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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 입을땐 주의 해야겠어요.
바로 앞에 앉아서 졸고 있는 아가씨.
굉장히 피곤 한지 정신없이 자고 있는데...
문제는..
이 아가씨의 팬티가 보이네요..ㅠㅠ
졸다 보니 무릎에 힘이 풀려서 자꾸 다리가 벌어지는 거예요.
깜짝깜짝 놀래면서
무릎을 모으기는 하는데..졸음이 오니 저절로 다리가 벌어져서..
바로 옆에 앉아있는 남자를 슬쩍 보니 ,
안보는척 하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전철안에 사람이 많으면 그나마 괜찮았을텐데,
사람도 적어서 서 있는 사람도 없다보니,
더 민망한 상황이..
매무새를 조심해야 겠더군요.
1. 며칠전
'10.7.8 10:43 PM (122.43.xxx.192)8호선 타고 가는데 핫팬츠입은 다리 길고 키큰 여자 둘이 지하철에 탔어요.
저도 모르게 눈길이 다리로~~ 와~ 속으로.. 멋져 부러웡~
앞에 있는 남자가 핸드폰 보고 있었는지 뭐 하다가 눈이 아주 슬슬 옆으로 가더만요-너무 티나서 민망 ㅋ
암튼 전 절대 그렇게 못입지만 짧게 입고 돌아다녀도 제 눈이 시원하고 나쁘지 않긴한데 졸거나 그래서 민망한 상황은 좀 아니다 싶어요. 그 아가씨도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러겠나 싶긴 하지만..2. ㅂ
'10.7.8 10:51 PM (211.178.xxx.53)저도 지나가다 팬티 여러번 봤어요
음... 알려주기도 그렇고, 민망해서 ㅠ.ㅠ3. 저도
'10.7.8 11:02 PM (211.202.xxx.84)팬티 많이 봤네요.. 특히 에스컬레이터에서. 신랑이 먼저 발견하고 알려주는 경우가 많아요... -_- 아하하
4. ..
'10.7.9 12:08 AM (58.141.xxx.179)팬티만 보이면 괜찮지요
전 지하철에서 앉아 조는 아가씨 다리가 자꾸 벌어져 팬티가 보이는데..
너무 놀란게 생리대 날개 있죠..그게 보이더라구요
어쩜 생리중인데 짧은 치마를 입고 속바지 하나를 안 입는지..
속바지 3천원이면 구입할수 있던데 꼭 좀 입었으면 좋겠어요5. 음
'10.7.9 12:31 AM (125.176.xxx.157)정말...그런 경우 제 눈이 안가려 해도 거의 본능적(?)으로 어쩔 수 없이
눈이 가요..-_-;;;;;;
시각적인 자극에 남자는 많이 휘둘리죠...어쩔 수 없어요...ㅎㅎㅎ ^^;;;;;;;;;;6. 더한것도...
'10.7.9 7:49 AM (110.9.xxx.164)야탑역 4번출구 가는길에 에스칼레이터 상행을 타고 가다가,
하행하는 아가씨 짧은 청치마가 들려서 보이는디...
마법에 걸려서 날개 달린 것 하고 있는 것까지 보입디다..
팬티가 보인다고 벗고 다닐수도 없고...7. 어뜨케..
'10.7.9 8:12 AM (121.135.xxx.123)날개..ㅜ.ㅜ
8. .
'10.7.9 8:45 AM (125.188.xxx.65)짧은 치마입은 아가씨들은 속바지라도 입었으면 좋겠어요..초등학생들도 치마속엔 속바지를 꼭 입는데 ..본인들은 모를까요?
9. ...!!
'10.7.9 9:17 AM (61.79.xxx.38)정말..큰일이에요! 다큰 처녀들이 저렇게 관념이없어서야!!
남자들이 잘 쓰는말..미니스커트..섹쉬한 의상으로 우릴 유혹해서 그랬다..이런말요..
이해못햇엇는데..이런글들 읽어보니 ..정말 아찔하네요..10. 허걱
'10.7.9 10:12 AM (125.177.xxx.193)생리대 날개까지..
괜히 제가 짜증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