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효주. 남자들이 매우 좋아하는 스타일이라죠..

효주사랑 조회수 : 11,877
작성일 : 2011-01-02 13:25:26
인상이 착하게 생긴거같네요..한효주는..
화려하게 이쁘고 그런건 없는데.. 인상이 좋지요
연기도 잘하고.. 청순하고 마음이 여릴것처럼 보인다할까..?
남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죠..

한국야구의 신이라는 양신도 매우 좋아하여 저번에
양준혁 집에 가보니 온 집안이 한효주 싸인과 사진으로 있던데..
양신이 그래서 결혼을 안하고 있다는....

아무튼 대부분의 ㅇ남성들이 매우 좋아하는 ㅅ타일의 연예인인듯.......

굉장히 순해보이고 인상도 좋던데 호감스런 상이죠............

얼굴 굉장히 작아요. 그리고 피부도 굉장히 하얗고 대중속에 섞여있으면 눈에 확 띄더라구요.
키는 173인듯 하던데요.  저번에 롯데월드에서 모델사진 촬영시 보니깐요,
롯데 모델이라죠,  

제친구도 한몸매하는데 한효주 정말 늘~씬하다고 좌절하던 기억이 ㅋㅋ

매니저들이 같이 일해 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았단 기사보고
전, 가식적인 미소로만 생각했었는데...조금 바뀌었어요.
아무래도 가까운데서 보는 사람들이 젤 정확한 거니까...

미소는 확실히 선하고 이뿌던데요.

친구말로는 tv로 볼때보다 훨~~씬 이쁘고 키에 몸매에 암튼 모든 연예인과 친근하게 대하고 성격도 좋은것같다고들 합디다.  그래서 항상 주연만 한다는........

양신과 통화하는 모습보고
급호감되었어요.
연예인치고는 매우 착하다고는 하더라구요.
별 꾸밈도 없는것같고. ..........매우 가식적인 연예인들과는 큰 차이가 있다는 연예인 친구들 얘기를 보면




IP : 152.149.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 1:28 PM (115.137.xxx.21)

    한효주 인상 좋아보여요.
    말 하는 것 들어보면, 그 나이에 비해 생각도 깊은것 같고.
    어린 연예인들 보면, 철 없어 보이는 애들 있잖아요, 왜...
    하긴...그러니 그런 대작을 무사히 끝낼 수 있었겠지요.
    확 화려하게 눈을 끄는 매력은 없지만,
    어느 역할에서 자기보단 역할이 보이는 그런 연기자가 될 것 같더라구요, 제가 보기엔...

  • 2. 변함
    '11.1.2 1:52 PM (218.153.xxx.22)

    솔직히 처음엔 안예뻐보여서 싫어했는데 연예인같지 않아서 근데 연예인 같지 않은 점이 이제 좋아지네요. 몸매랑 피부이쁜거는 찬란한 유산때 알아봤구요 암튼 남자들이 좋아하는 인상 맞아요 순하고 착해보이는 얼굴 우리 남편도 이쁘다그러네요

  • 3. 여자인 제 눈에도
    '11.1.2 1:54 PM (119.64.xxx.86)

    한효주가 젤 이뻐요.
    제가 남자라면 한효주같은 외모와 분위기의 여자를 찾을 것 같아요.

  • 4. 여자들도
    '11.1.2 1:55 PM (61.81.xxx.103)

    조각미남 보다 순하게 생긴 반듯한 느김의 이승기씨나 그런 스타일 남자 좋아하잖아요
    배우로써 보다 내 여자친구라면? 남자친구라면? 같은 어떤 상상을 하면서
    '좋아하니까요

  • 5. 좋아하면
    '11.1.2 2:31 PM (211.219.xxx.211)

    여기다 쓰지 마세요.
    요즘 아주 연예인들 못 잡아 먹어 안달난 애들이 많아요.
    애들이라 믿고 싶은게 아이 키우는 어른이라면
    그게 더 끔찍해서.

  • 6. 우리신랑
    '11.1.2 3:06 PM (116.41.xxx.180)

    한효주가 제일 이쁘데요..

  • 7. 전여자
    '11.1.2 4:39 PM (58.121.xxx.14)

    무매력이라고 생각했는데 보면볼수록..
    저런 사람이 연예인이니까 확 눈에 안띄는거지 일반인사이에 있으면 정말 최강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인상이 동글동글하고 어디 한군데 모난곳이 없죠. 신중하고 진중해보이기도 하고요.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라느데 100% 동의해요. 여자인 제가 보기에도 참 호감가는 인상이고요

  • 8. 맞습니다
    '11.1.2 5:12 PM (175.220.xxx.72)

    반하긴 김태희같은 얼굴 보고 헉!! 하며 정신이 나가게 반하지만
    사흘밤낮을 고민하다 대쉬하게 되는 여자는 김태희보단 한효주지요, ^_^;;

  • 9. ...
    '11.1.2 6:42 PM (112.149.xxx.143)

