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운전연수받아야 하는데 로드스쿨이라는곳 혹시 아시나요?

어제울었어요 조회수 : 650
작성일 : 2010-12-30 14:15:04
어제 콜택시 않와서 교육청 산하 발명교실 아이 심층면접에 못갈뻔했어요

나이 40이 내일모렌데  어제 히치하이크란것도 해보고

아이는 불안해서 엄마 나 못가? 늦은거야?  계속 물어보고....

아이 겨우겨우 열시까지 입실시키고나니  갑자기 눈물이 콸콸콸...

무능한 엄마같기도하고  미안하기도하고  (저 타이핑 치면서도 왜 눈물글썽??)


장롱면허에서 탈출해보려고하는데  운전연수  동네학원가는게 날지

아님 출장오시는분들한테 하는게 좋을지 싶어서요

의외로 서핑했는데 정보많이 없네요

네이버지식인 통해서  서핑한곳인데  어째 짜고치는 고스톱 스멜이 풀풀

질문자  답변 기다렸다는듯이 상세하게  링크같이 걸어둬서리  ㅡ.ㅡ    혹시 이곳 어떤가요???
IP : 115.139.xxx.20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죄송해요..
    '10.12.30 2:35 PM (211.213.xxx.2)

    별루였어요. 올 여름 일주일 연수받았어요. 강사마다 다르겠지만, 제게 온 그 분은..
    초짜에겐 공식으로 가르쳐줘야 혼자 조금씩 연습하며 느는데요.. 제가 인터넷으로 공식
    여기저기 다 찾아서 연습했구요. 걍 옆에 앉아준 값만 하셨어요. 헌데, 이것도 대단한 거죠.
    사고날 위험있는 차량에 타 준게 어디여요-_- 저도 거기 홈피에서 강사 칭찬글 검색해서
    강사를 제가 직접 선정했는데.. 이분 연수 끝난 후 홈피에 글쓰라고 꾸준히 연락주시더라구요. 흥!!!

  • 2.
    '10.12.30 2:40 PM (122.40.xxx.41)

    작년초에 했었는데 도움 많이 받았어요.
    집앞까지 와 주니 아주 편했고 원하는대로 해주고
    무엇보다 친절하더군요.
    무슨 종수 샘 이었던거같은데 이름은 정확히 기억안나네요

  • 3. 힘내세요!
    '10.12.30 2:51 PM (211.213.xxx.2)

    저도 아이 땜에 올 여름 시험보고 연수받고... 주변사람들이 놀래죠.
    그동안 어찌 살았냐고요. 아이를 위해서라면 엄마들은 정말 못 할게 없는 거 같아요.
    봄에 날 풀리면 연수받으시구요. 인터넷 카페 가입해서 공식으로 한 달정도는 먼저 이것 저것
    연습하시구요. 저 같은 경우 한 달동안 지하2층 아파트주차장에서 하루 3-4시간씩 연습했어요.
    아쭈 코너링 예술적으로다가 돕니다-_-;; (실생활에선 그렇게 직각 코너링이 흔하진 않더라구요)
    암튼 돌고 돌고 또 돌고 주차하고 또 하고 글케 했어요. 여섯살 아이 태우고 고개운전 할 수 없으니, 만전을 기하려구요. 그래도 혼자는 힘들더라구요. 한 달 후 연수받으면서 동네 운전은 안정적으로 하는 편이어요. 저도 마흔 줄이랍니다... 홧팅!!

  • 4. 운전은요
    '10.12.30 11:19 PM (122.32.xxx.67)

    한번의 잘못은 내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도 좌우 한답니다
    강사 선택이 젤루 중요한 그 이유가 바로 그런 생리이기 때문이지요
    초보운전의 길잡이 라는 저자가 직접 지도하는 이곳을 찾아 보세요

    " 초보운전의 길잡이 " 이렇게 검색해 보셔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173 황당했어요 9 고교친구망년.. 2010/12/30 2,127
608172 서울에서 1억으로 전세? 5 아파트 전세.. 2010/12/30 1,441
608171 으악!! 저 배에 가스가 차서 죽겠어요 ㅠ 3 헬프미 2010/12/30 1,047
608170 한달에 5Kg정도 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15 다이어트.... 2010/12/30 5,026
608169 눈이 너무 자주 내리네요 ㅠㅠ 1 서태지 2010/12/30 322
608168 혹시 대만 사시는분 계신가요? 4 대만 2010/12/30 631
608167 부산에 오늘 눈왔어요 5 아... 2010/12/30 414
608166 아파트 이웃아이들과의 관계에서 제 아이가 치이네요 1 로즈마리 2010/12/30 655
608165 오스카 다리는요 4 스크릿가든 2010/12/30 1,336
608164 오늘의 추천곡입니다.(환상적인 기타연주) 5 미몽 2010/12/30 408
608163 저는 이 말이 참 웃겨요. 9 동글이 2010/12/30 1,377
608162 롯데월드 아이스링크 야간개장?? 1 1월1일 2010/12/30 294
608161 결혼기념일에 뭐 해드셨어요? 7 리자 2010/12/30 691
608160 2억으로 서울에서 아파트를? 20 정말.. 2010/12/30 2,718
608159 급!!음식만들고 있어요.김냉에 숙주가 들어있었는데.. 4 숙주 2010/12/30 294
608158 12월 31일 2 구름 2010/12/30 421
608157 與 잠룡들, 친이계 송년회 간 까닭은… 1 세우실 2010/12/30 204
608156 와이파이되는 일반폰 중에 추천해주세요 3 ... 2010/12/30 651
608155 소설 "설국"읽고 싶은데 어디 출판사껄 살까요? 3 야스나리 2010/12/30 546
608154 지하철 노약자석 아닌데두 양보하세요? 65 . 2010/12/30 2,556
608153 운전연수받아야 하는데 로드스쿨이라는곳 혹시 아시나요? 4 어제울었어요.. 2010/12/30 650
608152 연금보험 말고 연금 저축만 가입할 수는 없나요? 8 도와주세요 2010/12/30 843
608151 식기세척기용 슈가버블 액체세제는 일반 설거지용으로는 사용불가인가요? 3 버블 2010/12/30 589
608150 아파트 매매 복비 4 급해요 2010/12/30 1,581
608149 직장생활 하시다가 주부로 지내시는 분들 어떻게 시간보내세요? 10 주부 2010/12/30 1,642
608148 삼성家 땅 `개발제한구역`서 해제…족쇄 풀리나? 3 <암&.. 2010/12/30 406
608147 결혼하신 82님들 .. 조언좀해주세요 4 랄라라 2010/12/30 762
608146 동남아 많이 가보신분들 가면 정말로 좋나요? 15 동남아 갈까.. 2010/12/30 2,619
608145 시누이 용돈 94 난감 2010/12/30 10,483
608144 어제 택시 잡다가.. 12 초보맘 2010/12/30 1,6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