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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몽좀 봐주세요..아들인지 딸일지..
전복 큰거 두마리를 손에 잡았다네요.
두번째 태몽은 저 아는 동생이 오랜 만에 통화 하다가
내가 임신했다하니. 자기가 태몽을 꾸엇는데 누구건지 몰랐는데 언니였구나 하더군요.
내용이 아주 예쁜 큰 홍시 두개를 손에 들고 먹었다네요..
너무 크고 예쁜 홍시요..
그래서 저는 딸인줄 알았죠..
그런데 문제는요, 어제 엄마 생신이어서 같이 식사하는데,
엄마가 호두를 큰거 시장에서 어떤 할머니에게 받았는데, 그거 가지고 갈려니까 하나를 더 주면서
이것도 같이 가지고 가 하면서 큰 호두를 두개 받았다네요..
이건 뭔가요?
저 정말 딸낳고 싶거든요..
지금 임신 3개월하고 2주째인데 ... 갑자기 태몽이 왜 바뀌는지.. 호두는 남자아이라 하고..저 미치겟어요..
누가좀 알려 주세요..
이것이 딸인지 아들인지
1. 여러가지
'10.12.30 11:26 AM (114.199.xxx.27)가 섞여 있으니
기다렸다 초음파 보실수 밖에..2. 딸?
'10.12.30 11:27 AM (203.236.xxx.241)아들 태몽은 뭐든지 한개를 받아야 된다는 얘길 들었던 기억이 있어요.
크고 좋은 것으로 하나를 받는게 아들 태몽이고
좋은거 여러개는 주로 딸이라고..
근데 모르죠 ^^3. .
'10.12.30 11:28 AM (121.124.xxx.109)전복 2개 홍시2개 호두2개
저는 딸같아요.4. ...
'10.12.30 11:32 AM (211.108.xxx.9)맞아요.. 미칠것 까지야..
태교에나 신경쓰세요..........;;;
근데 태몽이 다 2개씩이네요?
전복도 2개, 홍시도 2개, 호두도2개..
혹시 쌍둥이? ^^;;;5. 그런데
'10.12.30 11:32 AM (70.53.xxx.174)전복 2마리, 홍시 2개, 호두 2개
혹시 쌍둥이 =3=3=3=3=3=36. ..
'10.12.30 11:32 AM (1.225.xxx.97)그냥 믿고 싶은걸로 믿고계세요.
7. 욕심도...
'10.12.30 11:33 AM (119.67.xxx.4)그냥 주는대로 감사히 낳으세요!!
8. 그냥
'10.12.30 11:33 AM (121.143.xxx.78)딸을 원하시니 딸이면 더욱 좋겠지만
설사 아들을 낳는데도 키우다보면 내 자식이기때문에 이쁘답니다
마음 편히가지세요
그런걸로 스트레스 받으면 안되요9. 태몽
'10.12.30 11:48 AM (211.51.xxx.9)꿈으로 성별 판별은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처음엔 돌, 그 담엔 여우, 그리고 마지막으로 호랑이
이렇게 3개의 꿈을 단계별로 꾸었는데
딸이었어요.
돌은 뭔지 몰랐고 여우 꿈을 꿀 때는 2마리가 여자아이와
같이 나와서 딸인가 보다 했는데, 세번째는
정말 집채만한 호랑이가 나와서 아들인가? 했다는....
근데 딸이었어요.10. 저도
'10.12.30 11:52 AM (203.255.xxx.41)과일 2개를 받는 꿈을 꿔서 혹시 쌍둥이인가 했는데요, 건강한 아들 한 명 낳았습니다.
출산 선배님들^^;의 말씀에 따르면 과일이라고 꼭 딸을 의미하지는 않지만, 갯수는 님의 자녀수
를 의미한대네요~ 태교 잘 하셔서 방긋방긋 잘 웃는 행복한 아이 낳으세요^^11. 저는
'10.12.30 4:39 PM (112.148.xxx.17)거미꿈이랑 금목걸이에 보석 팬던트꿈 꿨는데 딸이더구만요.. 근데 조금만 있으면 알려줘요 16주쯤에 알려줬던거 같은데.. 좀 기다려보세요^^
12. *^^*
'10.12.30 6:00 PM (147.6.xxx.81)그거 내리 아들둘낳는 태몽 같은데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