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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메뉴얼ㅋㅋ
트위터에 안상수 메뉴얼이 올랐다네요.
기사 끝부분에 있습니다.
"안상수 때문에 허경영 정치컨셉이 위태"
1. ㅋㅋ
'10.12.23 2:06 PM (112.148.xxx.192)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5358.html
2. 뭐뭐
'10.12.23 2:08 PM (168.126.xxx.228)두꺼운 노ㅁ... 우리나라 정치하는 분들 수준이 이정도네요. 창피합니다. 왜 자꾸 뽑나요?
3. 그냥
'10.12.23 2:11 PM (110.9.xxx.224)이건 우수운게 아니라 지겹고도 끔찍한 놈 입니다.
4. 사랑이여
'10.12.23 2:17 PM (210.111.xxx.130)몰상식의 시대입니다.
행복론으로 유명한 버트란트 러셀이 "한 영역은 에너지가 많고 다른 한 영역에는 에너지가 작을 경우 에너지가 많은 영역에서 작은 영역으로 이동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면서 결국 그렇게 되면 평형이 만들어진다고 하면서 이런 전체과정이 민주화를 향한 경향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했답니다.
수구꼴통들의 과잉권력이 비대해지다보니 주체할 수 없어 시민들의 상식은 눈에 보이지 않으면서 그 빈 머리에서 나오는 배설물들이 춤울 추는 꼬라지가 되었다는 느낌입니다.
권력의 평형이란 그 비대한 권력을 적어도 상식이 있는 시민들과 나눔으로써 상식의 평형도 이뤄지지 않을까 하는데 지금의 분노를 잃지 말고 표를 행사하는 날을 위하여 지금부터라도 주변에 민들레 홀씨가 되어 주변에 널리널리 뿌리는 노력을 해봅시다.5. 사랑이여
'10.12.23 2:21 PM (210.111.xxx.130)사회적으로 성관련 문제가 물의를 일으키자 좌파교육을 받은 사람들의 소행으로 치부하던 안 상 수...
군대도 안 간 인간이 군복을 입고 하는 꼬라지를 보면 한심함을 넘어 무식하게 보였는가하면,
군대를 안 가려고 행방불명 처리가 되기도 했고....
그런 인간이 뭐? 한 정당의 대표....
지나가는 개도 웃을 일입니다.
여성들을 자연산 운운 하면서 여성비하의 과시적 발언을 한 것을 보면서 머리에 달린 것은 입이 아니라 항문으로 보이는 것은 당연지사가 아닐까요?6. 참맛
'10.12.23 2:21 PM (121.151.xxx.92)정치기사 안보고 살려는데 보온병이 이런 거로 또 꼬시넹
7. 귀엽네요
'10.12.23 2:24 PM (119.201.xxx.198)정치같은거 어려워서 뭐가뭔지 몰랐었는데 안상수씨덕분에 보온병이니 자연산이니 자연스럽게 정치에다가갈수있어 좋은거같아요 ^^
8. 띨띨한
'10.12.23 2:31 PM (211.220.xxx.149)상수는 골빈당 같아 에라이 이자슥아~하는 욕으로 끝나는데
그 옆에 니글니글하게 생긴 무성이 이 쓰레기는 그냥 느끼 변태삘에
더 나쁜넘같아 정말 정말 보기 싫어요
보온병 총선때 꺼정 끌고 갔음 좋겠어요
총선 임박해서 1~2건 터뜨리면 대박 일텐데9. 그래그래
'10.12.23 2:33 PM (59.17.xxx.146)푸하하하~~ ............... ㅜㅜ
10. 문제는
'10.12.23 2:33 PM (124.56.xxx.129)그런데도 한나라당 찍는 아줌마들이 많다는 점이지요.
에효~11. 문제는님에 동감
'10.12.23 2:36 PM (211.107.xxx.86)안상도 저렇게 뻘짓해도..그게 뻘짓인지 모르고 찍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사실...
12. ....
'10.12.23 2:40 PM (221.140.xxx.252)기사 읽어보다가 비웃음이 나오네요.
안상수 수첩에 '말조심'이라고 적어 놓은 거 왜 이리 웃기죠.
암튼 청와대 인간이나 저 인간이나
저 나익 먹고도 상식 이하, 수준 이하의 발언을 태연히 하는 거 보면
사회화가 덜 된 것 같아요.
자기 기준에선 별 것 아닌 말을 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이 비웃으면
그제서야 그게 반사회적이고 극히 저질스런 발언이란 걸 알게 되는
불쌍한 인간들이죠.13. 말조심?
'10.12.23 2:43 PM (203.247.xxx.210)뇌는 정상이라서 말만 조심하면 되는 걸로 아는 모양
14. ㅋㅋ
'10.12.23 2:44 PM (112.148.xxx.192)여성비하 발언들 하는 정치인들 보면서 저들이 왜 저럴까? 하는 생각을 해 보았어요. 저는 오만 같아요.
자만이 넘어서 오만으로 간거죠. 스스로 말조심이 안 돼요. 모든 것이 내 맘대로 될 수 있는데 겸손 할 수가 없죠. 매일 저런 식으로 사는데 작은 일들은 기사도 안 되고 있다고 저렇게 큰 거 터지면 기사가 되는 것 같아요.
주변에 얼마나 안하무인으로 행동할지 모르죠. 같이 사는 마눌들 정말 속 터질 것 같아요. 돈벌어 오니 참고 살지. 입이 저럴게 험하니 누가 같이 말하고 싶겠어요.15. 뻘짓
'10.12.23 3:16 PM (58.142.xxx.194)안상수가 하는 무뇌적인 발언을 보면서 문득 정동영이 떠오르네요.
앞 뒤 다 잘라내고 '노인들은 집에 계시라'고 언론에 오른 한 마디 때문에 완전히 새 됐던..
지금 생각해보면 딱히 정동영이 틀린 말 한 것은 아니었는데 싶어요.
안상수같은 저런 사람이 한 나라의 여당(이라고 쓰고 딴날당이라고 읽는다)대표네요..에효.
창피해서 내가 다 숨고 싶네요..16. 성나라당
'10.12.23 4:52 PM (122.37.xxx.51)한나라당 여성의원들
이럴때 한마디하고 행동해야 다음에 표 잃지않을텐데 말이죠
서로 감싸주는 동료애를 발휘하겠죠
그나저나 상수가 나갈까요 이정도면 핵포탄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