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 출장중인데 출장지에서 주차시켜놓은 상태에서 트럭이 후진하다가 앞범퍼를 박았다네요.
앞범퍼가 5센티 가량 들어간 상태고 본네트 끝부분도 찍혔나봐요.
다행이 도망가지 않고 바로 연락을 줬대요.
차 뽑은지 이제 1년인데..ㅠㅠ
일단 근처 공업사 가서 집까지 몰고 올수 있나 상태 확인해보고
울동내에 와서 기아직영업체로 가서 수리한다는데. (출장지 충청도, 저희집 경기도)
이럴경우 진행 되는 절차 좀 설명해주세요..
일단 여기까지 갖고 올수 있다면 기아수리센터 들어가서 견적나오고 하면 상대측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처리해주는건가요?
우리측 보험사에도 연락을 해놔야 되는건가요?
범퍼는 교체할테고 본네트까지 교체해야되는건지..
이런일이 처음이라 불안해서 글 올려봅니다..
자세 하게 설명 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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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밖에 안된 차를 트럭이 박았어요.. 사고처리 문의드려요.
ㅠㅠ 조회수 : 388
작성일 : 2010-12-21 10:18:08
IP : 175.126.xxx.14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21 10:20 AM (115.143.xxx.234)상대방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줘요.. 혹시 아픈데 있으면 병원가심 상대방이 보험처리 해주고요..차 들어가면 렌트카 타고 다니심 되고요..
2. 그런데
'10.12.21 10:23 AM (218.48.xxx.114)렌트카 은근히 귀찮더군요. lpg 주유소 찾는 것도 불편하고, 제대로 채워야 하고, 내 차가 아니다보니 부담가구요. 택시 이용하고 영수증 첨부하는 것도 가능하다던데요.
3. 그렇다면
'10.12.21 10:57 AM (220.116.xxx.8)일단 주차된차량이니깐 병원은 아니구요.
범퍼나가고 본넷조금 찍힌 정도면 운전은 가능하다고 보아지네요.
상대방 보험사에서 다~ 알아서 해줍니다.
공업사에서는 뭐든지 새것으로 교환하는게 좋겠죠???
그러나 차주입장에서는 교환보다는 판금으로 가시는게 좋습니다.
나중에 차를 바꿀때 판매가에서 차이가 많이납니다.
특히 본넷은 건드리면 가격 팍~내려갑니다.
생각잘해서 처리하시길 바라구요, 주차되어있던 차량이니 사람안다친것만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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