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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으면 젊을수록 어린여자 OK”… 전문직일수록 어린 여자에게 대시하는 이유

자게 조회수 : 4,791
작성일 : 2010-12-25 19:23:40
남성들 사이에서 어린 신부 찾기가 대세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연예인, 유명인들이 이 흐름을 이끈다. 배우 류시원(38) 씨는 아홉 살, 임호(40) 씨는 열한 살, 이범수(40) 씨는 열세 살이 어린 신부와 결혼했다. 제작자 송병준(50) 씨는 무려 열아홉 살 어린 배우 이승민(31) 씨를 아내로 맞았다. 결혼 정보업체 ‘듀오’의 김모 팀장은 “연예인, 유명인의 결혼을 모방하는 심리가 남자들에게 있다. 특히 전문직 남성들은 두드러지게 어린 여자에게 집착한다”고 말했다. 억대 연봉을 자랑하는 의사 이모 씨는 마흔을 코앞에 둔 나이인데도 “무조건 1983~84년생 여성과 연결해달라”고 요구했다.

남성이 어린 신부를 선호하는 첫 번째 이유는 출산 때문이다. 출판사에 다니는 33세의 직장인 문모 씨는 2011년이 오는 것이 두렵다. 문씨 자신이 한 살 더 먹는 것보다 여자친구의 나이가 서른 살이 되는 게 싫기 때문. 그는 “주변에서는 농담하지 말라고 하지만 내게는 심각한 문제다. 스물아홉과 서른 살 여성의 몸은 확연히 다르기에 신경이 쓰인다”고 말했다. 결혼정보업체의 남성 고객들도 여성의 노산 위험성을 이유로 29세를 마지노선으로 제시한다. ‘결혼파업, 30대 여자들이 결혼하지 않는 이유’(이하 ‘결혼파업’)의 공동저자인 위선호 씨는 “30, 40대 남성들에게는 출산이 중요한 문제다. 이들은 출산을 해도 될 만큼 경제력, 학력 등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늘어나는 불임 부부도 남성들의 불안감을 부추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부부 8쌍 중 1쌍이 불임이다.

겉으로 내세운 출산의 속내에는 섹스 문제도 있다. 많은 성심리학자는 “인간도 동물인 만큼 본능적으로 더 젊고 건강한 여자와 성관계를 맺고 싶어 하고 만족도 더 크게 느낀다”고 말한다. 서울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부근 상가를 소유한 44세 남성 A씨는 월세 수입만 2000만 원이 넘는다. A씨는 시간과 돈의 여유가 있으니 운동하고 취미생활을 즐기며 하루를 보낸다. 젊게 사는 매력 덕에 20대부터 동년배까지 그의 옆에는 여자가 끊이지 않는다. A씨는 “부족한 게 없으니 즐기며 살면 된다는 생각에 결혼에 대해 느긋하다. 굳이 동년배에서 찾지 않아도 매력 있는 20대 여성 중에 고를 수 있다”고 자신감을 표시했다.

잘난 30대 골드미스가 부담스럽다는 남성들도 있다. 1970년대에 태어난 여성들은 가정에서 차별 없이 자라고 대학 이상의 교육을 받아 사회적 지위도 높다. 이들은 대부분 배우자의 스펙이 자신보다 우월하기를 바란다. 여기서 수급 불균형이 생긴다. 경제적 지위가 낮은 남성은 여성들에게 먼저 손을 내밀기가 부담스럽고, 경제적 지위가 높은 남성은 굳이 동년배 여성에게 눈길을 주지 않는다. ‘결혼파업’ 공동저자 윤단우 씨는 “여성을 만나기 쉬운 골드미스터들은 나이가 많다고 하면 아무리 돈 많고 예뻐도 쳐다보지 않는다. 돈이 없어도 어리고 까다롭지 않은 여성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남성들이 어린 신부를 맞으려는 흐름과 맞물려 있다. 위씨는 “경제력이 없어도 대우를 바라는 것이 아들들이다. 동년배 여성에게 외면받아 어렵다면 외국에서 신부를 찾아서라도 대를 잇고 존중을 받으려 한다”고 지적했다. 2008년 한국 전체 혼인건수 32만7715건 중 11%가 외국인과의 결혼이고 이 중 77.8%가 한국 남성과 외국 여성의 결혼이었다


대화는 잘 통해도 한 이불 덮기는 싫다”


