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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살아이를 거짓말쟁이 취급하는 어린이집 어떻게 조치해야할까요?
언제부턴가 아이가 집 식구들 양볼을 꼬집고 너 말안들을래 너 말안들을래~하는겁니니다
누가 그랬냐니까 담임이 그랬답니다
그 여자 가정어린이집에서 아이재워놓고 아는사람네 차 마시러 간적도 있답니다
근무시간에 자리를 비운다는게 말이 됩니까?
이런일은 고쳐줘야될거 같아서 원장과 통화했는데 선생은 그럴사람이 아니고 되레 저희아이가 다른아이를 괴롭히는 편이랍니다
그런일이 있으면 미리 전화하지 왜 연락안했냐는데 엄마마음에 믿고 싶지 않았구요
사실이 아니길 바랬던거지요
결론은 자기네 얼집은 문이 오픈되어서 그런일이 있으면 다른사람이 보는데서 그랬으면 다 알았을거구 절대 그런일이 없을거였다입니다
아이는 어린이집선생이 꼬집고 때려서 가기싫다는데 아이가울면서 안갈래~안갈래하는데 아이말이 거짓말일까요~
속상합니다.졸지에 바보되었구요~어머니 오해구 앙이가 모방이 강해지는 시기이고 훈육하는 사람에게
감정이입되는 사람에게 안한것도 안한시기라 그럴수있다는데 극명한 사실은 35개월짜리가 왜곡된 사실을 말하지 않는다는거죠...
이런경우 보건복지부에 전화해야하나요?
아님 그냥 얼집만 옮겨야하는건지요?
1. ...
'10.12.30 9:16 AM (122.35.xxx.55)몰래카메라를 달수도 없고... 답답하시겠네요
그런데
얼집이 뭔가요??????2. 옮기세요
'10.12.30 9:48 AM (122.35.xxx.125)상황의 진위여부보다는 원의 대처방법이 영 아니네요;;;;;;;;;;
3. 근데
'10.12.30 10:14 AM (211.114.xxx.77)저런부분은 님이 원에 잘 말씀하셔서 원하는 부분을 확인을 받던지 정 안되면 옮기시든지 할 부분이지. 상급기관이나 그런데서 중재를 할수 있는 부분이 미약하지 싶네요.
어린이집의 대처방법이 미숙하네요. 제가 봐도...
한번 말씀하시고 교사한테 주의를 주거나 하라고 하셔야 할것 같아요.4. 제가봐도
'10.12.30 10:19 AM (211.208.xxx.8)옮기는게 맞는것같은데요..
그나이 어린애가 저렇게 말할정도면 어디서 배워서 그랬다는 소리인데..
어린이집 태도도 너무해요..
어떻게 확인할방법도없고 신고해도 별로 변화도없을듯 다른곳으로 옮기는게 아이를 위해서도 좋을것같아요..5. ...
'10.12.30 10:20 AM (180.80.xxx.74)어린이집은 해당 구청 관할이기도 하고 전체적으론 보건복지부 관할 이기도 하죠.
글쎄요, 일단 남 괴롭히는 아이는 어느 어린이집을 가든 혼나기는 마찬가지 일겁니다.
혼나는 방법만 다를뿐...
내 아이 때문에 괴롭힘을 당한 아이가 어린이집을 안가겠다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원장샘이 괴롭히는 편이라고 할때는 정말 괴롭히는 편일수도 있고, 그 이상일 수 있지만 자모에게 대놓고 당신 자식 다른 아이들 많이 괴롭힌다 라고 애기하면 기분 나빠할것 뻔하니 돌려서 그정도로 말할 수도 있거든요.6. ,,
'10.12.30 10:37 AM (124.197.xxx.52)저 같으면 옮길래요.
아이가 거짓말하는 거 같지 않고 정말 그랬을 확률 90% 이상이라고 심증으로 믿어지거든요...
대신 애가 이렇게 하더라, 라고 담임한테 말할래요. 볼을 꼬집는 건 심한 거 같네요7. ..
'10.12.30 11:24 AM (118.223.xxx.103)님~!!!
님 아기말이 사실이예요.
저 똑같은일을 겪었는데요.
울아가가 제 손등을 때리면서 저기 가서 서있으라고...
벽에 등기데고 서있게하고(엄마,아빠,할머니)
계속 손등때렸어요.
전 이거 대놓고 물어보고..쫒아가서
모든 보육교사들에게 물어봤어요.
순순히 말하더라구요.동시에 물어보니 서로 말맞출순 없었던지
가서 뒤집어놓고 신고하고 옮기세요.
님...님아가의 소중한 얼굴 꼬집은거 맞아요.8. 예쁜열매
'10.12.30 5:07 PM (121.180.xxx.91)저는 현직 어린이집교사입니다. 아이말이 사실일것입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뭔일이 일어나면 일단 오리발부터 내밀고 봅니다. 어린이집원장들은 둘러대는 재주가 상상불허입니다. 애기를 다른 어린이집으로 옮기심이 좋을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