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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어린이합창단 활동 어떤가요? ^^

꾀꼬리들^^ 조회수 : 526
작성일 : 2010-12-23 10:07:49
얼마 전에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의 공연을 보았었어요.
지금 임산부인데 그 공연의 감동이 아직도 가시지를 않네요....
제일 보람있는 시간이었던 듯...ㅎ

정말 천사같은 소년들의 목소리때문에 그때 CD산거 하루종일 듣고 있어요.
종교하고는 종자도 관계 없이 살아왔는데 요건 정말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노래라도 너무 좋아서요 ㅎㅎ
그리고 파리 나무십자가 소년 합창단과 중간에 같이 부른 시 어린이 합창단도 있었는데
그 아이들도 너무 귀여웠고, 한국어로 불러주니까 이해도 쏙쏙 되고, 또 의미있는 시간이었어요.
성인합창단하고는 또 다른 감동이 있었어요.

그래서 왠지 저도 아이를 낳으면 어린이합창단을 시켜주고 싶기도 한데...
남편이 '저거 은근 돈 많이 들고 비쌀걸? 우리는 노래하고 전혀 상관이 없는데....애라고 노래 하겠어?'
하고 회의적인 시각을 보이네요...
네 남편이나 저나...노래방에서 몸 흔드는게 낫지 노래는 그다지..썩...; 별로거든요 ㅎ
아주 음치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노래해서 박수받을 정도도 아니고..
다루는 악기들도 하나도 없어요....
너무 시골에서 살아온 나머지 책은 많이 읽고 그림은 도록같은걸로 꽤 봤는데
변변하게 악기 하나 다루거나 음악을 들은 기억이 별로 없네요...

그래서 저는 애한테는 문화적으로 좀 풍부하게 여러가지를 접하게 해 주고 싶고...그렇긴 한데....ㅎ
어린이 합창단 출신 비슷하게 활동한 친구도 제 주위에 없네요...
합창단도 여러가지가 있던데...방송사 어린이합창단, 리틀엔젤스, 시합창단..등등
그런건 보통 몇살부터 준비를 해야하나요? 그리고....어릴때 합창단 해 보신 분들, 자녀들 시켜 보신 분들....
비용이나 그런건 어느정도 드나요? 부모도 어느 정도의 소양이 있어야 하는건지....
또한 특히 본인이 합창단이셨던 분....그 곳 생활은 어떤 추억이었나요??

합창단을 보니 너무 귀엽고 예쁘고 해서 저도 제 아이가 그렇게 이쁘게 노래하는 모습 보고싶어서요...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IP : 180.224.xxx.3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합창단
    '10.12.23 10:22 AM (118.219.xxx.163)

    들어가기 위해서(오디션 받기 위해서) 따로 과외를 받는다네요.
    울 아이 친구 엄마가 같이 과외 받아서 합창단 시켜볼 생각있냐고 물어서
    전 됐다고 얘기했거든요.

  • 2.
    '10.12.23 11:24 AM (121.136.xxx.129)

    좋지만 유명 합창단은 들어가기도 어렵고 개인 생활이 힘들다고 알고 있어요 해외도 많이 나가서 공부하기도 힘들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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