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157센티에 몸무게 53 나가는데요 많이 먹지 않아요.
운동을 좋아하진 않지만 나이 들면서 건강을 위해 등산도 하고
헬스도 가끔 가는데 런닝머신만 계속 하라고 하더라구요
헬스장 끊으면 요가도 공짜로 하거든요.
요가 러닝머신 이런 거로는 뱃살이 꿈쩍도 안합니다
건강검진 때도 복부비만이었거든요
뱃살 옆구리살을 성공적으로 빼신 분 있으실까요
운동을 좀 추천해주시면 좋겠습니다
몇 년 전에 아파서 몸무게가 46키로 정도된 적이 있는데
그 때도 뱃살은 안빠졌었어요.
저는 몸무게보다 뱃살만 좀 빠지면 좋겠어요
체형이 엄마를 닮았는데, 가만 보니 우리 애들도 배가 뽈록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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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을 빼려면 어떻게 하죠?
뱃살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1-01-03 15:50:32
IP : 220.118.xxx.241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1.1.3 4:13 PM (121.161.xxx.40)배를 항상 따뜻하게하세요 열석고팩을 해도 좋아요 탄탄해지면서 좀 슬림해집니다
2. ^^
'11.1.3 4:13 PM (203.100.xxx.33)운동 얼마나 하셨나요?..제가 봄부터 걸어서 퇴근하기했는데 10월쯤되니깐 뱃살빠지는게 느껴지더라구요..하루 30분씩 거의 매일 걸었는데 6개월지나니 빠지는게 느껴져요..운동한지 얼마나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꾸준히 계속 하시다보면 빠지는게 느껴지실거예요..^^
3. wjeh
'11.1.3 4:18 PM (175.112.xxx.15)저도 살이 찌면 뱃살만 찌고 빠질 때도 뱃살만 안빠지더라고요.특히 옆구리살....정말정말 안빠져요.강도높은 운동같은 건 싫어하고 꾸준히 걷기운동은 해주는데 진짜 살 안빠지네요.잡으면 한웅큼입니다.-.-
4. 뱃살
'11.1.3 4:27 PM (220.118.xxx.241)인터넷에 뱃살 치니까 한의원만 나오네요. 진짜 한의원엘 가야할지...
운동을 하면 뱃살은 안빠지고 얼굴살 팔다리살이 빠져요. 거긴 안빠져도 되는데요
계속 걸으면 빠질까요. 뱃살빼는 운동이 따로 있을 것 같은데요
걸어도 배는 안 움직이니까 뱃살은 안빠지는 건가.. 혼자서 연구해보고 고민한답니다5. 음..
'11.1.3 4:40 PM (118.42.xxx.195)짠거 좋아하세요? 제 경우엔 짠거 먹는게 쥐약이더라구요..
지방이 잘 축척되는 몸을 만든다는...6. 위에
'11.1.3 4:47 PM (121.159.xxx.27)페퍼민트님이 잘 설명하셨네요.
설명 하나 빼먹지 말고 잘 읽고 이해해 둘만한 내용입니다.7. ㄹ
'11.1.3 4:48 PM (175.124.xxx.114)훌라후프요. 아니면 티비 보면서 다리 들었다 올렸다 .
8. 저처럼 해보세요.
'11.1.3 4:50 PM (183.103.xxx.227)158에 53정도 나가니까..님이랑 비슷한 몸매네요.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두다리를위아래로 내렸다 올렸다하세요.
배에 힘이들어갈꺼예요. 단 두손을 엉덩이뒤에 받쳐줘야해요.
안그러면 허리가 아파서 오래 못한답니다.
저는 50번씩 2번을 아침 저녁으로 해요.
바로 누운 상태에서 머리들고 윗몸일으키키하세요.
가슴까지만 올라오시면되요.
이것도 50번씩 2번 아침 저녁으로 해요.
.......이렇게 한지 1년 지났구요. 배가 많이 들어갔어요.
근육이 생겨서 탱탱해졌구요.......지금도 꾸준히 매일 하고있어요.
확실히 효과있으니 꾸준히 지금부터라도 실천해보시기 바래요9. ....
'11.1.3 4:56 PM (221.139.xxx.248)근데 왜.. 헬스장에서..런닝만 계속 하라고 했을까요?^^
조금씩 근력운동을 무리 가지 않는 선에서 하셔도 될듯 하거든요...
솔직히 저도 미혼일때.. 출산후..이렇게 운동을 해 보지만....
뱃살은..정말... 확실히 출산하고 나이가 드니.. 잘 안되요...
미혼일때 운동했던것에.. 두배 이상은 해야.. 되는것 같더라구요...
두배이상을 해도.. 영.. 쉽지 않구요...(누가 비유하기론 바람 빠진 풍선이라고..이야길 하던데요... 한번 바람 이 빵빵하게 들어 갔던 풍선은.. 바람 빠지고. 나면... 그렇다고...)
런닝을 하시기 전에...
복근 운동 있지요...
트레이너 에게... 복근 운동만 좀 가르쳐 달라고 해 보세요..
상복부.. 하복부..옆구리 이렇게 나누어서 좀 가르쳐 달라구요...
런닝 뛰기 전에 복부 운동을 좀 하시고 뛰면.. 훨씬 효과가 좋구요..
윗분들 말씀대로 배를 따뜻하게 하시는것도 좋구요...
런닝 하시기 전에...
몇개씩 정해 놓고 복근 운동을 조금씩 해 보세요..(저 같은 경우엔 상복부 하루 하복부 하루 옆구리 하루 이런식으로 하루에 한 부위씩 운동 하구요... 상복부의 경우엔 반 윗몸 일으키기를 해요.. 완전히 일어 나는것이 아니라 상체만 살짝 들린다라는 느낌으로요.. 이렇게 최고 많이 할때는 170개까지 하는데..근데도...쉽지는 않네요...^^;;)10. 음..
'11.1.3 5:06 PM (123.99.xxx.158)제 친구중에 그런애가 있는데..
살을 많이빼도 배는 그대로?는 아니구 조금만 빠졌더라구요..
참 안타까웠다는..
체형이 그런거같았어요..
복부만 집중적으로 하는 운동을 해보세요11. Anonymous
'11.1.3 5:28 PM (221.151.xxx.168)제가 지금 막 체중관리에 진입하여 다이어트와 건강에 관해 많은 책과 인터넷의 전문가들 글을 보고 있어요. 이제 저도 이론상으로는 전문가 수준에 이르는 중...
뱃살이 잘 찌는 이유는 두가지예요.
첫째, 타고난 체형이 허리가 짧고 그에 비해 다리가 긴 체형 (서구적인 체형)인데, 살이 찌면 온통 배에 몰리지요.
둘째는, 생활 습관이나 직업상 책상 혹은 컴앞에서 하루종일 앉아 지내는 사람.
고시생이나 입시생들이 아주 많은 유형이라고 하지요.
이에 필요한 운동은 221.139.156님이 아주 잘 설명해 주셨네요.12. 헬스10년
'11.1.3 5:54 PM (121.183.xxx.73)기초대사량을 늘리셔야해요
큰 근육키우는 운동 하시고요
허벅지 근육을 키우세요 허벅지는 우리몸의 연소탱크입니다
유산소 운동도 다양하게 하세요
런닝머신만 하시면 우리몸이 금방 적응해버려서 살빼기 힘들고요
자전거, 스탭퍼 등 다양하게 해보세요
허리뒤쪽살을 집어보시면 내 몸의 지방이 어느정도인지 알수 있어요
제일 먼저 찌는 살이 그쪽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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