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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황수정 이야기가 나와

... 조회수 : 13,063
작성일 : 2010-07-08 21:13:15
전 황수정이 좀 안되보여요.
얼굴도 그 정도면 이영애 못지 않게 단아하고 예쁜데다가 첨에 엠시로 데뷔해 예진 아씨로 국민여배우 수준급까지 갔는데... 뭐가 아쉬워서 돈도 별로 없을 것 같은 술집 영업상무하는 남자와 그 남자의 엄마와 함께 살더니만....

다른 여자 연예인들은 돈많고 능력 많은 남자 잘도 만나 (연애건 결혼이건 )더구만...

에궁....

좀 약지 못해서 손해본 케이스 아닌가 싶어요.
IP : 219.241.xxx.14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아
    '10.7.8 9:15 PM (119.195.xxx.92)

    완전 동의못하겠네요

    연예인이 사고친것중에 임팩트가 가장큰케이스

    허준끝나고 한달도안되서 터진사건아닌가요?

    그리고 그남자는 유부남이었구요

    그리고 마약도 무슨 최음제라고 변명 (섹스시간길게해주는약)

    오우 얼굴만 봐도 토쏠리는 ...

    마약혐의로잡혀서 결국 변명한게 최음제...

  • 2. 후아
    '10.7.8 9:17 PM (119.195.xxx.92)

    그 단아한척을 가면으로 뒤통수친거죠...

    오히려 티비에선 그 겉모습을 이용하고

    뒤에선 유부남이랑 바람이나 피는 ..

  • 3. ...
    '10.7.8 9:21 PM (219.241.xxx.143)

    원글입니다.
    그 남자 유부남이었어요? 이혼 남인줄 알았었는데....
    그러고보니 위자료도 황수정측에서 여자쪽에 준것도 같네요...
    그녀는 그 남자를 진정 사랑했을까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 4. ..
    '10.7.8 9:23 PM (121.143.xxx.178)

    유부남 바람핀건 숨길수없었을거에요 그때가 2000년도는
    그냥 경찰이랑 옷 벗고 있으면 바로 구속될수있는 시기라서
    황씨도 그때 옷 벗고있었다고 그랬지요

    그때 기억에 재판하러 갔을때 검사가 옷 벗고있었죠?라는 질문에
    짜증 확 내면서 그럼 옷벗고있지 입고 있냐는 뉴스 보고 헉했죠

    소문은 허준 이전부터 드러웠었어요 그 얼굴에 속지 말라는 소문이 많았지요

  • 5. **
    '10.7.8 9:25 PM (110.35.xxx.10)

    약지 못해서...라기 보단 차라리 머리가 나빠서...가 나을듯하네요
    최음제라는 거 그 때 첨으로 들어봤어요
    정말 차라리 마약했다가 더 나을거같았어요
    그 사건이후 완전 이미지 다운 ㅠㅠ

  • 6. ..
    '10.7.8 9:25 PM (121.143.xxx.178)

    그리고 그 유부남 유흥업소 사장..조폭이라는 얘기도 있었죠
    부산에서 동거했는데 헤어지고 지금 남자친구 있다던데

  • 7. 참으로
    '10.7.8 9:27 PM (211.230.xxx.233)

    스펙터클한 삶이군하

  • 8. 후아
    '10.7.8 9:28 PM (119.195.xxx.92)

    어차피 여자연예인은 걸리고 안걸리고 차이죠 뭐

    분칠한것들은 다그래요

  • 9. ....
    '10.7.8 9:41 PM (219.248.xxx.118)

    예진 아씨시절 최고의 신부감,며느리감 1등이였죠
    지인중에 관상가가 있는데 그런 얼굴이 앙큼한게 크게 일 낼 얼굴이라고
    늘상 얘기해서 웬 개소린가 했는데 예진아씨 기어이 크게 한방 터뜨리더군요
    최음제먹고 유부남과 엔조이했으니 말다했죠
    지금도 웬지 고 다소곳한 얼굴로 순진한 남자들이랑 끊임없이 연애할것 같아요

  • 10. 음...
    '10.7.8 9:54 PM (221.150.xxx.101)

    사실 그 전부터 쉬쉬하면서 소문이 좋지는 않았지요.
    선한(?) 이미지로 기획사, 광고회사 물 먹이는 일을 좀 했었데요.