직장인들은 하루 중 절반 이상을 회사에서 보낸다. 여성들의 사회 진출이 늘어난 만큼 회사에서도 여성들과 부대끼며 살아가야 한다. 최창호 박사는 “직장생활을 함께 하며 얼굴을 자주 보니 서로 호감도도 커진다. ‘우정적 사랑’을 키우기 좋은 곳이다. 하지만 열정이 생기긴 어렵다”고 말했다. L그룹 직원 강모(31) 씨도 직장에서는 여자 상사, 동기들과 곧잘 지낸다. 하지만 선을 확실하게 그었다. 강씨는 “결혼 상대로 그들을 바라보면 순간 확 질린다. 특히 입사 초에 카리스마 넘치는 여자 상사에게 시달린 터라 생각을 딱 끊었다”고 말했다.
30, 40대 직장인에게 회사는 만만치 않은 곳이다. 강씨는 “동기 여직원 중 한 명만 시집을 갔다. 여직원들은 회사에서 버텨내려고 애쓰는데 그런 모습이 독하게 보인다. 이런 사람이 내 아내가 돼서 나를 챙겨줄 수 있겠나”라고 말했다.
사내 소문으로 여자에 대한 환상이 무너졌다는 사람들도 있다. 강씨의 동료 박모(30) 씨도 같은 생각이다. 박씨는 “사내에서는 소문이 빨리 돌아 여자들의 속내를 알게 된다. 어떤 스펙의 남자를 원하는지, 심지어 누구와 잠자리를 했는지까지 듣게 돼 도저히 매력을 못 느낀다”고 말했다. 반대의 경우도 있다. 직장인 연모(30) 씨는 “직장에서 만난 동료도 결혼 상대로 괜찮다. 하지만 나의 일거수일투족이 노출돼 딴짓을 할 수 없다는 것에 망설여진다”고 답했다.
금융권 종사자 김모(32) 씨는 “삶에는 영역 구분이 필요하다. 굳이 일터에서 사랑을 할 필요는 없다. 요즘 오피스 와이프가 대세인데 결혼 방식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즐길 기회는 있다”고 털어놓았다. 직장 동료에게 성적 매력을 느낀다 해도 “결혼은 없다”는 선을 두고 만난다는 것
IP : 152.149.xxx.12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남사람
    '10.12.25 7:28 PM (210.117.xxx.213)

    당연한거 아닌가요?ㅋㅋ나도 나보다 10살어린 여자하고 결혼할건데ㅋㅋㅋㅋ

  • 2. 10살어린여자도
    '10.12.25 7:33 PM (222.112.xxx.182)

    나이안먹나요?
    30살 넘고 늙으면 또 새장가가려구요?
    늙지않고 영원한게 있겠습니까?
    참 어리석네요 애얻으려고 결혼하나보네요~

  • 3. 다른경우..
    '10.12.25 7:33 PM (124.55.xxx.141)

    요즘은 젊은 남자들 허우대 멀쩡하고 무능한 사람들 많아요.
    열살이상 차이가 나더라도 누님~~! 사랑받으려는 남자들도 부지기수던걸요.
    굳이 동년배 늙은 남자들 찾을 필요도 없이..싱싱하고 상큼하고 젊은남자들도
    널리고 널렸어요. 단,,,,,,무능해서 그렇지.
    능력만 된다면 늙수그레 돈만 많은 남자보다는 젊고 싱싱한 남자 골라잡아
    결혼하는 건 일도 아니겠다는!!

  • 4. 그런겁니다
    '10.12.25 7:41 PM (1.96.xxx.71)

    남자고 여자고
    나 돈많으면 상대한테는 돈이 아닌 다른걸 받으면 되죠.
    그동안은 주로 남자는 돈있고 여잔 젊음과 미모를 팔았던거고,
    이젠 돈있고 나이든 여자들도 많아졌으니 그들은
    돈없지만 젊고 이쁜 남잘 고르면 되는겁니다.

    어느쪽이건 돈없고 못난 사람들의 유전자는 사라져야 할 운명~
    냉엄한 자연의 법칙이죠, 매력있는 개체가 자손을 남긴다.

  • 5. 제 친구는
    '10.12.25 7:45 PM (123.215.xxx.107)

    34인데. 28살 남자만나서 결혼준비하고 있어요.
    여자들도 이제 연상쪽에서만 찾지 말고
    남자들처럼 연하쪽으로도 노력해봐야겠어요.

