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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실에 머리 잘라주러 오실까요?

이런 조회수 : 651
작성일 : 2010-12-30 09:57:26


안녕하세요..

친정엄마가 많이 아프세요.ㅠ.ㅠ

근데 머리가 긴 쪽지채로 계셔서 이번에 본인도 자르겠다고 하셨고

근데 입원해 계신분 머리를 어떻게 자르지요?

인근 미용실에서 출장비를 드린다고 하면 나와서 잘라 주실까요?

경험 있으신 분 안계시나요?

처음하는 일은 항상 질문을 하게 합니다..ㅎ

감사합니다.^^

IP : 210.103.xxx.2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도
    '10.12.30 9:59 AM (211.114.xxx.142)

    몸불편한 할머니 오셔서 잘라 주십니다...
    알아보시면 해드릴분 있을겁니다..

  • 2. ^^
    '10.12.30 9:59 AM (175.117.xxx.22)

    제가 알기론 병원에 미용 시스템이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한번 문의해보세요.. 저희 어머님은 항상 병원 이미용 시스템 이용합니다..

  • 3. 존심
    '10.12.30 10:00 AM (115.41.xxx.3)

    당연히 출장을 오실 것입니다.
    환자이시니 시간은 미용사가 편한 시간으로 정할 수도 있을것입니다.
    그리고 큰 병원이라면 간호사님께 물어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대학병원에 입원했을때 봉사활동으로 미용을 하시는 분이 오신 것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매일 오는 것은 아니지만...

  • 4. 미용사
    '10.12.30 10:01 AM (175.219.xxx.25)

    지역이 어디인가요?출장비는요?지역과 금액이 맞으면 제가 가고싶어요

  • 5. ..
    '10.12.30 10:01 AM (222.235.xxx.233)

    종합병원이신가요?
    남성머리는 이발사께서 오시던데요.
    대구 영남대 병원이요. 몇년됐어요.

    병원에 한번 알아보세요.
    혹시 오셔서 머리 다듬어주는 미용사 있으신가 하고요.

    아니면 미용실에 부탁해도 될 것 같은데요.

    고생이 많으십니다.
    환자도 고생이시지만 보호자도 상당히 힘들어요.
    어머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 6. dma
    '10.12.30 10:02 AM (121.151.xxx.155)

    저희도 아이가 병원에 입원한적있었어요
    그때 병원에서 연락되는곳에서 오셔서 해주셧거든요
    담당간호사에게 물어보면 연결해주실거에요

  • 7. 대학병원
    '10.12.30 10:04 AM (58.140.xxx.216)

    큰 병원 같은 경우는 이미용 자원봉사 해주시는 분들 계셔서 그분들 한테 부탁 하셔도 되구요.
    병원내에 미용실 있는 경우도 있어요.

  • 8. `
    '10.12.30 10:13 AM (61.74.xxx.13)

    일원역 삼성병원있을때는 지하에 미장원이 있었어요.
    휠체어 타고 내려가서 머리 자르시게 했었는데,
    큰 종합병원이라면 미장원이 있을 수도 있는데, 한 번 알아보세요.

  • 9. 원글
    '10.12.30 10:37 AM (210.103.xxx.29)

    감.사.합.니.다.^^
    님들의 댓글만 봐도 눈물이 나네요..
    어제까지 실컷 울었더니 이제 눈물샘이 마른 것 같았는데..
    이제부터 하나 하나 풀어가야 할 과제만 남았거든요..
    감사합니다. 걱정하나 줄었네요..
    간호사님께 물어보고, 인근 미용실을 돌아다녀봐야겠슴다..ㅎ
    여긴 남쪽지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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