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부터 쭈욱 출산했어요,.연년생.. 애둘.
그래도 육아휴직 길게 안쓰고 3개월달랑에 육아휴직 1개월 딱 4개월씩만 쉬고 나왔는데..
연봉이 3년째 제자리네요..
아니 남들은 오르니 저는 뒤로가는게 맞겠네요.
성과는 미달이고..
부서장이.. 출산때문에 이번에 평가가 없어.!! 하는데 왜 미달이냐구요..
남들 다 찾아가는 보너스 제대로 받고 싶은데..
그냥저냥 먹고 살만 한테.. 회사 그만 둬야 할까요.
정말 보너스 시즌만 되면.. 이 출산이 뭔지.. 이 꼬리표가 3년.. 6번 평가 내내 따라다니네요..
남들 일할때.. 3개월 쉬었으니. 그냥 암말 않고 다녀야 할까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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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년생 애를 낳았더니.. 연봉은 뒤로가네요.
직장맘. 조회수 : 1,296
작성일 : 2010-12-23 16:06:13
IP : 220.85.xxx.20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살만하시다니..
'10.12.23 4:13 PM (121.135.xxx.242)회사 그만두고 육아에 전념하시라고 하고싶어요...
월급쟁이가 3년동안 연봉이 제자리라면....정말 다닐맘 안들죠...ㅠㅠ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우리아이들 많이 이뻐해주세요^^2. 잠깐
'10.12.23 4:17 PM (211.57.xxx.106)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일하세요.3. .
'10.12.23 4:24 PM (116.120.xxx.3)아무래도 출산휴가 공백이 크긴 하죠.... 개인적으로도 회사에 기여한 느낌이 별로 안 드는데
임신기간에 아무래도 남들처럼 일 못하고, 출산휴가 다녀오고 하면 말예요
저도 09년에 출산하고, 지금 또 임신 막달인데요...
08년 임신기간~ 지금까지 뭔가 계속 불안정한 느낌이예요. 스스로도.
내년초에 출산하고 출산휴가 끝나면, 진짜 치열하게 일 좀 해봐야 겠어요.
지금까진... 팀장 다는 것도/승진도 스스로 미뤄왔거던요.4. 그게현실..
'10.12.23 5:13 PM (122.35.xxx.125)출산 유/무,육아휴직 유/무 로 갈리는;;;;
차라리 쓰시는거 쭈욱 쓰시지 그러셨어요;;;;; 쩝;;;;;
회사에서 이래저래 치이다보니 들은 생각이..
직장맘들은 출산도 진급고려해서 계획하에 해야하나 싶은게..
대리달고 큰애낳고...과장달고 둘째낳고;;;;
어짜피 고과 바닥에 깔아주는 진급직후에 하나씩 낳아야하나 싶은게...이래저래 화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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