    여자들이 볼때 이목구비 뚜렷하게 생긴 얼굴보다 약간 흐릿하게 생긴 얼굴을
    남자들은 더 좋아하는것 같아요.
    거기다가 마르고 긴 생머리면 더 좋아라하고,,,

  • 10. ..
    '11.1.2 6:56 PM (121.161.xxx.40)

    맞아요 은은한 김사랑 도 이쁘구요,,
    한효주는 은은하게 이쁜거 같아요

  • 11. 뭐야,.
    '11.1.2 7:41 PM (124.54.xxx.55)

    원글님.
    아니 왜 한효주글에 달린 댓글들을 고대로 옮겨다적으신겁니까?
    읽다가 이상하다 해서 봤더니.. 그러네요.
    거참..

  • 12. 이거 제 덧글...
    '11.1.3 12:26 AM (1.225.xxx.122)

    매니저들이 같이 일해 보고 싶은 연예인 1위로 뽑았단 기사보고
    전, 가식적인 미소로만 생각했었는데...조금 바뀌었어요.
    아무래도 가까운데서 보는 사람들이 젤 정확한 거니까...

    미소는 확실히 선하고 이뿌던데요.

    <========제가 [한효주 얘기가 나와서]란 글에 단 덧글인데...어쩜 토시하나 안틀리게 짜깁기를 하셨나???
    읽다가 참 이상타했는데...별일입니다.

  • 13. ...
    '11.1.3 9:17 AM (121.130.xxx.90)

    김태희보다 얼굴이 더 선해서 좋구요, 키나 몸매가 훨씬 우월급이죠.
    김태희나 송혜교는 얼굴은 흡입력 있는데 딱 얼굴뿐이구요. ..
    한효주는 처음에는 뭔 연예인이 이리 평범한가 싶었는데,
    환하게 웃는 미소가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져요. 몸매도 너무 이쁘구요,
    환한 미소가 가식없이 , 보는이를 무장해제하게 하는 힘이 있어요.
    남자들뿐 아니라 , 어른들도 좋아하시던데요.
    그래서 광고모델, 랭킹1위인가봐요.
    우리 딸도 그렇게 자랐으면... 그 미소처럼..

  • 14. ㅇㅇ
    '11.1.3 9:19 AM (58.227.xxx.69)

    강도한 이란 아직도 사귀려나..

  • 15. 저도
    '11.1.3 9:25 AM (218.48.xxx.114)

    좋아요. 요즘 인조인간분위기 나는 배우들이 너무 많아서, 한효주같이 자연스럽고 선한 인상이 돋보이네요.

  • 16. ...
    '11.1.3 9:41 AM (221.138.xxx.230)

    척~보면 압니다.
    한효주가 최고라는 걸..
    하늘 하늘 좍 좍 빠진 몸매,,평생 군살같은 것은 안 낄 것 같아요.
    한효주를 보고 긴가 민가하고 머리를 갸웃둥하신다면 사람보는 눈을 키우셔야할 듯..

  • 17. 그래도
    '11.1.3 10:36 AM (125.186.xxx.11)

    인상이 좋고 선해보이고...그럴지는 모르나, 결코 예쁘진 않은데요.
    그만의 단아한 매력이 있다는 표현은 어울리지만 결코 '예쁘다'라는 단어는....한효주는 그냥 일반인 사이에 있었으면 예쁘고 착한,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이었겠지만, 연예인으로 보자면 좀 존재감도 적고 눈에 확 띄지도 않고 그렇죠.

    남편도 한효주는 저렇게 안 예쁜애가 어떻게 연예인이 되었을까 하던데요.
    일단 연예인이 되어서, 그 인상이 익숙해지고 선한 모습을 발견하고..그렇게 인기가 있어진건 인정하지만, 처음에 연예인이 어떻게 된건지는 참 미스테리할 정도로 평범한 인상이에요.

    남편 친구, 동이 스텝이었어요.
    늘 하는 얘기가, 분장 안하고 섞여있으면 한효주는 그냥 일반인 같다..였어요. 이소연은 정말 뭘 안해놔도 예쁘다 하고.
    취향 문제를 떠나서, 예쁘다는 말로 봤을때는 한효주는 예쁜 건 아니에요.

    착하고 순해서 스텝들 사이에서 예쁨 받은 건 맞나봐요.

    그러나, 그런 착한 한효주라서 예쁘더라...는 말은 해도, 한효주는 예쁘게 생겼다는 말들은 별로 안합니다.

