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택배가 저녁 9시쯤에 온다는데요..ㅠㅠ 언제 핏물빼고 언제 재우나요???

냉동la갈비 조회수 : 584
작성일 : 2010-07-13 17:33:05
휴..어제 보낸 냉동 택배가, 오늘 저녁 9시쯤에나 집에 온다는데요..ㅠㅠ

어제 오늘 너무 더운데....이거 과연 괜찮을까요???

만일 받아서, 상태가 어느정도여야 괜찮은건가요?

날씨로 보아선, 아무리 냉매를 넣어도, 얼었을것 같지 않고, 어느정도는 그래도 언상태여야하는데..

그러지 않고, 다 녹은 상태라면.....그냥 환불 하는게 좋을까요?

그리고, 받아봐서 상태가 어느정도 괜찮다 싶으면, 저녁 9시 넘어서 받은 갈비를....언제  물(콜라)에 담가

핏물빼고   또 담가 놓았던거 물 빼고..언제 양념에 재우나요??

새벽 내내 할수도 없고..ㅠㅠ

받아서, 그냥 다시 냉동실에 두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냉장실에 두고, 서서히 녹힌후(아마 거의 다 이미 녹았겠지만..) 내일 작업을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도움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IP : 211.202.xxx.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는대로
    '10.7.13 5:34 PM (115.41.xxx.10)

    물 받아 담궈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다,
    아침에 물 빼고 헹궈낸 후 재우시면 돼요.

  • 2. 밤에
    '10.7.13 5:31 PM (58.123.xxx.90)

    좀 선선한쪽에다가 물에 담가놔도 될것같은데요
    요즘 세탁실쪽 밤에보면 바람 엄청 시원하니 들어오던데~~요
    염려스러우면 얼음 좀 많이 넣어서 담가두시구요

  • 3. 궁금
    '10.7.13 5:32 PM (114.205.xxx.153)

    콜라에 핏물? 고기 핏물을 콜라에 담가서 빼나요????? 콜라 100원액? 아니면 물+콜라 인가요?
    요리에 초보라서 한수 알려 주세요 ~~~~~

  • 4. 냉동la갈비
    '10.7.13 5:39 PM (211.202.xxx.65)

    그런데요...물에 그렇게 장시간 담구어도 고기맛이 좋을까요?

    한 3시간정도만 담구는걸로 알았는데요...

    거의 6시간넘게 담궈져 있는 고기가....맛이 있을까요??

  • 5. 주무시기
    '10.7.13 5:45 PM (58.123.xxx.90)

    직전에 담가두시면 됩니다
    핏물이 싹 빠져야 구울때 타지않고 좋아요
    그리고 콜라에 오래 담가두시면 고기가 나달나달해집니다

  • 6. 콜라
    '10.7.13 5:46 PM (203.238.xxx.92)

    궁금해요?
    담겨두면 맛 있어지나요?

  • 7. 윗분
    '10.7.13 5:49 PM (58.123.xxx.90)

    콜라는 고기 연해지라고 하는거구요
    물에 담글때 섞어서 주면 됩니다
    그런데 너무 많이 콜라에 재워두면 고기가 삮아요

  • 8. .
    '10.7.13 6:25 PM (58.227.xxx.121)

    택배가 저녁때 오는건 판매처 잘못도 아닌데 저녁에 택배 받았다고 환불한다는건 아니다 싶네요.
    여름인데 날씨 더운거야 알고 주문하셨을테구요.
    냉장고에 뒀다가 내일 재우시던가, 아니면 냉장고 안에서 찬물에 핏물 우리세요.
    냉장상태에서 우리면 상온에서 우려내는것보다 더 천천히 우려나기도 하구요.
    그리고 어차피 갈비는 양념 맛으로 먹는거잖아요. 육질만 연하게 연육 잘하고 누린내 잡아주면 괜찮습니다.

  • 9. 원글
    '10.7.13 7:18 PM (211.202.xxx.65)

    콜라 재우는 이유가 , 물에 담구어 두면, 고기의 맛이 빠져나가는데
    콜라에 재우면 연육작용도 있겠지만...고기가 싱거워(?) 지는걸 막아주고
    달짝지근(그리 좋지는 않겠지만)해 지니까...더 맛이 나서 그런거 아닐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60200 물범이 아들 기력증진에 좋은가요? 9 고민맘 2010/07/13 981
560199 가슴 크신 분들 이 더운 여름 어찌 지내십니까??나도 작은 가슴이고 싶다... 19 소나기 2010/07/13 2,184
560198 한번씩 이렇게 미움이 몰려와요. 4 용서가 안돼.. 2010/07/13 1,054
560197 한국사 책 사주고 싶은데요 2 초등4학년 2010/07/13 760
560196 남자도 여자가 능력있으면 아닌것보단 매력을 많이느끼나요? 10 ㅇㅇ 2010/07/13 2,443
560195 전라도지역 잘 아시는분 조언 부탁드려요. 5 떠나자~ 2010/07/13 479
560194 원글 삭제해도 제목은 남아있는데 없앨 수 없나요? 1 새싹 2010/07/13 246
560193 7월 13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7/13 223
560192 아이들 햄, 라면 자주 먹이시나요??? 16 두 아들 맘.. 2010/07/13 1,869
560191 국내여행, 여자 혼자 어떨까요? 2 냥냥 2010/07/13 958
560190 직장생활하면서 상처받지 않는 나만의 노하우, 마인드컨트롤 같은거 있으세요? 5 자존감 2010/07/13 926
560189 82 중독은 언제 풀리나요??ㅋㅋ 17 심심 2010/07/13 616
560188 음식물 냉동 처리기...쓰시는 분 계세요? 7 음식물 2010/07/13 742
560187 사립초 카페에 들어가보니 심난합니다. 11 돈이뭔지 2010/07/13 4,090
560186 캐나다 기술이민(간호) 아시는분 계신가요? 4 이민 2010/07/13 880
560185 82 하려고 컴앞에 앉았는데... 2 살에 파묻혀.. 2010/07/13 283
560184 건물주께 세금관련하여 질문드려요 4 건물주 2010/07/13 288
560183 홍대 미대 조치원 캠퍼스는 인지도가 괜찮나요? 홍대 미대~.. 2010/07/13 1,314
560182 강남구청인터넷강의 1 어떻게함??.. 2010/07/13 466
560181 쌀항아리를 깨버렸어요 6 쌀독 2010/07/13 543
560180 항생제를 일주일 이상 먹어야 하는 이유가 있나요? 13 항생제 2010/07/13 3,513
560179 남편있을때 아이에게 더 심하게 대해요.... 2 왜이러니.... 2010/07/13 426
560178 쿠쿠 정수기 렌탈 신청 하려하는데 괜찮나요?? 궁금이 2010/07/13 1,559
560177 이런 증상있으신분 있나요? 3 속이답답 2010/07/13 456
560176 오디나 복분자 액기스가 너무 달아요 2 허니 2010/07/13 441
560175 에너지 효율등급이 5등급짜리인데 전기세요.. 3 에어컨 2010/07/13 1,475
560174 핑크색 가방은 언제까지 가능할까요?.. 14 광검색중 2010/07/13 981
560173 택배가 저녁 9시쯤에 온다는데요..ㅠㅠ 언제 핏물빼고 언제 재우나요??? 9 냉동la갈비.. 2010/07/13 584
560172 '커브스'라고 30분 순환운동 하는 곳 12 살빼자 2010/07/13 2,053
560171 키친에이드 반죽기 어때요? 5 궁금 2010/07/13 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