    그리고 저런 기사에 난 남자들 한참 어린 철없는 여자만나 고생 좀 해봐야 정신차리겠죠.

  • 6. 솔직히
    '10.12.25 8:04 PM (58.120.xxx.243)

    당연한건데요.주위에 다 그래요..골드미스를 마누라인경우 없어요.
    신랑요.
    억대 연봉자죠.여기서 흔히 욕먹는 그래서 욕먹나..나오기만 하면..조회수 1순위 직업
    친구들도 ..다..
    같은 직종은 많이 있지요..요즘 그 대학들도 여자들이 많아지는 지라..
    근데...솔직히 40이여도 10정도 차이나는 아가씨들 줄섰어요.총각이면..애 없이 이혼남도 이번에 아가씨랑 갔어요.
    인정하기 싫어도 현실임.

  • 7. ...
    '10.12.25 8:19 PM (222.112.xxx.182)

    돈없는여자들은 늙은 남자의재력이 좋은것이고
    돈있는여자가 늙고 돈있는 남자 좋을리가 있나요?...
    돈많고 능력있는여자가 늙은남자와 결혼해서 좋을게있을까요?
    어린여자들이 먹고살게 없으니까 늙은남자 옆에서 편하게 취집하려고 그러는거죠...
    물론 모든 결혼하신 전업이 그런것은아니구요..
    이런경우에 그럴가능성이 크단소리요..^^

  • 8. 글쎄요
    '10.12.25 8:30 PM (115.128.xxx.133)

    대세인지몰라도... 얼마안가 소리없이(혼인신고안하고) 헤어지는
    커플도 상당하던데 그런얘기는 없네요

  • 9. 30대여자
    '10.12.25 8:35 PM (113.59.xxx.203)

    나 30대여자인데 10살어린 남자가 좋아서 가슴이 설레입니다.,
    이를 어쩌면 좋나요. 여자도 이런데 남자는 오죽할까요.
    나도 늙은 남자가 눈에 안들어오고 젊고 파릇한 남자가 좋으니.
    결론은 능력있는 남자는 가능하겠지만 나처럼 능력없는 여자는
    거의 불가능하겠죠.
    맘을 접어야되는데 맘이 아프네요.
    나도 어린 남자가 좋다구. 파릇한 남자가 좋은거
    당연하죠.남자들도 당연히 파릇한 여자 좋아할꺼구

  • 10.
    '10.12.25 8:44 PM (125.186.xxx.168)

    역시..남자는, 능력있으면 결혼이든, 이혼이든 여유롭군요 ㅎㅎㅎ 김택진씨를 봐도 쩝.
    송병준 저사람도 3번째 결혼인가 그렇죠?

  • 11. ^^
    '10.12.25 8:50 PM (222.112.xxx.182)

    저도 30대여자인데
    젊고 키크고 잘생긴남자가좋아요
    여자도 그런데 남자도 그렇겠죠..이해되요
    젊은여자나 남자나 나이들고 시간지나면
    늙을텐데 이런관점으로 사람을보니 금방질리고 결국 인간관계를 피폐하게하죠...
    사람을 인간자체로 못보고 겉만 보다가 결국엔 더 깊은 인간관계를
    지속할수없게 되는거죠..
    이런 글 자체가 참 어리석네요..

  • 12. 이런 기사..
    '10.12.25 8:50 PM (119.67.xxx.167)

    이런 기사가 더 사람들을 조장하는 것 같아요.
    대세든 뭐든 간에 한두가지에 집착하다 보면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갈 것 같아요.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여러면을 종합해서 인정해주는 인격적인 존중이 없다면 어린 나이등에 집착하던 것을 후회할 것 같습니다. 지금도 나이들어 세련되고 멋지게 사시는 분들 보면 친구같은 느낌으로 사시는 분들인 것 같아요. 나이차이 많이 나는 부부는 말년이 별로던데..

