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겠어요..
조그만 일에 마음이 섭섭하고 울컥해지는...
그래서 차라리 안 보고 마는..
마음 접고 마는..
그런 좁은 마음 좀 다 없어지고..
너그럽고 잘 참고 포용하는 넓은 마음으로 거듭나면 좋겠어요..
남의 단점 자꾸 눈에 보여 지적질하고,
나 안 알아주면 섭섭해서 삐지고,
내 위주로 생각하는 이기주의 좀 싹 없어지면 좋겠어요.
섭섭귀신 좀 제발 제발 나랑은 상관없는 먼나라 이야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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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섭섭귀신 좀 안 붙었으면..
진실로! 조회수 : 397
작성일 : 2010-12-26 21:49:01
IP : 61.79.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6 9:57 PM (180.66.xxx.129)님글읽다보니,,, 저도 섭섭귀신이 붙어있었나봐요,,
뭐 그렇게도 찌질하게 주변인들한테 섭섭해했는지 모르겠네요,,,
2011년에는 좀 더 쿨~~하게,,
아이들도 모두 건강하고 공부잘~하고,,, 특히 큰아들,,,
ㅠ,ㅜ더이상 엄마한테,, 슬슬 실망감 안겨주지말길,,,
아기떄의 영특함,, 계속 유지해주길,,,
신랑도 하는일 잘~되고,, 건강하고,,
울 둘쨰는 제!발!좀! 떼좀 그만부리고,,,
나두 ,,, 건강하고,,,, 주름,기미좀 덜~생기고,,,
님글에 빌붙어 새해소원 다 빌었네요~ㅎ2. 그렇군요
'10.12.27 1:50 PM (222.107.xxx.251)지금 제 등뒤에 집채만한 섭섭귀신이 붙어있었군요......
어떻게 해야 떼놓고 2011년을 맞이할 수 있을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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