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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치킨’ 후폭풍, 치킨이 안팔린다
세우실 조회수 : 1,404
작성일 : 2010-12-22 11:05:47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0922178980&cDa...
통큰치킨이 정의로웠노라~~~~라고 말할 수는 없어요.
다만 그걸 계기로 소비자들 마음에 "거품이 아닐까"하는 의문이 싹트기 시작한거겠죠.
이게 되게 무서운 것이거든요.
근데 또 한 켠에서는 "뭔 소리냐? 오히려 하도 치킨치킨하길래 더 사먹었다"하는 댓글도 있긴 하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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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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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2.22 11:05 AM (202.76.xxx.5)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0922178980&cDa...
2. 그럼...
'10.12.22 11:09 AM (203.247.xxx.210)누가 '통큰정치' 좀 잠시 팔아 주셈
3. 어제
'10.12.22 11:19 AM (220.120.xxx.197)현관에 BBQ 치킨 13000원이라고 전단지 붙어 있었어요.
일부 메뉴이지만 2000원 할인이네요.4. 셔병셔병
'10.12.22 11:23 AM (61.251.xxx.11)치킨 너무 비싸요
롯데치킨 못먹어 아쉬운 마음에
8000원짜리 치킨 사다 먹었어요5. --0--
'10.12.22 11:29 AM (119.195.xxx.185)네 저도 이 생각 했어요.
그래도 아이들 성화에 결국 치킨 먹게되겠지만..6. ㅎㅎ
'10.12.22 12:17 PM (175.115.xxx.131)맞아요, 저도 하도 치킨치킨 말들어서 그 즈음에 두번 주문해 먹었어요. 동네치킨. 그리고 요즘은 쳐다도 안봤던 이마트 치킨도 제 발걸음을 잡더군요. 먹을까 말까... 차갑게 식은,,, 눈으로만 보기 좋은 음식.. 어릴때 먹고 싶어 엄마 졸랐던 기억.. 졸라졸라 힘들게 먹어보면 정말 맛없었던 기억... (아..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그 기억들이 제 맘속에 새록새록 피어나면서 이마트 치킨코너 앞을 빙빙 돕니다. 한번도 산적은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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