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급질)혹시 턱과 목있는데

. 조회수 : 465
작성일 : 2010-12-21 15:24:55
목위에 턱바로밑에 동그랗게 뭉쳐있는게 있는데 이게 몇일전부터 계속아펐거든요.

만지면느껴지고 동그랗게 움직이는데 만지면..

이거 어디병원가야하나요?
IP : 112.168.xxx.10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1 3:32 PM (210.93.xxx.124)

    저는 턱이 시작하는 귀 아래에 7살부터 만져졌어요.
    이빈후과 갔더니 임파선이 부은거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20중반까지 있었는데, 엄마 아는 분이 저처럼 그대로 뒀다가 림프암(?)에 걸렸단 말 듣고 겁나서 대학병원(종양.. 무슨 과였는데, 기억이 ^^;;)으로 가서 검사했어요. 아무 이상 없대요.
    걱정되시면 대학병원에 가시면 될 것 같아요.

  • 2. .
    '10.12.21 3:32 PM (210.93.xxx.124)

    아, 그리고 대학병원에서 아프냐고 물었어요. 그 부위를 만지면..
    근데 저는 아프지 않았거든요.
    통증여부가 중요한 것 같았어요

  • 3. .
    '10.12.21 3:33 PM (112.168.xxx.106)

    원글)저는 귀아래가 아니라
    음..그러니 입가쪽으로 턱밑으로에 동그란게 잡혀요..
    지금조금아픈상태구요 ㅠㅠ

    이게뭔지모르겠네요.한삼일정도됐는데 어제밤부터 좀아프더라구요

  • 4.
    '10.12.21 3:38 PM (112.170.xxx.186)

    그냥 종양 난게 아닐까요? 부위가 크다면 째서 고름 빼기도 하던데....

  • 5. 맛잇는두유
    '10.12.21 3:44 PM (203.233.xxx.130)

    거기 혹시 갑상선 아니예요?

  • 6.
    '10.12.21 3:53 PM (112.170.xxx.186)

    어멋 종양이래 ;;;;;;;; 종기요 ㅠㅠㅠㅠㅠㅠ 죄송해여. 깜놀하시겠넹

  • 7. 일부러로긴
    '10.12.21 5:16 PM (125.141.xxx.57)

    저희 어머니가 가끔 그러세요.
    턱에서 목 중간에 음식 씹으면 흔들리는 그 부분에
    만져질 정도로 동그랗게 잡히고 만지면 아프다 하셨어요.
    저희 어머니는 피곤하실 때 그게 생기더라고요.
    그러다가 며칠 지나면 저절로 없어지던데...
    너무 큰 걱정은 마시고 가까운 병원 아무데나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

  • 8. 쓸개코
    '10.12.21 9:15 PM (122.36.xxx.13)

    임파선염일지도 몰라요 이비인후과 함 가보세요.
    혹 시티랑 찍어야 할지도 모르니 넘 작은병원 가시면 다시 시설큰병원가라고 하니
    아예 종합병원 가시는게 날수도 잇어요
    저도 쇠골 위에 혹같은게 조그맣한게 있어 병원갔더니 결핵성임파선염이라 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943 you raise me up ..... 여자 아이가 부른거 3 듣고 싶어요.. 2010/12/21 669
603942 [펌] 압구정을 마비시킨 JYJ 팬싸인회 현장 11 caelo 2010/12/21 1,754
603941 폐 CT 촬영하려는데.. 2 일산 2010/12/21 1,749
603940 꿈에 현빈 나오신분 계세요? 아놔 내꿈엔 왜 주원이 엄마가 나오지 ㅠ.ㅠ 4 시크릿가든 2010/12/21 543
603939 레이져토닝하면 피부가 얇아진다는데 몇달에 한번씩 하는게 1 10번 하기.. 2010/12/21 816
603938 아이 수납장추천부탁드려요~ 에공~ 2010/12/21 155
603937 돋보기에 대해 현수기 2010/12/21 128
603936 트리장식 예쁜거 파는 인터넷 사이트 있을까요? 3 꼭좀 알려주.. 2010/12/21 264
603935 부자유님,,, 한번 봐주세요 2 답변좀 2010/12/21 683
603934 아놔~~~이 짜식을....ㅡㅡ 7 조카눈에도 2010/12/21 1,225
603933 식탁의자 발 자국 때문에.. 1 의자 2010/12/21 277
603932 남편이 회식하고 새벽에 들어오면 너무화가나는데 대처를 잘 못하겠어요 12 바보 2010/12/21 1,771
603931 사둬야하는데 딸아이가 받고싶은 목록을 몰래 감추고 안보여줘요 14 산타선물 2010/12/21 1,045
603930 선물?? 1 질문 2010/12/21 97
603929 건대역 근처가 무슨 구,무슨 동인가요? 6 건대역 2010/12/21 527
603928 요새 한우먹어도 되나요? 1 구제역 2010/12/21 899
603927 7세 구립당첨@@ 1 명랑맘 2010/12/21 346
603926 의무 급식이어야해요. 선별 급식은 안됩니다.. 16 상처 2010/12/21 757
603925 약간 말린 아구...어떻게 해 먹어야 하나요..ㅠㅠ 5 고수님들 도.. 2010/12/21 292
603924 노무현, 김대중 전 대통령은 정말 대단하신분들이셨네요 5 대단하네요 2010/12/21 829
603923 오늘 미세먼지 많다고 하던데 창문 열면 안되겠죠? 1 환기 2010/12/21 409
603922 양파를 많이 갈아서 냉동실에 넣어 녹여 먹으면? 1 궁금 2010/12/21 486
603921 연평도에서 11월 전에도 훈련했었나요 1 질문 2010/12/21 135
603920 내년운은 양력1월1일부터 시작되는 건가요? 6 2010/12/21 582
603919 급질)혹시 턱과 목있는데 8 . 2010/12/21 465
603918 가죽소파 질문 2010/12/21 208
603917 고구마용 직화구이냄비 어때요? 8 이상 2010/12/21 816
603916 급>생후 40일 손탄아기 넘 괴로워요.. 10 엄마좀 살려.. 2010/12/21 2,070
603915 조기유학 자녀, 한국 대학 진학시킨 분께 여쭤요. 3 고민맘 2010/12/21 641
603914 임신했을때 피부가 더 좋아지셨던 경험있으세요? 20 딸? 아들?.. 2010/12/21 3,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