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향신문 인터랙티브팀입니다.
저희 경향신문에서 연중 특별기획으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저널리즘 ‘착한시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세상을 망가뜨리고 인간을 불행하게 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지요. 자신도 모르게 환경을 파괴하는 일, 편리하긴 하지만 무분별하게 소비하는 일, 제3세계 아이들의 노동력을 착취하는 일 등…. 이런 일들에 대한 ‘소심한 저항’으로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매월 한가지씩 실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제까지 10월부터 ‘일회용품 안 쓰기(10월)’ ‘식품 라벨 살피기(11월)’ ‘쇼핑카트 뒤집기(12월)’ 등을 진행했고요.
다음달 주제는 ‘탄소발자국을 줄이는-대중교통만으로 돌아다니기’ 입니다.
평소 자가용을 이용하시던 분 중에 되도록 이를 자제하고, 버스·지하철 등을 통한 이동을 실천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 가운데 체험기를 블로그에 편안하게 쓰시면 되고요.
한달 후 그 결과와 느낀 바 등등을 담아 경향신문에 기사화됩니다.
참여하고 싶으신 분은 mx@khan.co.kr로 이메일을 보내시거나, 블로그에 댓글(비밀로도 가능!) 달아주시면 돼요. 트위터(@khross_khan)에 쪽지 주셔도 됩니다!
아래 사이트를 참조해보시면 됩니다.
http://together.khan.kr
많은 참여 바랍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착한시민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경향신문 조회수 : 209
작성일 : 2010-12-22 16:35:01
IP : 203.234.xxx.2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재
'11.1.8 10:04 AM (175.211.xxx.5)"앗, 이런 좋은 기회가"... 경향신문 애독자이면 환경보호실천을 생활화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 안쓰기, 세재 쓰지 않기, 대중교통이용, 자전거 생활화. 등. 정보에 둔감해서인지 이런 좋은 기회를 보지 못하였네요. 10월까지 한다고 되어있는데, 환경에 관한 것이라면 다른 코너라도 한 번 참가하고 싶습니다...새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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