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예정일인 초산모에요.
진통중일꺼라 생각했는데....
나올 기미 안보입니다.
작년에
무릎연골이 찢어져서..많이 걸어다니지도 ..
쭈그리고 앉지도, 분노의 걸래질도 못해요.
오늘 내일 아이가 태어나면 좋겠는데..
자연스러운 진통을 기다리자니..
크리스마스가 통으로 비어 버리는군요.
밤에는 애낳는 꿈만 꾸고..
뭘하면 좋을까요?
그냥 집에 콕 있어야 할까봐요..아까운 시간일것 같기도 하네요.
지금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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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계획없어요..~
무계획 조회수 : 129
작성일 : 2010-12-24 10:44:48
IP : 221.148.xxx.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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