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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배가 너무 나왔어요 ㅠㅠ
살이 찐 것도 아니고 몸무게는 임신전에 비해서 1.5키로 늘었거든요.
원래도 보통보다 살짝 마른 편이었구요.
키도 168이라 큰 편이라 밥 좀 많이 먹은 수준인데 배만 나와요
저번에 병원갔을때 아기는 크지도 작지도 않다고 하던데
이런 분들도 있을까요?
옷은 그럭저럭 임신전에 입던 원피스들 입으면 되는데
스타킹이 조여서 얼른 임부용 레깅스 사야겠다 싶어 쇼핑몰 들여다보고 있답니다.
1. 뭐
'11.1.4 3:02 PM (211.108.xxx.77)사람마다 다르나 저도 심하게 ㅡㅡ;;;
20주 넘어가면 아기가 배꼽으로 오면 그땐 사람들이 알아줍니다..
어머 임신했다고 들었는데 표가 안 나서 안 했나;; 했는데
표 나니 알아보겠어요~~(어린이집 선생님께서들 한마디씩 ㅡㅡ;;)2. 저는
'11.1.4 3:07 PM (222.233.xxx.48)4개월때부터 배가 나왔어요. 여자들은 눈치챌만큼 나왔었는데.. 여름이라 더 티가 났어요ㅠ
자게에도 질문글 남기고 했는데,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네요~3. ..
'11.1.4 3:10 PM (203.226.xxx.240)저도 첫째때 배가 그리 나오더라구요.
7개월때 다들 만삭인줄 아셨어요. ^^;; 오늘내일 하는데 용케 막달까지 출근한다고 다들 칭찬을 ㅎㅎ
암튼...8개월부터 거의 정체기라 배도 안나오고 체중도 그닥 불지 않고 그랬어요.
저는 딸인데도...다들 배가 너무 펑퍼짐하게 불러서인지 아들배라고 했을지경이예요.
지금 둘째가 아들인데...30주 되었거든요. 첫째 딸애보다 배가 덜 부른것 같아요. ^^4. 저도요!!!
'11.1.4 3:28 PM (175.208.xxx.75)20주부터 임부팬티 입고 다녔습니다 ㅡ.ㅡ;;;
5. 저요!
'11.1.4 3:43 PM (211.48.xxx.138)이제 8개월째인데요, 배가 거의 막달입니다.
첫애 막달때 배가 지금 배인거죠.. 그땐 지금보다 안나왔던거 같은데..
배가 너무 불러서 미칠것 같아요.. 쌍둥이냐는 소리도 듣고..
점2개님 말씀에 위안 삼습니다. 이제 더이상 안 부르겠지.. ^^6. 저는
'11.1.4 4:30 PM (203.130.xxx.183)체중45에서 임신하고 배가 하도 나와서 쌍둥이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양수가 많은 사람도 있다고 해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저 만큼 나왔을 라구요
예쁜 아가 건강한 아가 낳으세요
축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