  • 11. ...
    '10.7.8 10:48 PM (118.47.xxx.233)

    저도 그 전부터 황수정씨 소문 여러번 들었어요.
    전혀 믿겨지지 않는다... 소문이겠지... 하고 있었는데
    얼마 안 있다 사건이 뻥~

  • 12.
    '10.7.8 11:12 PM (122.36.xxx.41)

    미용실에서 봤는데...의외로 얼굴 정말 작았어요. 하얗고...

    본인은 정작 미용실에서 사람들 눈초리 전혀 신경안쓰는듯했어요.

  • 13. 우아
    '10.7.9 12:10 AM (221.140.xxx.68)

    또 독한 말들 나오네요.
    여자연예인들 다 똑같다니...

  • 14. ㅠㅠ
    '10.7.9 1:06 AM (221.160.xxx.240)

    반듯한 여자연예인이 얼마나 많은데,
    황수정과 비교를 하다니..
    주위에 다 그러신가;;;;;;;

  • 15.
    '10.7.9 1:39 AM (61.77.xxx.8)

    연예인들은 불쌍해요. 사생활이 다 알려져서 고통을 받으니까요.
    일반 여자라면 이렇게 크게 매스컴에 오르내리지도 않았겠죠.본인도 그동안 말도 못하게
    수많은 고통과 수치심을 당했을 거에요.연예인이란 이유로 변명도 못하고 손가락질 받기만
    하는게 좀 안됐다 싶어요.이제 그만 황수정씨를 봐줬으면 좋겠어요.

  • 16. 바보
    '10.7.9 8:28 AM (211.111.xxx.72)

    들키지마 말지 바보같아요...마약 몰래 하는연예인 황수정 말구도 많을 거 같은데요...
    혼자만 걸리구...첨엔 놀랐는데...하도 연예계에 사건사고 가 많으니...멍청해서 걸린거 같아 불쌍해지기까지함.

  • 17. .
    '10.7.9 8:40 AM (175.118.xxx.133)

    뭐..스폰의 힘이 약했거나..빽이 없었나보다 합니다.
    한마디로 재수가 없었던거죠.
    연예인들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기때문에..(요건 어디까지나 제생각임....)

  • 18. ..
    '10.7.9 9:07 AM (211.208.xxx.73)

    제친구 남편 허준에서 예진아씨 너무 좋아해서
    그 때 낳은 딸 이름을 예진이라고...ㅋㅋ

  • 19. 근데
    '10.7.9 11:15 AM (211.200.xxx.48)

    그 때 그 일 냈던 남자와 지금 같이 사나요?
    전 그게 궁금하네요.

  • 20.
    '10.7.9 11:20 AM (125.181.xxx.160)

    윗님. 그 남자랑 헤어졌다고 들었어요.

    저도 완젼 황수*은 별루에요. 당시에 그 남자엄마랑, 남자랑, 황수*이랑 부산에서 살고있었잖아요. 방송에서 한번 찾아간적있었는데 자기는 연예인아닌데 왜 따라다니냐며 아주 사납게 굴고,
    그 남자 엄마까지 합세해 몰아내고... 그래놓고 어찌 다시 방송에 얼굴을 들이밀수있는지...
    근데.. 황수* 아빠는 참 불쌍하고 안되보여요.
    저도 최음제가 뭔지 그때 알았네요.

  • 21. ....
    '10.7.9 11:37 AM (222.109.xxx.221)

    황수정 그 사건 터지기 전에도 소문 장난 아니었어요. 다들 참해보이는 얼굴에들 속아서, 남자들은 신부감이라는 둥.. 흣. 방송국 피디들 뿐 아니라 평소에도 좀 헤픈 스타일이라고 들었음. 게다가 차라리 마약도 아니고, 최음제라는 얘기에 다들 뻑간 거죠.

  • 22. 그래도
    '10.7.9 12:47 PM (119.207.xxx.5)

    허준에서의 예진아씨는...
    정말 참해 보였어요.

