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목안이 건조하고 가려움

목 감기가요. 조회수 : 1,325
작성일 : 2010-12-24 01:46:29
여러분의 도움이 필요해 몇자 적습니다. 물론 아프면 병원가야하지만 크리스마스도 다가오고 우선 집에서 임시방편으로....제가 요즘 갑자기 목안에 건조해지는 듯하면서 무슨 머리카락이나 티끌 같은것이 들어있는것처럼 가려고 기침을 해요. 운전하다가 그러면 정말 곤란해요. 물을 마시면 그 순간은 모면하는데 목안이 왜 갑자기 가려울까요. 기침할 때 얼굴까지 빨개져 대화할 때 곤란해요.
IP : 74.242.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쩌면
    '10.12.24 2:19 AM (58.124.xxx.6)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 때문 아닐까요.(실내 공팡이 일 수도..)
    저도 같은 증상인데.. 따듯한거 자주 마시고요.
    밖에서 늘 마스크 쓰고 있구요.
    바로 공기청청가습기 사서 집안에 하루 종일 틀어놔요.
    한 일주 조금 안되니까 그 증상이 많이 괜찮아 졌는데
    아직 가끔 기침을 하긴 합니다.

  • 2. ㅜㅜ
    '10.12.24 2:32 AM (124.80.xxx.192)

    저의 증상과 비슷하군요.. 간질간질 따끔따금
    전 목구멍을 긁어주는 듯이 크게 기침을 하지않으면 계속 그럴 정도ㅜ.ㅜ
    매운걸 잘못먹어도 그런 증상이 나니 목안에 상처가 있는 듯이 느껴져요~
    어떤 의사분은 알러지라고 하고, 어떤 약사분은 면역력이 떨어져 그렇다하고..
    근데 희안하게 년중 계속 그렇지는 않고 몸이 많이 피로해졌을 때 그러는 듯-

  • 3. 알러지
    '10.12.24 8:37 AM (218.48.xxx.114)

    아닌가요? 저는 목, 귀, 코, 눈 모두 가려워요. 괴롭습니다.

  • 4. 말하는게
    '10.12.24 8:51 AM (183.98.xxx.217)

    일인 사람은 일을 그만둬야하는 심각한 병? 증세입니다.
    이비인후과 의사샘께 여쭈어도 뽀족한 수가 없더군요.
    친척분 교수이신데...퇴직앞두신...말하다 켁켁켁~~
    또 몇마디 말하고..다시 켁켁~ 정말 말하는 직업군은
    힘듭니다. 딱 그 증세 나옴 입안에 뭔가 찍 뿌려주면
    완화된다든가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참으면 눈물 또르륵~ 무조건 기침은 한바탕 하고나야
    정상으로 돌아오니 힘듭니다. 원글님 그 기분 알구요.
    목부분 정밀검사 받고 싶은 맘이 간절해질때 있네요.--;;

  • 5. 님,,
    '10.12.24 9:15 AM (121.50.xxx.20)

    액체로 된 프로폴리스 강추예요..
    전 백화점 gnc매장에서 샀는데 인터넷살펴보니 다른종류도 많더군요
    스포이드 형태로 생겼는데 몇방울 드셔보시면 정말 달라진다는걸 알거예요.
    천연 항생제라고도 불리던데요..
    전 효능설명에 섭취후 구강 바이러스? 가 정화된다는글 보고 샀던거같아요.
    판매자분도 말을 많이하는 직업군에 특히 좋다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5323 중1아이 겨울방학 독서교육,습관 도움좀 받고 싶어요. 1 중학생방학생.. 2010/12/24 465
605322 예쁜 가죽 백팩 추천 부탁드려요~~! 2 가방사고픈이.. 2010/12/24 538
605321 12월 24일자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12/24 105
605320 드라마 주홍글씨 줄거리즘 알려주세요~ 1 드라마 2010/12/24 340
605319 혹시 남자 정장모자 파는곳 아시는 분요. 모자 2010/12/24 168
605318 뒤늦게 본 색계..양조위의 그 눈빛.. 25 노티 2010/12/24 3,504
605317 어떻게 받아드려야 하나요(수정) 4 복잡한마음 2010/12/24 922
605316 양장피만드려는데 양장피는 어디서 구입할 수 있을까요? 4 양장피 2010/12/24 578
605315 예쁜 파스타 접시좀 추천해주세요. 1 .. 2010/12/24 316
605314 3살된 아들이 자면서도 성격을 보이네요 3 잘자요 2010/12/24 658
605313 강아지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고는데요 3 2010/12/24 709
605312 국제이사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짐 어떻게 싸야 할까요? ㅠ 25 국제이사 2010/12/24 1,595
605311 큰아들과의 관계 어떻게 회복할까요.. 제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하나요 18 12살 아들.. 2010/12/24 2,616
605310 사주 좀 봐주세요 1 답답녀 2010/12/24 621
605309 다른데는 고대로 인데 엉덩이만 4 이게 무슨 .. 2010/12/24 690
605308 82님들의 평균 수준 24 궁금이 2010/12/24 2,784
605307 돈에 대해 강박관념이 있는 거 같아요. 4 큰일 2010/12/24 1,147
605306 딸을 낳아보니 아들때와는 14 맘이 달라요.. 2010/12/24 2,600
605305 수영할때 쓰는 안경 어디것을 많이 쓰나요? 3 ... 2010/12/24 383
605304 임신은 아닌데, 생리를 안해요? 이유가 뭘까요? 6 궁금모드ㅠ... 2010/12/24 1,758
605303 황금향을 아시나요? 4 맛의세계 2010/12/24 748
605302 왜 자꾸 글을 지우시나요? 댓글다는 사람 힘 빠지게...ㅠㅠ 10 ... 2010/12/24 1,192
605301 한명숙 철의 여인으로 거듭날 것 5 개밥바라기 2010/12/24 689
605300 사고쳤어요. 세탁기 어찌할까요 ㅠㅠ 3 흑흑흑 2010/12/24 876
605299 82쿡 자게에서 젤 공감안되는 글이 있어요 81 2010/12/24 8,817
605298 즐거운 나의 집에서의 윤여정의 역활이 연상시키는 인물 [강력스포 있음] 23 부일장학회 2010/12/24 2,575
605297 목안이 건조하고 가려움 5 목 감기가요.. 2010/12/24 1,325
605296 <마지막 황제>, 존 론과 사카모토 류이치 23 깍뚜기 2010/12/24 1,881
605295 코 성형한지 오래되면 실리콘이 비치나요? 8 오늘은 익명.. 2010/12/24 2,165
605294 난 이렇게 살고싶은데 다른방향으로 살고있네요 4 신세한탄 2010/12/24 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