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은행 인 바인드 상담직 보기 보다 더 어렵겠죠?

조회수 : 664
작성일 : 2010-12-27 01:09:58
경력도 없고 전업으로 살림만 할 줄 알고 살았는데,
일을 구해야 합니다.
성격상 얼굴 보며 사람 대하는 일은 잘 해낼 것 같지 않고
전화도 싫어하지만, 그래도 나를 써준다고만 하면 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IP : 59.27.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웃바운드보단
    '10.12.27 4:27 AM (122.35.xxx.125)

    낫지 않을려나요;;;;;
    무슨일이건 쉬운일은 없는것 같으네여..특히 남의돈 받는일들이란....
    그래도 은행에 용무있는 사람들이 하니깐 나을까 싶기도 하고...불만고객이면 또 다루기 힘드것 같고;;;;
    화장실 갈틈도 없다는 얘긴 얼핏 들은기억이 납니다만....;;;;

  • 2. 새단추
    '10.12.27 6:43 AM (175.117.xxx.96)

    전화자체를 싫어하는분이 하시기엔 어려운 일일겁니다
    은행권은 때마다 시험도 자주 본다고 해요

    오는 전화만 받는다고 하니 콜수에 부담은 없겠지만
    놀면서 받도록 콜수조정은 안해줄겁니다
    인이든 아웃이든 남 상대하는일이니 그게 마음에 부담이 된다면 조금더 생각해보시기 바래요
    생각보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기를 많이 쥐어짜는 직업은 분명한듯 해요

  • 3. ....
    '10.12.27 10:18 AM (121.138.xxx.188)

    아웃바운드보다는 양반이고요. 완전 양반.
    그런데 정말 바빠요. 평균 이하로 콜 받으면 관리되고요, 콜을 멈춰놓는 시간도 그래프나 표로 실시간 체크되면서 길어지면 다 관리되지요.
    계속 학습과 시험도 반복되고요. 안내하는 자리니 당연히 많이 공부하게 되죠. 실수하면 다 손실이고 고객서비스에 문제 생기니까요.
    원형탈모스트레스와 목통증은 자연스럽게 찾아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알바할 시절, 아줌마들이 참 많이 일하셨어요.
    욕을 먹는다고 해도 면대면은 아니잖아요? 그리고 콜업무이기 때문에 출퇴근 시간 명확한 편이고요.

  • 4. .
    '10.12.27 4:36 PM (211.224.xxx.222)

    근데 것도 삼십초반 넘으면 안뽑아요. 여기가 지방이라 그런지. 제가 가만 앉아서 하는일이 하고 싶어서 힘들대도 저 쪽에 서류를 넣어봤는데요. 그쪽서 솔직히 애기해주던데요. 서른초반 넘으면 안뽑는다고 힘들어도 지방엔 저만큼 주는 일자리가 없어서 경쟁이 엄청 난가 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6400 부엌서 홀로 홀짝홀짝 하다 중독 5 이름 2010/12/27 1,157
606399 84살 휴헤프너 24살 아가씨와 약혼했군요 17 플레이보이 2010/12/27 3,136
606398 딸이란 이유로 차별을 받은 경험이 거의 없다. 자게 2010/12/27 464
606397 2010년 12월 27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12/27 95
606396 컬러 노트북 어느 브랜드에서 나오나요? 4 컬러 2010/12/27 255
606395 보일러 추천 좀 해주세요. 3 보일러 2010/12/27 371
606394 맛있는 피자는? 6 추천부탁 2010/12/27 1,286
606393 테라플루 라는 감기약 진짜 효과 좋네요 11 ,,, 2010/12/27 2,983
606392 12월 27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2 세우실 2010/12/27 110
606391 아이패드 파우치 어떤거 사용하시나요? 6 파우치 2010/12/27 475
606390 곰팡이 폈던 그릇 써도 될까요??? 11 ;;;;;;.. 2010/12/27 7,573
606389 성조숙증 검사요...대학병원으로 가보는게 낫나요? 4 어찌 2010/12/27 1,829
606388 강의 녹음기 추천 부탁드립니다. 1 ? 2010/12/27 339
606387 연아 LA 훈련장 도촬해서 방송하는 일본.. 5 쳐맞을사쿠라.. 2010/12/27 1,338
606386 사인만 남았다던 터키 원전 수주 일본에 빼앗기나 3 세우실 2010/12/27 418
606385 김창완씨 말이에요.. 34 하얀거탑 2010/12/27 8,725
606384 시크릿가든 결말이 3 혹시 2010/12/27 2,359
606383 선물 받고 정말 머리 찌 내리네여~~ 18 페라가모 2010/12/27 2,859
606382 예비 중 1을 위한 영어 문법책 추천해 주세요. 2 초보 2010/12/27 637
606381 배달 기름 안 속는 방법 1 속지말자 2010/12/27 626
606380 에스더님 불고기를 하려는데 파인애플주스를 찾을 수가 없어요~~ 6 이론 2010/12/27 1,522
606379 12금) 무개념 아줌마들 VS 무개념 조폭 12 노트닷컴 2010/12/27 1,502
606378 전교권이란 말이요 ㅎ 12 2010/12/27 1,732
606377 시크릿 가든 저는 오스카랑 슬이가 더 애틋하네요 6 주객전도 2010/12/27 1,968
606376 해리포터원서 전권세트 사주는거 어떨까요? 12 초등4학년 2010/12/27 1,139
606375 재수학원 아시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재수학원 2010/12/27 447
606374 시크릿가든 첨 봤는데요..오늘 윤상현이 10 시크릿 2010/12/27 2,812
606373 은행 인 바인드 상담직 보기 보다 더 어렵겠죠? 4 2010/12/27 664
606372 잘난척 너무하는 시어머니 7 balanc.. 2010/12/27 2,370
606371 요즘 혼자 볼만한 영화 추천좀 해주세요. 1 영화 2010/12/27 5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