  • 23. 아무리
    '10.7.9 1:21 PM (118.176.xxx.140)

    봐도 예쁜얼굴이 아니던데,,,

  • 24. ...
    '10.7.9 1:52 PM (119.69.xxx.14)

    전 참하고 여성스런 얼굴을 좋아해서 황수정 엄청 예쁘다고 생각하는데요
    황수정 그일 일어나기전부터 행실이 안좋다는 말 많이 나돌았었죠
    행실 바르고 연기 꾸준히하고 연기력을 키웠다면 지금까지 롱런해서 엄청난 부와명예를 얻었을텐데 본성이 그러니 그런삶을 살았겠죠
    지금은 뭐하고 사는지 생각보다 소문도 없고
    연예계 얼굴 들이밀려고 하는거같지도 않네요

  • 25. 지금
    '10.7.9 2:35 PM (119.67.xxx.204)

    영화찍고 있대여..
    한의원 갔다가 7월호 여성지에 나온거 봤어여...
    은근 대찬거같아여,,,,

  • 26. 김정은도
    '10.7.9 4:02 PM (211.33.xxx.179)

    최음제인가 마약인가 하지 않았나요??
    그때 스폰이 BC카드인가 든든해서리 '여러분 부자되세요..'시절..걸리지 않았고
    친한 친구 성현아만 구속되었었잖아요.
    경찰에 검사받으러 갔을때 머리카락은 10번도 더 염색해서 아무것도 안나오게 하고
    몸에 있는 모든 털은 모두 밀어서 증거를 찾을 수 없었다고 들었었는데...

    구지비..황수정만 가지고 뭐라고 할것 까지야..

  • 27. ..
    '10.7.9 4:22 PM (115.88.xxx.61)

    님 혹시 친구분 따님이 오씨 아닌가요??
    제가 아는 사람중에서도 예진아씨 나올때 딸 낳았는데
    딸이름을 예진이라고 짓더라구요.ㅋㅋ
    황수정씨 허준 찍기전에도 모 재벌2세 하고 밀회한다는 기사도
    잡지에 나온적 있었어요.. 보는 이미지하고는 좀 틀리구나 했는데
    허준에 나오는거 보니 참하다 싶었는데 웬걸 나중에 사고 터지는거
    보니 알만하더라구요..

  • 28. ...
    '10.7.9 5:32 PM (110.11.xxx.172)

    허준 전에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게 소문 드러웠어요.
    스폰도 한두곳이 아니었지만, 머리가 나쁜건지 어쩐건지 해외여행가서 찍힌사진 종종 떠돌았구요. 거기다 애인은 또 따로 있었다죠. 전 그거보다 더 안좋은게 그분과 드라마찍은 배우와 주변스탭들마다 치를 떨며 욕하고 다녀서 그 인간성땜에 안좋게 보던 중이었어요.
    그러다 예진아씨로 확 떠서 아 얘는 정말 운도 드릅게 좋구나 했었죠. 근데 허준때도 촬영장 소문 정말 안좋았어요. 뭐, 소문이 아니라 사실이었지만서두요.
    결국 딸둘가진 유부남애인이랑 동거만 안했어도 약하다 걸렸을때 스폰들이 빼주었을텐데 ㅡ.ㅡ;;
    감옥 갔다온 후에는 또 그 유부남이랑 살림차렸으면서도 그 아버님은 내딸은 재기할거라고 그놈을 절대 사위가 될수 없다고 노발대발. 그남자 엄마는 얘는 이미 내 손녀들의 엄마다 이러고...
    결국 파파걸이란 소문답게 헤어지고 아버지말대로 되었네요.

  • 29. 흐음,,
    '10.7.9 6:46 PM (110.44.xxx.60)

    황씨는 샌간 건 둔하게 생겨 가지고...
    그 쪽으로는 까

  • 30. 사건
    '10.7.9 7:07 PM (121.172.xxx.158)

    연예인사건중에서 가장충격적인 사건이었는데ㅡㅡ
    유부남에.. 뽕맞고...
    얼굴보고 사람판단하면 안된다는것에 대표 케이스네요.
    예를들어 얘기할때 황수정을 얘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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