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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공성사 어떻게 봐야 하나요??

처음 조회수 : 600
작성일 : 2010-12-22 19:09:16
갈까 말까 망설이고 있어요~

이사와서 성사표도 지금 없어요..

판공성사는 어떻게 해하는 거죠??

다 잘 못 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고 해야하나요??

올 해는 성당도 제대로 못 나가고, 셋째가 태어나는 바람에 육아로 힘들고, 그래서

가족들에게 스트레스도 부리고.....

잘 못한 일들이 많기는 한데...

어떻게 애길 하는것인지 모르겠네요.
IP : 112.149.xxx.5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시아
    '10.12.22 7:21 PM (59.26.xxx.160)

    꼭 가셔야죠~ 저도 이사와서 전 성당 판공표밖에 없는데 그것마저 이사할 때 잃어버려서 ㅠㅠ
    일단 성사보시고 사무실에다가 얘기하심 돼요. 이사와서 판공표없는데 성사보셨다구요.
    그럼 사무장님이 알아서 다 해주셔요.
    저도 아이가 넷이지만 성당 꿋꿋하게 잘 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성사보는데 너무 부담가지지 마세요. 있는 그대로 솔직하게 얘기하심 됩니다.
    올해 성당도 제대로 못나갔다고 얘기하시고 식구들한테 짜증도 냈다고 말씀드리면 돼요.
    되도록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게 좋아요^^
    그럼 성사 잘보세요~^^

  • 2. ...
    '10.12.22 7:24 PM (220.89.xxx.150)

    다 잘 못 하고 앞으로 잘 하겠다고 해야하나요
    -------------------
    구체적으로 얘기하세요.
    너무너무 많다면..
    내생각에 큰잘못, 근본적인 잘못 위주로..

    그리고 신부님이 절대 혼내지 않습니다.
    물론 미사 안나갔다고 혼내는 분도 있긴 하지만..

    아휴..저도 애낳고 올해 성당을 한번도 안갔어요..T.T

  • 3. 세실리아
    '10.12.22 7:48 PM (58.8.xxx.20)

    오늘에서야 고백하고 성탄을 준비하고 있네요....
    언제나 고백은 부담이 되는지 모르겠어요...
    신부님한테 혼나는 것도 아닌데... ㅎㅎ
    마음에 남아있거나 훌훌털고 싶은일이라던가 성당 자주못나와서 고백하고 싶어요라던가...
    그래도 오늘 하고나니 맘이 후련하네요^^
    며칠남지 않았지만, 차분히 아기예수님 오실날을 준비해봅니다^^

  • 4. 판공성사 양식
    '10.12.22 7:59 PM (58.125.xxx.99)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성호경) 아멘...하시고

    고해한지~~~?개월 되었습니다.
    저는~~~(고해하실말씀을 간략하게하셔도 됩니다)

    이 모든것을 참회합니다.이밖에 알아내지 못한죄도 사죄합니다.
    (여기까지 말씀 하시면 됩니다)

    다음엔 신부님께서말씀을 주시면서...
    보석으로~~~?를 주십니다.

    성호경 긋고
    나오시면 됩니다^^

  • 5. ..
    '10.12.22 10:46 PM (14.52.xxx.106)

    한가지,, 보석이 아니라 보속입니다. 보속 [補贖, pena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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