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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시를 몰라요;;;

사주 조회수 : 697
작성일 : 2010-12-23 14:11:04
요 며칠 연말 연시 분위기인지
사주 얘기가 많이 나와서

저는 태어난 시를 몰라요,
엄마 말로는 새벽에 낳고 통행금지가 풀려서
주말에 친구 결혼식 갔다가 술 잔뜩 마시고 집에 있던 아버지가 왔다던데
부정확한 기억이죠, 그럼 축시 인시 묘시...에고 에고...

저 태어난 병원은 의사가 나이 많아서 문을 닫았어요.
새삼 알고 싶어도 방법이 없네요.

시를 모르면 사주를 못볼 테고,
전에 얼핏 어느 분 말씀이
사주 잘 보시는 분은 대략 시를 알 수 있다는 말도 들었는데
그게 사실인가요?

아님 저는 앞으로도 평생 사주 못보고 그냥 살아야하나요?
그게 더 편할 수도 있겠지만;;;;
IP : 175.208.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3 3:27 PM (211.224.xxx.222)

    저도 몰라요. 전 집에서 외할머니 친할머니 아빠 이렇게 다 있을때 난건데도요. 아빠도 엄청 꼼꼼하시고 친할머닌 미신 같은거 엄청 믿으시는데 동지달에 아이 낳고 나서 닦아 놓고 한숨 쉬니 밖이 껌껌해 지더라 그래서 5시 전훌거라 생각하는데ㅠㅠ 참..다른 사람들은 몇시몇분가지 알던데

  • 2.
    '10.12.23 3:42 PM (175.215.xxx.114)

    축시 1 : 30 ~ 3 : 30
    인시 3 : 30 ~ 5 : 30
    묘시 5 : 30 ~ 7 : 30

    인시 같은데요?

  • 3.
    '10.12.23 3:44 PM (175.215.xxx.114)

    잘 보시는 분은 그 동안의 인생 역정을 듣고 몇시인것 같다.
    혹은, 이게 생시이다. 이 시간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이 모습으로 살수 없다. 라고 찍을수도 있습니다.

  • 4. 맞아요
    '10.12.24 3:41 AM (59.13.xxx.190)

    위의 시님의 말씀이 맞네요.

    시를 모른다고 하고 상황얘기를 하다보니 이시에 태어난게 맞다고 알려주더군요.
    상황이나 돌아가는 여건들로 시를 짐작할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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