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악마의 신부 하니까 저도 너무 보고싶은게 생각났어요.

유리의 성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1-01-02 01:03:43
'유리의 성'이라고 아시나요?

성 나오는 걸로 보아 배경은 영국인것 같고.
줄거리는 옛날드라마 사랑과 진실이랑 비슷해요.
어느 성의 잃어버린 딸을 찾는 소문이 있는데
한 가난한 집 자매 중 하나가 그 딸이었고(동생)
마침 그 집의 어머니가 사고로 죽고, 언니가 우연히 '동생이 그 귀족집안의 딸'이라는 걸 알았지만
자신이 대신 그 딸이라며 모두를 속이는...

언니는 머리가 길고 아름다웠고, 동생은 짧은머리에 수수한 외모로 기억되요.
이름은 가물가물...

정말이지 어린 마음에 그림도 예쁘고, 옷이나 헤어스타일도 예뻤고.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가끔 그 유리의 성을 다시 보고싶고, 지금 살 수 있다면 꼭 사고 싶어요.
결말이 어떻게 되었나요? 기억이 안나네요.
주인공 이름도요.
IP : 125.187.xxx.4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 1:06 AM (119.64.xxx.151)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97&sn=off&...

  • 2. 그거
    '11.1.2 2:23 AM (218.186.xxx.226)

    마리사,이사도라...나오는거...저도 초 1때 첨 본 만화였죠.제목도 멋져라..유리의 성..

    나중에 황수진이 2부를 그렸는데 내용이 사실 실망스러웠어요.
    그래도 잼나게 보긴 봤으나...

  • 3. 참..
    '11.1.2 2:36 AM (218.186.xxx.226)

    전 정영숙이; 그렸다는 작품 중 연재하다 중단된 만화인데...예쁜 여자가 사랑만하면 다 남자들이 뭣에 씌인듯 다 죽는거예요.그 여자는 샴 쌍둥이였는데 떼어낸 언니인가가 저주?를 해서 그런것 같았는데 연재되다 중단...그 잡지도 언제가 폐간 된것 같았어요.늘 그 만화가 궁금해 죽을뻔했는데....기억하시는 분 계실라나....

  • 4. 유리의 성
    '11.1.2 2:40 AM (125.187.xxx.40)

    검색해보니까 이거 추억하는 사람들 꽤 있던데, 작가가 여러 명인지는 몰랐어요.
    그림도 조금씩 다르네요?

  • 5. 쓸개코
    '11.1.2 4:24 AM (122.36.xxx.13)

    초등학교때 재미있게 봤던 만화에요~
    근데 댓글님들 정말 상세하게 기억하고 계시네요^^

  • 6. 이사도라
    '11.1.2 7:53 AM (24.16.xxx.111)

    가 죽고, 마리사가 자기 딸 마리아와 이사도라의 딸 뮤즈를 같이 키우죠.
    두 아이의 성격이 마리사와 이사도라를 그대로 빼어 닮은..
    나중에 뮤즈가 못된걸 사람들이 다 알게되던가? ....그저 그러다 끝났던거 같은..(마지막 권이 드라마틱하지 않고 지겨웠어요)

  • 7. 이사도라
    '11.1.2 7:54 AM (24.16.xxx.111)

    참..님의 샴쌍둥이 나오는 만화는 기억이 잘 안나요.
    궁금하네요.

  • 8. 바람속의 나뭇잎
    '11.1.2 9:59 AM (116.35.xxx.146)

    참.. 님 말씀하시는거.. 바람속의 나뭇잎아닌가요? 그거면 정영숙이 아니라.. 김영숙이 한창 베끼기 전성기일때 나온 만화인데요...

  • 9. ..
    '11.1.2 9:03 PM (180.70.xxx.68)

    유리의 성은 명작이었나봐요..
    제가 만화를 잘 안 읽어서 모르는데
    올훼스의 창 유리의성 캔디캔디 북해의 별 정도는 알거든요...
    유리의성은 우리나라 드라마에서도 비슷하게 나왔던 기억이 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9028 악마의 신부 하니까 저도 너무 보고싶은게 생각났어요. 9 유리의 성 2011/01/02 1,168
609027 위로좀 해주세요..새해첫날부터 아이가 눈부위가 찢어져 응급실 갔다왔네요 9 아이 엄마 2011/01/02 793
609026 아침부터 전화해서 돈얘기 하는 엄마 8 새해 첫날 2011/01/02 2,491
609025 몽클레어를 싸게 사는 방법은 없을까요? 2 . 2011/01/02 1,266
609024 토플학원은 어디가 괜찮은가요? 4 토플학원 2011/01/02 766
609023 주차할때 박스 한쪽으로 치우쳐져있거나 삐딱하거나 뭔가 각도가 안맞을때... 2 초보운전처자.. 2011/01/02 769
609022 무라카미 하루키의 수필집같은 책들 또 있나요? 8 ... 2011/01/02 986
609021 문근영에 대해 좀 뒤늦게 글 쓰지만... 6 음.. 2011/01/02 2,468
609020 내일 볼 영화 추천 바랍니다. 6 영화 2011/01/02 795
609019 제 꿈좀 봐주세요 이거 나쁜 꿈이죠?걍 느낌이라도 말해주세요 1 정말 궁금 2011/01/02 354
609018 점퍼 좀 골라주세요~ 5 뭘살까나 2011/01/02 657
609017 해물칼국수,,맛있게한다고 나온 맛집이 어디인가요??(어제?그저께?) 2 궁금햐 2011/01/02 757
609016 네이비색 바지 정장 느낌 어떠세요? 11 dd 2011/01/02 1,165
609015 토익학원이 다 거기서 거기겠죠? 4 토익 2011/01/01 770
609014 하와이 갔다올때 뭐 사올까요? 15 궁금이 2011/01/01 1,755
609013 악마의 신부 26 데이모스 2011/01/01 7,825
609012 얇은 화장솜을 사야 하는데 어디가 좋은가요? 6 화장솜 2011/01/01 1,071
609011 주말부부 하시는분 궁금한게 있는데요... 4 주말부부 2011/01/01 1,005
609010 안방화장실에 다른집 담배냄새가 진동하네요 6 궁금 2011/01/01 1,522
609009 오늘 주원이 추리닝^^ 2 &&&& 2011/01/01 1,351
609008 급)생물오징어 보관법 알려주세요 20 오징어징그러.. 2011/01/01 3,063
609007 드라마지만 오늘은 길라임 보니 속이 부글부글~~ 6 속터진다 2011/01/01 3,826
609006 어제 샤브샤브 집에서 첨 해먹어 봤어요. 1 남편감탄 2011/01/01 1,013
609005 이웃집 음식냄새가 우리집에서 나는게 정상인가요? 6 옆집음식냄새.. 2011/01/01 1,626
609004 지금 11번가에서 전회원한테 11000마일리지 준다고 하네용.. 37 11번가 2011/01/01 1,793
609003 악~~우리 주원이 어떡해 23 ... 2011/01/01 9,933
609002 기자들에게 농락당하는거 같아 기분 더럽네요 31 기자들이 .. 2011/01/01 8,551
609001 취학통지서받고...걱정되네요. 4 태평녀 2011/01/01 933
609000 지금 시크릿 가든에 김사랑의자에 걸린 가방 14 가방 2011/01/01 6,433
608999 미국이 세계를 망친 100가지방법.. 11 마국... 2011/01/01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