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물정 모르는 여자친구 베스트 조회수를 읽고난 뒤 본 사회면

[슬픈범죄]

남자의 잘못도 아주 크지만,
이남자의 비극의 시작은 '부인이 사치벽으로 수억원의 카드빚을 지자 강남의 집을 팔아 갚고 부인과 이혼한 뒤'부터인듯

아니 원래 좀 모자라기도 하고

딸 죽이고 母는 둔기로…40대 가장 '참회의 눈물'

부인과 이혼했다. 생활비를 마련하고자 벌인 사업은 잇따라 실패했다. 여든 노모는 중증 치매로 음식물쓰레기로 밥상을 차렸고 금지옥엽 키웠던 딸은 비행청소년으로 변해갔다. 사채에 손을 대 진 1억원의 빚 때문에 월급의 80%가 자동으로 빠져나갔다. 끝내 직장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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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픈범죄]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view.html?cateid=1001&newsid=2010123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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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비참한 기사에요... 연말인데 여기저기 슬픈 다른 이들의 이야기가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