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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생방송 출연 보셨죠?

네가 좋다. 조회수 : 2,110
작성일 : 2010-12-30 09:21:23

지금 사무실, 한참 바쁜 시간인데...결국 글 올리는 거 본 ...이가 그냥 쓰라네요, 좋은 취미 생활이라고...
뉴스데스크, 거의 볼 시간 없는 데 앞으로 좋아 할겁니다. 준수, 재중, 유천...잘했고...좋았어...

유천, 흑인 이모가 아기를 들고 있었다고 표현...이, 애...잘못된 표현 알고 꽤나 쑥쓰럽겠다는...

앞으로 너희들 터널 빠져 나오는 데 조그만 빛이라도 되게끔, 그래서 조금이라도 빨리, 힘들지 않게 나올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서포터 해줄게...우리 jyj...이모 열심히 오늘도 일할거다...너희들 땜에 정말 좋은 아침이다.          
창밖으로 눈발이 날리더니 지금은 안 보이네...
IP : 210.182.xxx.13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caelo
    '10.12.30 9:30 AM (119.67.xxx.32)

    푸헐헐~~
    당근 본방사수 했지용~~~
    저절로 입이 헤~~~되갖고....
    옆에서 누가 봤으면... "쯧쯔.. 좋덴다..." 하구 놀렸을꺼에여..
    아침에 약하다는 잠많은 유천이도 또랑또랑.. 초롱초롱하구..
    재중이 바스트샷 받을땐 으헉~ 화면이 다 환해지네 하구..
    아침부터 노래시키는 앵커 요구에 훌륭한 목소리로 대꾸하는 준수도...힛~
    암튼.. 넘 좋아여!!~
    이제 낼 7시에 생생정보통 기다렸다가 밤중에 노래들어야쥐!!!~

  • 2. 흐뭇..
    '10.12.30 9:32 AM (211.195.xxx.166)

    ㅋㅋ..전 시청자게시판에 감사인사 남기고 왔답니다.

  • 3. ㅎㅎㅎ
    '10.12.30 9:36 AM (125.181.xxx.50)

    유천이때문에 봤는데
    이른 아침부터 노래부르는 고운 목소리의 준수에게로 홀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 정말 잘하더군요^^;

  • 4. 여기
    '10.12.30 9:49 AM (180.229.xxx.147)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04958&page=1&search_pos=-1...

    ㅎㅎㅎㅎㅎㅎ

  • 5. ㅎㅎ
    '10.12.30 9:50 AM (58.234.xxx.221)

    준수 노래부르는거 여기도 올릴께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04869&gid=&id=dongbang&no=...

    노래 부르고 쑥스러운듯 으항항 웃는거 너무 해맑아요. ^^

  • 6. 선물
    '10.12.30 9:53 AM (118.217.xxx.192)

    유천이 때문에 처음 해보는 것이 너무 많아요...
    아침부터 꼼짝 않고 뉴스보고 댓글도 남기고....ㅎㅎㅎ
    꼭 신인상도 받았으면 좋겠어요..

  • 7. 음..
    '10.12.30 9:59 AM (118.40.xxx.102)

    한마디 할때마다 조심스러워하는게 보였어요
    우리 준수 어쩜 이름아침에도 그런 감미로운 노래를 들려주다니..
    유천이도 낼 연기대상에서 꼭 상받았으면 좋겠어요..이모팬들도 화이팅~

  • 8. 라일락84
    '10.12.30 10:01 AM (58.224.xxx.123)

    네! 네!
    저도 봤어요.

    일어나보니 눈이 하얗게 덮였네요
    아~ 기분좋은 아침~~


    참! 준수는 아침에도 뭔 노래를 그렇게 잘 한대요.
    유천이는 눈도 좀 부었는데 ㅋ

  • 9. 아휴~
    '10.12.30 10:03 AM (121.135.xxx.110)

    8시부터 대기모드로 tv앞에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앉아 있다 봤어요.
    꼭 아들을 뉴스인터뷰에 내 보낸 것처럼 제가 더 긴장ㅋ
    대답도 이쁘게 조곤조곤 잘하고, 아침부터 준수 노래도 어케 잘하던지.
    얘들아, 앞으로 더 더욱 흥해라~~

  • 10. ㅋㅋ
    '10.12.30 10:14 AM (125.177.xxx.193)

    남편 출근하고 알람 맞춰놓고 다시 잤었어요.
    긴장해서인지 재중이랑 유천이가 제 꿈에 나왔다지요.ㅎㅎㅎ
    뉴스타임에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재중이 귀여웠어요.

  • 11. ㅎㅎㅎㅎ
    '10.12.30 10:15 AM (125.132.xxx.130)

    원글님 말씀하신거 ...유천이가 무슨 실수라도 했나 긴장해서 봤더니
    아기를 안고 있다...가 아니라 들고 있다.....이렇게 표현했네요....ㅎㅎㅎ ...
    혹, 딴지거실분들도 있을지 모르겠으나 전 한참 웃었어요....귀여워서..

    그리고 민영양과의 관계도 처음엔 껄그러웠는데 열애설 이후로 오히려 편해졌다....
    라는 표현도 자칫 사이 안좋았다가 편해졌다....이렇게들 이해하실까봐 그것도
    잠시.....아유....미치겠네.....했습니다.

