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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채식의주의

채식의주 조회수 : 417
작성일 : 2010-12-31 00:47:13
식단은 뭐가 있을까요..
아이들 반찬 뭐로 해주셨는지..
제 6살 아들은 요즘 갑작 쌈밥위주의 끼니를 찾아서
제가 요즘 신기하답니다.
오늘도 갈비를 굽고 상추를 상에 올려 놓으니 고기는 말고 쌈장만 찍어서 달래서
상추쌈으로만 두공기를 먹고
더 먹겠대서 말렸어요..
그랬더니 낼은 배추를 사놓으라며...
유치원에서 김장하며 먹어봤는지 얼마전 알배추 한통을 날로 밥도없이 다먹기도했어요...
쌈은 안전할까 농약도 많이 쳤을텐데...좀 걱정도 되요..

근데 제가 고기를 싫어하거든요...
어렸을땐는 일절 안먹었어요..
근데 키가 작아서  잘먹었더라면 더컷을텐데 하는 한이 있거든요..
근데 체력도 그다지.....장건강은 좋은듯 피부도 맑은듯 하지만..

무튼 아이들 채식반찬은 뭐가 있을지....
IP : 211.214.xxx.8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채식위주
    '10.12.31 12:47 AM (211.214.xxx.84)

    어머나 채식위주에요...죄송...

  • 2. 시츄
    '10.12.31 2:11 AM (211.221.xxx.237)

    저도 채식인인데.^^
    젤 좋아하는 것은, 두부로 만든 동그랑 땡.ㅎ 물기없애고 잘 으깨서 각종 채소와 빚어주시면, 잘 뭉쳐지고 맛있어요. 계란 풀지 않아도 잘 뭉치더라고요. 참기름 조금 넣어주시면..

    버섯도 건강에 짱이지요.^^

  • 3. 채식좋아
    '11.1.4 4:37 AM (99.50.xxx.166)

    네이버 까페 중에 '한울벗채식나라'라고 있습니다. 여기 가보시면, 각종 채식 레시피랑 건강관련 좋은 글들을 많이 보실 수 있어요. 채식 반찬이 익숙하지 않으시겠지만, 거기 가셔서 하나하나 보시다보면
    감이 잡히실 겁니다. 채식으로 요리하면, 손에 비린 피 묻힐 필요 없이 더 깔끔하게 요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기름기도 적어서 몸에 더 가볍고요. 아가들 성장에도 전혀 문제 없답니다. 주위에 채식으로
    아가 키우는 분들 많으신데, 아기들 다 발육 좋고 건강해요. 그럼 건강채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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