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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스타강사가 젤 많이벌겠죠?

머니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0-12-27 18:32:59
책내고 강의하고
동강까지..
그분들이 젤 많이벌겠죠?
사시,행시,외시,입시 수석으로 붙고도
사직하고 학원강사하는거보면
돈때문이겠죠?
IP : 222.112.xxx.18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289
    '10.12.27 6:34 PM (122.34.xxx.107)

    님이 그런 사람 되면 되잖아요. 가족은 왜 찾아요..

  • 2. ㅋㅋ
    '10.12.27 6:35 PM (175.194.xxx.150)

    그들도 나름의 애환이 있겠죠 그래도 부럽긴 해요 그쵸?? ㅎㅎ

  • 3. 어머나
    '10.12.27 6:36 PM (49.60.xxx.238)

    요샌 고시 수석으로 붙고 학원강사 하나요?;;
    전 돈보다 명예가 중요해서 학원강사보단 장차관 되는게 더 부러운데

  • 4. ..
    '10.12.27 6:37 PM (211.244.xxx.131)

    스타강사 되지 못하면
    월급쟁이보다 못해요.그것도 꾸준한게 아니라....

  • 5. ..
    '10.12.27 6:37 PM (1.225.xxx.63)

    정작 그 스타강사는 가족도 다 재쳐두고 일을 해야하고
    시간에 쫓기고 밥먹을 시간도 없이 몸이 골아서
    가족도 그다지 행복하지 않아요.
    (이름대면 다 알만한 스타 강사를 한사람 잘 압니다.)

  • 6. 뼈빠지게
    '10.12.27 6:42 PM (222.112.xxx.182)

    일하는건 월급쟁이도 마찬가지에요..
    그러니 차라리 돈이라도 많이벌자해서
    강사하는거 아닌가해서요~
    행시쪽 유명강사는 입시수석으로붙고
    아예 가지도않던데요..
    사시,행시,입시,외시수석합격하고
    사직하고 강사하는사람 유명강사중 꽤 있어요

  • 7. 장차관은
    '10.12.27 6:48 PM (222.112.xxx.182)

    붙는다고되는게아니잖아요....
    장차관되기위해 로비금도 만만치않구요..
    실력순으로 장차관되는것도아니랍니다..현실은...
    장차관 실력순으로 시켜준다면야...견디지않을까싶어요~

  • 8. 저는
    '10.12.27 7:03 PM (14.52.xxx.19)

    아직 애가 어려서 고시 행시는 모르겠구요
    과고 서울대나 카이스트 나와서 입시학원 원장 하는 사람들은 많이 봐요
    저 부모님은 애들 클때 자랑거리였겠는데 지금은 어떨까,,싶다가도,,그사람들 강의 듣겠다고 새벽부터 줄 서는 사람들과 수입 들으면 고개가 끄덕거려지죠 ㅎㅎ
    사람이 가는 길은 외길이 아닌것 같아요,
    그분들 보면 외모도 되게 젊어보이고 언변도 좋더라구요,

  • 9.
    '10.12.27 8:12 PM (116.41.xxx.135)

    가까운 지인이 스타강사급인데, 엄청 벌던데요.
    티비에 나오는 정도는 아니고, 서울대 고학생이 알음알음 과외하다가 유명해져서 학원강사로 풀린 케이스. 대치동에서 수학강사로 꽤 유명하다고 해요.
    평균 한달 5000정도 벌고, 입시철엔 두배도 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래 할 짓은 못된다가 정설.. 스타급 이름은 해야하니, 항상 교재 연구에 발빠른 정보 따라가야 하고 끊임없는 스트레스에 과외하고 집에오면 새벽 2-3시라네요.
    새벽이고 뭐고 상담전화, 질문전화 수시로 울려 잠도 제대로 못잔대요.
    스타급 과외 선생은 10년하면 오래하는거라고...
    빡세게 벌어서 건물하나 사서 학원차리자가 목표라고 하네요. ㅎㅎㅎ

  • 10. 학원강사
    '10.12.27 8:54 PM (218.153.xxx.166)

    아는 이웃엄마 남편이 학원강사예요 스타강사까진 아니고 그지역에선 꽤 알아준다네요
    고등상대수학 비교적어렵게 살다가 남편이 강사로 변하여 엄청 돈을 번다고 요란하게 말하고 다니는걸로 보아 스타급아니어도 소문나면 꽤 버나봐요
    그래도 아빠와 남편자리는 거의 포기하고 산다하네요 쉽지않은 직업같아요 건강적으로도 그렇구

  • 11. ...
    '10.12.28 10:30 AM (61.78.xxx.173)

    저희 가족중에 인터넷에 치면 이름 나오는 강사가 있어요.
    인강 추천해 달라고 하면 꼭 이름에 들어가는 뭐 이정도니까 나름 스타 강사는
    되겠네요. 돈 버는거 보면 꽤 많이 벌기는 해요. 인강도 그렇고 책에서 나오는 인세도
    그렇고 지방 같은데 특강 가는것도 꽤 되고요. 근데 버는것 만큼 참 힘들어 보여요.
    낮에는 인강 동영상 찍어야지 밤에는 강의 해야지, 홈피에 올라오는 질문들 답변 달아야지
    워낙 경쟁이 치열하니까 끝임없이 공부해야지 틈틈히 책도 내야지.
    거의 새벽 2~3시까 일하고 아침에 10시에 출근하고 그런 중노동이 없더라구요.
    그리고 품의 유지비라고 해야 하나 조금이라도 후질그래하게 보이면 실력 떨어져서
    돈 많이 못 버나 이런 소리가 나오니까 차도 2~3년에 한번씩 바꿔줘야 하고
    옷도 좀 좋은걸로 입어야 하고, 늙은 사람은 늙다리라고 아이들이 싫어하니까
    아이들이 쓰는 언어며 유머 같은것도 나름 공부하고...
    많이 벌기 위해서는 투자 해야 하는 돈도 많고 퇴직금도 없도 쉬는날도 거의
    없으니까 정말 가족등은 참 많이 힘들어 하네요.
    불규칙적인 생활이라 몸도 참 많이 안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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