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아이들과 나니아 연대기 보고 나오는데 눈이 펑펑 내리고 있네요.
주차장은 엄청 복잡하고 간신히 빠져나왔네요. 크리스마스라 영화관이 사람들로 꽉차 있네요.
여기는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요. 흰눈이 펑펑 내리고 있어요. 기분은 정말 좋네요.
오늘 연말모임인데 2010년 마지막모임이거든요. 눈때문에 갈 엄두가 안 나요. 앞이 안 보일 정도로 눈이 오고 있
거든요. 모임 못 간다고 연락하고 오늘은 우리 가족끼리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즐겨야겠네요.
저녁은 가족과 맛있는 거 먹어야겠어요.
82님들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셔요. 메리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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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펑펑
지방 조회수 : 560
작성일 : 2010-12-25 17:13:38
IP : 125.139.xxx.18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서해안쪽
'10.12.25 5:54 PM (114.204.xxx.61)저희는 눈 안옵니다. 눈 이펑펑 왔음 싶어요. 몇해전 서해안쪽 대천과 웅천이란곳
겨울 즈음에 두어달? 머물렀는데요.
설국이란 책이 자꾸연상될 정도로 눈이많이오더군요.
웅천 ... 작은 동네 였는데 .. 그곳이 그리워집니다. ^^2. 허니
'10.12.25 6:31 PM (110.14.xxx.164)서울쪽 눈도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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