  • 13. ;;
    '10.12.25 9:28 PM (115.40.xxx.139)

    본능에 아주 충실한거죠.
    이성을 고를때 더 좋은 체취가 있답니다.
    서로 다른 DNA 정보를 체취를 통해서 선택하게 된데요.
    하지만 인간은 본능과 이성을 함께 사용하니깐 본능에 가까운 사람, 비교적 조화롭게 사는 사람, 이성적인 사람 등등 여러부류가 있겠죠.
    원글님 생각도(신문기사인가요?) 맞지만 그렇게 본능에 충실하지 않은 사람들도 많아요.
    여성의 나이, 건강은 종족보존에 충실한 욕구지만 주위에 아이 낳기 원하지 않는 남자들도 많고 아에 출산이 불가능한 동성애자들도 있잖아요.
    여성도 마찬가지구요.
    여성은 본인보다 더 나은 조건(경제,명예,학벌등)의 남성을 원하긴 하지만
    그렇지 않은 여성들도 많잖아요.
    원글님 생각은 모든 사람들의 경우가 아닌 일부(다수일까요?)의 경우죠.

  • 14. 전문직
    '10.12.25 11:42 PM (121.167.xxx.171)

    강남전문직 43세가 25세 여대생이랑 재혼하던데요. 명품가방 안기고 수억짜리 외제차 타고 다니며 해외여행데리고 가고 25세여대생 부모들도 반대 하나도 안하고 오히려 좋아하는걸 보면 세상차암~ 싶던데요.

  • 15. 여자분들이
    '10.12.26 12:35 AM (221.147.xxx.138)

    남자 돈을 밝히지 않으면 저런 풍조 바뀝니다.
    자, 그럼 언제 바뀔까요?
    ....
    ....
    ....
    글쎄요.

  • 16. ..
    '10.12.26 2:48 AM (211.199.xxx.8)

    남자가 어린여자 좋아하는건 본능이에요..어린여자가 임신출산을 잘 할 확률이 높거든요..
    여자가 능력있는 남자 좋아하는것도 마찬가지에요..내아이 잘 키우려면 든든한 경제력이 필요하니까요..인간도 동물이고 동물적 본능이 아직 남아 있으니 어쩔 수가..
    뭐 어떤새인지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수컷이 구애를 할때 둥지를 만들어서 암컷에게 구애를 하는데 구애 받은 암컷은 그중 가장 튼튼하게 집을 잘 지은 수컷과 짝짓기를 한다고...자기가 낳은 알이 안전하길 바라니까요..

  • 17. 과객
    '10.12.26 11:38 AM (125.188.xxx.44)

    능력있어서 노처녀인데 젊은 남자 찾는다는 거 위험한 발상 같아요.나이 든 남자가 자기 나이 생각않고 어린 여자 찾는 것 만큼이나요.연상녀 좋아하는 어린 남자들 찌찔남이 대다수에요.데이트 비용 들지않고 편히 대해 주니 그게 좋은 거지요.그런 남자 대개 무능하고 성격도 미성숙합니다.그런 커플 여럿 봤는데 정말 끝이 안좋아요.말리고 싶어요.

  • 18. 과객님
    '10.12.26 3:23 PM (221.147.xxx.138)

    능력은 있으나 매력은 떨어지는 노총각, 노처녀에게 연하의 이성 말고는 활로가 마땅치 않아요.
    그래서 저런 풍조가 나오는거죠.

    월수 3~5백짜리 남자들은, 비슷한 나이의 여자들의 욕심을 채워주지 못해요.
    근데 그들이 보기에 비슷한 나이의 여자들이 그렇게 매력있지도 않죠, 바라는 것만 많고.
    그런데 어린 여자애들은 작은 것에도 고마와하고 저정도 수입도 크다고 생각하고-지들이 그렇게 못 버니까- 남잘 대단하게 여겨주고 합니다. 거기다 젊고 이쁘기까지 하죠!

    30대 중반이후의 유능녀들도 마찬가지여요.
    그들의 눈에 드는 남자들은 거의 없고, 있어도 그들을 좋아하지 않죠.
    반면 연하남들은 취직난, 저임금에 허덕이고 있고 월수 1~2백 더 많은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알죠.
    몇가질 좀 접더라도 편한 삶을 추구하고 싶은 남자들도 있는거죠, 그런 여자들이 있듯이.

    이 두 그룹의 니즈가 잘 맞아 떨어지는 겁니다.

  • 19. 과객
    '10.12.26 4:29 PM (218.145.xxx.213)

    서로 대화 통하고 아껴주는 그런 만남 아니고 그저 자기 사욕을 채우기만 하는 그런 공허한 만남 하느니 그냥 홀로인게 백번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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