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면 몸이 축축해서 기분나쁜데..
작성일 : 2011-01-04 10:12:03
972873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 잘때 수면잠옷과 양말에 극세사 이불 두꺼운거 2개 덮고
자는데요.
요즘 자다보면 몸에 땀인지 물인지 옷이 축축할정도로 젖어있어
요즘같이 추울때는 감기걸릴까봐 걱정이에요.
저처럼 잘때 땀 인지 물인지 옷이 축축할정도로 젖는분 계신가요?
이정도 땀을 흘린다면 아무래도 제 몸에 이상이 있을것도 같은데
어찌해야 할지...
잘때 강아지랑 같이 자는데 강아지도 추위를 많이타서 제 이불속에 한번 들어가서
자면 아침이 될때까지 나오질 안는데 혹시 강아지가 이불속에서 숨을 쉬어
수증기때문에 제몸이 축축할수도 있을까요?
강아지가 오줌싼건 아니에요.
아침부터 벌걸 다물어봐서 죄송해요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220.95.xxx.14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1.4 10:16 AM
(203.244.xxx.254)
원래 자는 동안에도 땀은 나는데, 그 땀이 좀 많이 나시는 거 아닐까요? 저도 전기요 키기 싫어서 이불 2개 목까지 덮고 자면 처음에는 춥다가도 나중되면 땀이 막 나더라구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하시고, 이불은 좀 얇게 덮으시면 어떨까요?
2. .
'11.1.4 10:46 AM
(116.41.xxx.82)
수면잠옷 양말 극세사는 면이 아닙니다.
땀흡수가 잘안되죠.
자는동안 땀은 나는거고..수면잠옷 극세사라 몸에서 열은 더 발산되고..
근데..흡수할곳이 없어서 그런거죠...
3. 원글
'11.1.4 10:50 AM
(220.95.xxx.145)
역쉬..82분들은 만물박사 시네요.
그러고보니 .님 말씀이 맞는거 같네요.
4. 맞아요
'11.1.4 11:13 AM
(125.187.xxx.175)
저희 아이도 수면잠옷 입혀 재웠을때 한 번 자다 쉬한 적이 있는데
이불이 하나도 안 젖었더라고요.
어쩐 일인가 했더니 수면잠옷이 수분을 통과시키지 않아서 잠옷 안쪽에 입은 내복만 푹 젖고 이불은 하나도 안 젖었던 거에요.
보온성은 좋지만 몸에 그닥 좋을 것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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