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요리에는 튀김이나 찌짐 같은 것이 보편적이지 않나요?
밀가루를 입히지 않고 그냥 튀기는 감자요리 뽁음정도는 입지만 우리가 즐겨 먹는 튀김 또는 전은 없는 듯
하여 질문으로 올려 봅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튀김을 낯설어 하지 않을 것 같은데
왜 한식세계화에 떡뽁이가 선정이 되었는지 궁금해요
개인적으로 해물전을 좋아라하고 피자처럼 지짐이 오만가지 야채를 이용할 수 있고 건강식인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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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요리에는 튀김
서양요래 조회수 : 586
작성일 : 2010-12-28 18:45:40
IP : 79.186.xxx.24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친구
'10.12.28 6:53 PM (79.186.xxx.24)우리 친구들 중에는 참 잔잔하게 사는 친구들이 많아서 저는 행복합니다
그런데 가끔은 흔들릴 때가 있어요
모두들 집에서 화려하지 않지만 조미료 사용하지 않고 밥해먹고
아이들고 명문대 가는 놈도 있고 그렇지 않은 놈도 있고 시시각각 개서있게 살고
우리끼리 모이면 생각이 비슷하니 서로 눈치 볼 일 없고
그런데
친구가 유기농식당을 운영하고 있는데 2년이 흘렀지만 고전을 면치 못 하고 있어요
그 친구가 잘 되면 저도 시작하고 싶었는데2. 튀김은
'10.12.28 7:07 PM (94.34.xxx.119)아무래도 일본의 덴뿌라가 이미 너무 강한 인식을 심어주지 않았나요? 뭐, 전이나 부침개 이런 건 밀어 줄 수도 있겠지만...
그리고 외국 문화에도 튀김같은 건 많아요. 여기선 호박꽃, 아티쵸크 등 우리나라 튀김처럼 해 먹습니다. 재료만 바뀐다 뿐이니까 별로 특색이 없는 것 같아요. 일본 덴뿌라는 흉내낼 수 없는(;;) 아삭함이라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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