그냥 무시햇을텐데 이렇게 직접 전화오면 어떻게 하시나요???

경험 잇으신분  알려주세요  그리고 축의금은 얼마 하시는지요??

근데 그분은 제가 10년뒤에 결혼한다면 오실런지?? 조금은 미심쩍?은것도 잇어요 ㅎ
IP : 175.124.xxx.9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4 10:25 PM (114.206.xxx.238)

    가지마세요.
    결혼식 끝나면 다시 연락 안하고 살것 같은데요

  • 2. ...
    '11.1.4 10:26 PM (221.139.xxx.248)

    저라면 안가요...
    혹시 뭐 같은 계통에 있어서 어쩔수 없이 계속 만나게 된다면 가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딱 위에 적은 상황이라면..
    저는 4시간 걸려서 부러 갈것 같지는 않은 관계 같아요..
    그쪽도 안가도 별로 상관은 없을것 같구요..

  • 3. ..
    '11.1.4 10:26 PM (121.181.xxx.124)

    축하한다 시간되면 가겠다고 하고 가지 마세요..

  • 4. dd
    '11.1.4 10:31 PM (112.154.xxx.173)

    아주 간단합니다. 축하한다 시간되면 가겠다고 하고 가지 마세요.. 222

  • 5. ..
    '11.1.4 10:34 PM (110.14.xxx.164)

    축하해요 하고 안간다..
    도대체 그런 전화 하는 사람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 6. -
    '11.1.4 10:37 PM (118.103.xxx.26)

    가지마세요~~~~

  • 7. ㅎㅎ
    '11.1.4 10:39 PM (112.170.xxx.186)

    저도 안갔습니다.

  • 8. **
    '11.1.4 10:47 PM (115.143.xxx.210)

    ㅎㅎ 저는 다신 보고 싶지 않은 회사 옛 동료가 전화를 했더라고요. 전 이미 그 친구 만날 때 유부녀였고 그녀가 결혼할 즈음엔 다른 회사에 있었죠. 정말 어이가 없어서. 본인을 아주 싫어했는데 모르고 한 건지 알면서도 한 건지...뭐 축하한다,고 말하곤 고민도 없이 결혼식 안 갔죠.

  • 9. .
    '11.1.4 10:55 PM (112.153.xxx.176)

    축의금 물어보시는 거 보니 마음이 어느정도 있는 것 같은데
    저라면 안 갑니다.
    축의금 낼 돈으로 차라리 부모님이 좋아하는 간식 사드릴래요.

  • 10. 갔다오면
    '11.1.5 12:06 AM (121.181.xxx.88)

    훗날 내가 그 결혼식을 왜 갔는지..
    내가 미친&이지 자책합니다
    절대 잘 갔다왔다 생각 안듭니다
    그리고 저런 분 결혼식 끝나면 쌩입니다

  • 11. 복숭아 너무 좋아
    '11.1.5 1:38 AM (125.182.xxx.109)

    가지 마세요.. 돈낭비에요..

  • 12. ....
    '11.1.5 2:04 AM (211.176.xxx.112)

    돈낭비 시간 낭비

  • 13. .
    '11.1.5 2:15 AM (211.224.xxx.222)

    생각할것도 없어요. 저런 사람들은 도대체 얼굴이 얼마나 두껍길래 평소 연락없이 지내다 4시간이나 걸리는 결혼식에 오라고 전화를 해대는지 참. 제 경험상 결혼식은 친해서 계속 연락하고 살 애들 아니면 가지마세요. 특히 딴 지방서 하는 결혼식은 진짜진짜 친한 베프아니면 가는게 아닙니다.

  • 14. 자기것만 챙긴다
    '11.1.5 3:22 AM (124.61.xxx.78)

    저 아는 후배가 멀어서 결혼식 못갈거 같다고 했더니... 저희집에 수금하러 왔더만요. ㅎㅎㅎㅎㅎㅎ
    갑자기 찾아와서 오만원 쥐어주고 말았습니다. 지금요? 당연히 연락도 없지요.

  • 15. ***
    '11.1.5 5:41 AM (59.24.xxx.245)

    가지 마세요. 그런 사람은 결혼식만 하면 곧바로 연락 끊습니다. 절대로 오래 이어질 우정이 아니니 그냥 돈이나 아끼세요.

  • 16. 어머~
    '11.1.5 10:49 AM (203.234.xxx.3)

    어머~ 축하해 하고 갈 것처럼 말하고 안가셔도 됩니다... 4시간거리면 직장 동료여도 가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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