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다른나라가 아닌 한국 여자라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한다

korea 조회수 : 423
작성일 : 2010-12-28 17:53:56
여학생들에게 여자에 대한 느낌을 물어보면 대부분 “여자라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자신의 말 한마디에 로봇처럼 잘 움직여주는 남친도 있고, 아들 딸 차별 없이 대해주는 부모덕에 이 사회에 적응하기도 괜찮고 별다른 불만 없이 잘 지낸다고들 말한다

군대도 안가고 남자들 돈으로 매일 백하점가서 쇼핑도 하고 문화센타도 맨날가도 심심하다고 시간이 많아

매스컴에서 여성을 상품화하거나 S라인, V라인에 44사이즈를 강조하다 보니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여기는 여학생이 아주 많았다. 그리고 외모가 바로 자기 주가를 높이는 것으로 생각하여 외모 지상주의에 열 올리는 모습도 많이 보인다. 그래서 전공 책 읽는 것보다 몸매 가꾸는 것이 우선이라 여기거나 외모를 고치고 싶다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사회나 가족생활에서 여자라서 받는 차별이나 불만을 이야기하는 경우는 적은 편이었다.


취업하면서 남녀 차이가 차별이 되더니만 결혼하고 나니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왜 그리도 많은 굴레가 지워지는지 힘겹기만 하다고 말한다.

열심히 공부해 취업해도 능력으로 보아주기보다 아직도 돌보고 시중드는 역할만 강조해서 커피를 내거나 사무실 정리 정돈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았고, 능력이 되어도 진급은 남자 직원들 위주라 유리천장임을 실감했다는 이야기, 또 회식 후 2차에 여직원은 합류해도 여자답지 못하다고 욕먹고, 참석하지 않으면 여자들은 빠진다는 책망을 들어 힘겨웠다는 어느 누구도...

딸이 취업해 자기 능력을 발휘하기 바라는 의미에서 열심히 공부시켰는데 결혼과 함께 아이를 가져서 직장생활을 그만 둘 수 밖에 없었을 때 친정 엄마가 많이 서운해 했다는 이야기, 아이가 아프거나 일이 생기면 맞벌이 부부인 줄 알면서도 유치원 선생님은 항상 엄마에게만 연락해서 아이 문제로 눈치 보느라.


아직 사회 경험을 하지 않고 결혼하지 않은 학부 학생에게는 별다른 어려움이나 차별이 없는 세상으로 보일 것이나, 직장 경험과 더불어 결혼했거나 이혼이나 별거 등 다양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를 것이다.



IP : 152.149.xxx.1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의
    '10.12.28 6:52 PM (125.178.xxx.16)

    논지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2번째엔 눈에 힘줘서 읽었는데도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7082 종합병원에서 수술시기를 연기해야할때..어떻게?? 2 이런경우.... 2010/12/28 262
607081 확실히 여성들이 안보개념이 없긴 없군요.. 8 .. 2010/12/28 460
607080 이 남자 진심이 뭘까요 ? 5 고민 2010/12/28 932
607079 아시아나 보너스 마일리지로 5월 유럽 항공권 좌석 예매하려고 하는데.... 5 어쩜이래.... 2010/12/28 1,024
607078 외국요리에는 튀김 2 서양요래 2010/12/28 587
607077 이불 속에 알갱이가 있어요. 이게 뭘까요? 이불 2010/12/28 813
607076 은행에서 핸드폰을 판매하는 이유 1 .. 2010/12/28 367
607075 국어 공부 모든게 힘들.. 2010/12/28 234
607074 꼬막이 안열려요 .. 11 꼬막 2010/12/28 2,029
607073 둘째 낳은 친구와 인공수정 시도 중인 친구.. 7 친구 2010/12/28 1,024
607072 모병제 하면 병사에게 최소 월 250은 줘야 합니다.. 24 .. 2010/12/28 983
607071 맞벌이 부부 보육료지원 2010/12/28 266
607070 암환자 식단중 질문합니다 11 ... 2010/12/28 943
607069 성인 여드름으로 고생중이신분 계신가요?? 9 여드름 2010/12/28 1,060
607068 유명 블로그 공구는 환불이 안 되나요...? 1 왜안되는지... 2010/12/28 841
607067 문자를 보냈는데..받았다 안받았다..왜그러나요?.. 5 ?? 2010/12/28 1,106
607066 진통이 10분 간격인데요... 진진통이 맞는지 궁금해요. 17 안절부절 2010/12/28 1,875
607065 여자들이 병역은 지지 않으면서 직업군인으로서만 군대에 가기 때문 4 . 2010/12/28 383
607064 소금간한 멸치육수 된장국으로는 안되겠지요? 5 저녁준비해야.. 2010/12/28 372
607063 영유아 유치원 관련 아시는 분 도움 좀 주세요 2 추억만이 2010/12/28 303
607062 쪽지 보내려고 하는데'로그인된 회원만 사용가능합니다'라고 뜨네요 4 쪽지 2010/12/28 233
607061 집에서는 고기구이판 뭘로 쓰세요. 5 고기구이판 2010/12/28 888
607060 천만원이 생기는데 재테크 할 방법 없을까요? 1 비자금 2010/12/28 1,111
607059 가끔 뭐 알려달라고 이메일 주소 남기시는 분들 봐바바... ... 2010/12/28 1,061
607058 부산 유명 찜질방이 어딘가요~? 10 헬프미 2010/12/28 1,992
607057 다른나라가 아닌 한국 여자라서 정말 행복하다고 말한다 1 korea 2010/12/28 423
607056 임산부라고 무조건 자리 양보해달라? 80 자리양보 2010/12/28 4,495
607055 부모님 재산을 쪼금이라도 받고 싶어요.. 11 부모님 재.. 2010/12/28 2,489
607054 스키 처음 타는데, 강습은 어느 정도 받아야 하나요? 2 알려주세요 2010/12/28 678
607053 뒷북이에요..맥도날드할머니.. 1 뒷북 2010/12/28 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