  • 18.
    '11.1.3 11:11 AM (211.219.xxx.62)

    친구가 코디일 하는데 한효주 얘기 하면
    사람들이 별로여 한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생긴거랑 영 딴판으로 욕도 잘 하고 ㅠㅠ 입이 걸대요 ㅠㅠ

  • 19. 멸치
    '11.1.3 12:52 PM (220.118.xxx.241)

    한효주는 멸치대가리처럼 생겼다고 뭐가 이쁘냐고 내가 매일 주장하지만
    울 남편의 내사랑은 한효주, 동이랍니다
    이목구비 큼직큼직한 것보다 착하게 생긴 여잘 좋아하는 것 같아요. 남자들이

  • 20. 제님!!!
    '11.1.3 12:56 PM (121.88.xxx.177)

    그 코디가.......이상한 것 같네요~~~ㅡ.ㅡ
    아님 한효주를 시기하는 사람 하고만 얘기했던가~~
    저도 방송 작가 좀 아는 사람 있는데........한효주가 다 이쁨 받는 이유가 있어요..
    대한민국 여배우가 한효주 정도만 되면.......그리 욕 먹을 일 없을거예요^^..

  • 21. 햄릿
    '11.1.3 1:20 PM (211.60.xxx.67)

    위에서누군가가키가 173센티라했는데이정도 키면 한국의 대부분의 남성들에게는 비호감입니다.언론이나오버하는몇안되는연예인남자들이 키큰여자가좋다고하지 사실은 남자입장에서 보면 보통키나 약간작은여성이 매력적이고 섹시합니다. 그래서 감탄이절로나는김태희의얼굴과적당한키에 한국의 대부분의남성이매료되는것입니다173이라면전혀매력없습니다

  • 22. ㄱㄷ
    '11.1.3 2:04 PM (121.162.xxx.213)

    김태희만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남자들도 보는 눈이 있군요.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1171 초등교실에 cctv를 달면 안될까요? 17 CCTV 2010/07/15 983
561170 기무라 타쿠야 나오는 드라마 추천 좀 해주세요. ^^ 15 추천부탁드려.. 2010/07/15 1,566
561169 청소하기 싫어서 집사고 싶어요 ㅠ 1 어흑 2010/07/15 795
561168 침대에 무는 벌레가 있어요 17 현장을 잡지.. 2010/07/15 8,386
561167 공부방접었어요ㅠ,.ㅠ 17 자괴감 2010/07/15 5,267
561166 새우넣은 부추부침개..2틀지났는데...먹어도 될까요? 5 부침개 2010/07/15 490
561165 어느 초등학생이 쓴 시.... 4 흠... 2010/07/15 890
561164 해피콜 프라이팬 방금 받았는데요... 1 알려주세요 2010/07/15 883
561163 입술이 물집인지 곪은건지 아파요... 9 이건뭘까 2010/07/15 514
561162 어깨골절시 했던 묶는거, 팔자붕대(?).....기증 할데 있을까요? 3 별거아니지만.. 2010/07/15 410
561161 형편때문에 친구들 하는거 사는거 내 자식못하는거요 5 형편따라 2010/07/15 1,251
561160 "조홍희 서울국세청장, 삼성 법인카드로 룸살롱 다녔다" 7 세우실 2010/07/15 557
561159 청오이로 오이지 6 무식이 자랑.. 2010/07/15 951
561158 바퀴벌레? 사라졌어요 훗.. 6 박멸 2010/07/15 1,800
561157 아보카도 10개가 생겼어요. 한번도 안먹어 봤는데 그냥 깎아 먹어도 되남요? 18 아보카도 2010/07/15 1,715
561156 강남 초등생 노리는 ‘회색그랜저’ 1 윤리적소비 2010/07/15 758
561155 아래 의전원 쓴사람인데요..그럼 치전원은 비전있나요? 14 그럼 2010/07/15 1,540
561154 '회전문' 고위공직자 재산 '눈덩이'…김경한·김회선 1,2위 1 윤리적소비 2010/07/15 259
561153 초등생 대상 납치극 실험하는 TV프로 혹시 아세요? 1 .. 2010/07/15 283
561152 사랑니 빼고왔는데 신랑이 왜 말안했냐고 난리네요; 17 이런 2010/07/15 2,510
561151 전주에 산부인과 추천좀 해주세요. 자궁경부암검.. 2010/07/15 454
561150 fm방송중 최고는? 15 라디오사랑 2010/07/15 1,059
561149 생활기록부를 볼 수 있다는 걸 처음 알았네요 4 초1 맘 2010/07/15 1,114
561148 유방암...무서운 건가봐요.. 3 정기검진해요.. 2010/07/15 2,157
561147 세수할때 윗옷 젖지 않나요? 15 궁금이 2010/07/15 1,844
561146 요아래 수박씨 글보고 3 체리나무심었.. 2010/07/15 439
561145 맛있는 도넛과 시원한 아이스 커피 한잔 그리고 아카펠라 ? 아이스커피 2010/07/15 250
561144 들깨탕할때 시판 들깨가루 사용하면 안되나요? 2 ... 2010/07/15 384
561143 영어 a, the 를 확실하게(?) 배울 수 있는 사이트 3 김상덕칭구 2010/07/15 907
561142 보라돌이맘님~~ 38 도쿄맑음 2010/07/15 1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