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사무소에 20만원 기부했어요. 오늘 제가 가게에서 벌돈 기부하자 하는 마음에서 했어요.
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나와 일하지만 ^^
예수님오신 의미도 생각하고 동네 어려운분들 쌀나누기 한다고 도와줬으면 좋겠다고 부탁해서요.
엄마 용돈드리면 좋아하실텐데 하는 마음 좀 접어두고(엄만 어렵지 않으시니까) 기부했어요.
요즘 연말인데 경기도 별로이고 동사무소에 도움도 많이 줄었데요. 오늘은 더 많이 추운날이라 더 안스러운 마음
이 드네요. 저 잘했죠? 칭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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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했어요
칭찬해주세요 조회수 : 643
작성일 : 2010-12-25 11:06:49
IP : 121.150.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잘하셨습니다
'10.12.25 11:09 AM (180.231.xxx.18)짝짝짝~
새해 복많이많이 받으셔서 가게 장사잘되시고 휴일엔 쉬실수있으시길~~2. 박수!!!!!!
'10.12.25 11:14 AM (183.98.xxx.217)님같은 분으로 세상 살만하네요.
3. 칭찬
'10.12.25 11:15 AM (61.102.xxx.128)기브한 금액 백배 축복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정말 장한일 하셨네요.
존경합니다4. 부산사람
'10.12.25 11:41 AM (121.146.xxx.166)잘 하셨어요 *^^*
선행이 세상을 밝히는 빛이 될거예요5. ^^
'10.12.25 11:43 AM (218.39.xxx.136)오른손이 하는 일 왼손모르게 하라 하셨지만
이런 선행은 많이 알릴수록 여러사람 훈훈해지고
또 기부바이러스도 전염시키는 것 같아요.
저도 하고 싶네요. ^^6. .
'10.12.25 11:58 AM (125.139.xxx.47)여러가지 좋은일이 마구마구 생기길 기도합니다
7. ...
'10.12.25 12:09 PM (112.159.xxx.178)와... 정말로 좋은일 하셨네요 ^^ 박수 짝짝짝~~~
8. !!!
'10.12.25 3:19 PM (125.141.xxx.57)원글님 메리 크리스마스~
더불어 새해 복 듬뿍 받으세요.9. 훌륭하세요
'10.12.25 6:33 PM (121.190.xxx.35)님도 내년에는더욱 행복하시길 바래요
메리크리스마스10. ^^
'10.12.25 9:09 PM (115.40.xxx.139)좋은 일하셨네요~
저도 님 본받아 내년엔 조금 덜 쓰고 조금 더 기부하는 마음가짐 갖을게요.
복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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