    처음에 서먹했던것이 풀렸다.....뭐 이런 의미인데 아마 팬 아니신분들은
    오해하실지도....ㅠㅠ

    재중이 너무 듬직하고 준수 참 겸손하고 사랑스럽고
    제가 가장 편애하는 유천이는 감성적이고 댄디하고..
    그러면서도 아직 미국생활의 여운이 좀 남아있는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귀여웠지만 조마조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애기를 들고있다니....ㅎㅎㅎㅎㅎㅎ

  • 12. 그런데
    '10.12.30 10:30 AM (125.180.xxx.16)

    외국에서는 아기를 넣고 들고다니는 케이스있잖아요
    그케이스에 넣고 들고온거 아닐까요?
    유천이가 자연스럽게 흑인아주머니가 아기를 들고와서...
    아기를들고 흔들었다등... 2번이나 들은걸로 표현하잖아요

  • 13. ㅎㅎ
    '10.12.30 10:47 AM (58.234.xxx.221)

    찾았다 부르는 유천이 영상 좀 보세요.
    미모폭발이라능
    낼 저 모습을 HD화면으로 볼 수 있다니
    꿈만같아요.
    저렇게 수줍은듯 살짝살짝 웃어주면 남자들도 다 반할듯

    http://gall.dcinside.com/list.php?id=dongbang&no=1205127&page=1&bbs=

  • 14. 아침에
    '10.12.30 11:10 AM (125.177.xxx.10)

    유천이 나오는지 모르고 남편이 여기저기 채널돌리다가
    나온 성균관스캔들 주제곡에 저 비몽사몽하고 있던 잠이 번쩍깨서
    tv에 집중하니 남편왈 그렇게 좋냐~~~~
    그래서 보고 있음 흐뭇하잖아 그러고는 넋놓고 봤네요.^^

  • 15. 저도
    '10.12.30 11:22 AM (115.139.xxx.105)

    아침에 틀었는데 딱 맞춰 나오드라구요
    좀 많이 긴장하는거 같고 조심스러워 하는게 보이더라구요,
    너무 이뽀요,
    공중파에서 자주볼수있기를,,,,
    저도 시청자 게시판에 응원글 올려야 겠어여

  • 16. 네가 좋다.
    '10.12.30 11:48 AM (210.182.xxx.136)

    하, 그러고보니 문화차이라고 할수 있네요, 유천이 아기를 들고 있다는 표현이 아마도 그 상황이 들고 있는 ...그런 모습이 상상이 됩니다. 그쪽에서는 아기를 안고 이런 모습, 보다는 들고 있는 그런...

    준수 노래 잘 불렀죠. 아침인데도 어쩜 목소리가 그토록 좋은지...재중이 말도 조심스럽게 잘하고...아나운서 우리 jyj 존중해주는 모습도 좋았고...

    눈 길게 올라가고 입 함박웃음 매달고 지금 오전, 완전 지금 저...보이는 모든 사람 끌어 안을 기세입니다.

    점심, 뭐 드실건가요?오늘 산들에 한식 먹으러 간다는 데 싫다하고 단란하게 친한 이들과 셋이 곰탕이나, 갈비탕 먹으러 가려고 합니다. 국물 있는 음식 먹고 싶네요. 사실 지금 넘 피곤해요. 그래도 기분 좋아요. 동방신기 동영상 보고 싶네요. 퍼플 라인...

  • 17. 엘리데
    '10.12.30 11:52 AM (125.7.xxx.49)

    전 TV보다가 회사 출근 늦은건 처음이랍니다~~~
    너무 좋아서 딸 데리고 뽀뽀하고 박수치고 그랬답니다.
    1월 5일은 너무 늦은 시간이라서 아무래도 회사에 살짝 거짓말을 해야 될거 같네요~~
    이러다 짤리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ATM 될려면 계속 일해야 하는데..

  • 18. ㅊㅁㅇㅁ
    '10.12.30 12:42 PM (121.135.xxx.221)

    링크덕분에 티비없는 저는 너무 감사히봤어요, 감사합니다.
    제와이제이 너무 기특하네요

  • 19.
    '10.12.30 12:52 PM (119.193.xxx.244)

    이거 보려구 새벽4시쯤 일어났더니 지금 너무 졸려요,,
    근데 동영상으로만 보다가 tv로 그것도 생방으로보니 좀 어색하고^^
    암튼 전 쵸니가 잘 나와서 너무 좋았어요^^

  • 20. .
    '10.12.30 2:18 PM (210.2.xxx.184)

    뉴스타임 아나운서들이 친절하고 호의적으로 진행해주어서 고마왔습니다.
    애덜이 젊은데도 진중하게 말한마디 고심해가며 발언하는거 보니 맘 고생이 얼마나 크면 하는 생각이.
    낼 연기대상에서 노래한다는데 기대기대 왕기대입니다

  • 21. ㅎㅎ
    '10.12.30 10:44 PM (114.203.xxx.92)

    kbs보도국 부장님이 애들 팬이라네요.
    피디는 블러싱유천 회원이라는 말도 있구.
    영화평론가 심영섭님도 유천이 너무 이뻐라하며 트윗도 날리고 하던데요.
    주변에 힘 있는 팬분들이 많이많이 도와줘서 아이들이 터널에서 벗어나 빛 볼 일이 더
    빨라졌으면 좋겠어요.

  • 22. ㅎㅎ
    '10.12.30 10:49 PM (114.203.xxx.92)

    진행하시던 뉴스타임 아나운서분들도 짚을거 다 짚어주셔서 감사했어요.
    재중이도 영리하게 잘 대답한거 같고 불러주신 뉴스타임에 감사한다는 말도
    빼먹지 않더군요.
    형답게 예민한 질문은 다 나서서 대답하고 역시 재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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