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디다.. ㅋㅋㅋ
누가 이렇게 글을 쓰면
그 사람이 내 옆에서 내 팔뚝을 툭툭 쳐가면서 얘기하는것같아
친근해요.ㅎ
근데 어떤님은 ~합디다와 ~한다니?
이말투가 싫다고 저번에 글올리셨는데요.
그 첫댓글이
~합니다가 어쨌다고 그런다니? 이렇게 달려서 웃겨 죽을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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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말이 참 웃겨요.
동글이 조회수 : 1,377
작성일 : 2010-12-30 14:33:11
IP : 112.150.xxx.9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30 2:34 PM (211.196.xxx.223)어머 어머 저두요!!!
2. ㅋㅋ
'10.12.30 2:36 PM (183.99.xxx.254)저두요..
친근감이 확~ 밀려와요^^3. ㅋㅋㅋ
'10.12.30 2:48 PM (180.229.xxx.147)미남이시네요 에서 미남이가 근석이한테 키스 후 '괜찮습디다' 문자보낸게 생각나네요 ㅋㅋㅋ
4. ㅎㅎ
'10.12.30 2:55 PM (58.78.xxx.7)꼭 말할적에 상대방 몸을 툭툭 쳐가면서
말하는 사람도 있어요 ㅎ5. 왜
'10.12.30 3:18 PM (180.66.xxx.4)침기름에 밥 슥슥비벼믁고 나물 즈믈즈믈 묻쳐 믁을거 같잖아요 왜..ㅎ
6. 전..
'10.12.30 3:26 PM (203.244.xxx.254)어제 봤던 댓글에
괜찮아~괜찮아~
맛 선생이셔~
이게 아직도 잊혀지질 않네요.
완전 뿜었거든요 ㅎㅎㅎ7. ㅋㅋㅎㅎ
'10.12.30 3:26 PM (124.199.xxx.103)과속 스캔들 에서 왕석현군이 능청스럽게 그말투 썼을때 월매나 웃기던지요.ㅋㅋㅋㅋ
"좀 합디다!!" 그랬던가요..^^(사실 실제로 꼬마가 저한테 그말 쓴다면 불쾌할지도...ㅜㅜ;;)8. .
'10.12.30 4:17 PM (14.52.xxx.228)저도 합디다 너무 웃겨요. ㅋㅋㅋ 우리 아줌마들만이 쓸 수 있는 말투랄까?
괜찮아 괜찮아 맛선생이셔도 넘 웃기네요 ㅋㅋㅋㅋ
(합디다가 뭐 어떻다고 그런다니 그 말도 정말 웃겼지요 예전에 히히히히)9. 글게요
'10.12.30 5:38 PM (202.30.xxx.226)초간단 간접화법이잖아요. ^^
영어로는 합디다 스런 표현 없나...몇번 생각했던 적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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