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생아 델쿠 안과 가는거 오바일까요

두아이맘 조회수 : 467
작성일 : 2010-12-20 13:20:24
저는 11월 8일 출산한 엄마에요.

큰애는 지금 24개월인데 감기에 걸려서 어린이집을 쉬고 있는 상태구요.

우리 둘째는 태어난지 지금 40일정도 됐어요.

큰애가 눈곱이 좀 끼고 하더니.. 지금은 괜찮구요.

감기 증상은 기침 많이하고 콧물이 많이 나왔어요. 열은 없었구요.

근데 둘째가 감기를 옮아서 코가 그렁그렁 해요.

어제부터는 눈곱이 잔뜩 끼였어요. 누런 눈곱이요.

친정엄마가 와서 애들 둘을 같이 봐주시고 계셨는데... 주말에 집에 가시더니..

오늘 아침에 전화와서 눈이 아프다고 병원에 들렸다 오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병원에 갔더니 결막염이라고 이래요.

이게 전염이 강한것이니.. 집에 가서 쉬라고 했대요.

저도 아침부터 눈이 뻑뻑한게 아프고..

우리 둘쨰는 눈곱이 잔뜩 끼고 해서요.

신생아 델쿠 안과 가도 될까요?

신랑은 오바하지 말라고 하는데.. 그냥 소아과로 갈까요? 아님 안과로 갈까요?

IP : 116.126.xxx.9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20 1:26 PM (211.246.xxx.200)

    눈꼽이 잔뜩? 이미 눈병 시작한건데요?
    안과가서 치료받아야죠.
    신생아가 병원가는게 왜 오바인지???
    저두 아기 신생아때 이비인후과도 다니고 그랬는데... (신생아가 외이도염이어서)

  • 2. ^^
    '10.12.20 1:31 PM (175.208.xxx.75)

    애기들 결막염은 소아과 가셔도 돼요~

  • 3. 가세요.
    '10.12.20 1:32 PM (121.88.xxx.233)

    저희 둘째도 그냥 눈물샘이 막혀서 그런 거라고 해서 하루 뒀는데
    제가 아무리 봐도 눈꼽이 심해서 생 후 한달 안되었을 때 안과 갔었습니다.
    결막염이었어요.
    안약 넣어주고 금방 나았어요. 다녀오세요.

  • 4. 안과로
    '10.12.20 1:56 PM (128.134.xxx.85)

    삐뽀삐뽀 책 같은데 보면 무조건 아기는 일단 소아과로 가서 일차진료를 받으라고 해서
    그말 듣고 우리애 눈병 심하게 앓았어요.
    첨부터 안과를 갔었어야 했는데...
    이제는 무조건 눈은 안과로 가구요 이비인후과도 가요.

  • 5. ..
    '10.12.20 5:24 PM (110.14.xxx.164)

    아이 데리고 안과 갔다가 옆에서 눈병걸린 꼬마가 준 사탕 받고 바로 우리 아이도 걸렸어요
    가서 조심하시고 손 잘 닦고 아기 만지세요
    집에서도 큰애 수건.. 따로 쓰고 자주 씻게 하시고요

  • 6. 안과
    '10.12.20 8:43 PM (125.176.xxx.20)

    가세요..괜찮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3360 네오플램 냄비겉면에 넘침자국 지우는법 2 네오플램 2010/12/20 468
603359 골목길에서 주차때문에 시비가 있었는데요 2 주차땜에 2010/12/20 493
603358 병원진료 전화상으로는 답 안해주나요? 13 정말 2010/12/20 1,472
603357 이웃 관계가 힘들어요 12 이웃집 2010/12/20 1,795
603356 크리스마스때 돌쟁이아가 델고 장거리 여행 괜찮을까요? 6 여행 2010/12/20 363
603355 더이상..분열되는 모습보이지 않기를 희망합니다.. 44 군인가족 2010/12/20 1,484
603354 일본의 총리 칸의 발언..어떻게 생각하세요? 5 한국인 2010/12/20 507
603353 한나라 방송국 새해 개국 5 세우실 2010/12/20 363
603352 죽음에 대해 생각해보면 1 전쟁난다니 2010/12/20 446
603351 전세는 2년이 기본인가요? 5 음음음 2010/12/20 643
603350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검찰청앞 1인 시위...왜? 13 참맛 2010/12/20 1,301
603349 IPL 추천해주세요. 6 피부 2010/12/20 882
603348 내신 평균 등급이 2등급이면 어느학교 정도 갈수 있나요? 12 ... 2010/12/20 1,870
603347 중국여행 팩키지로 6 중국여행 2010/12/20 685
603346 주가 2000 ,,, 1 이너공주님 2010/12/20 570
603345 다운이불 수선하는 곳 알려주세요.. 예삐언니 2010/12/20 200
603344 드럼세탁기 12kg 이불빨래 가능한가요? 6 드럼 2010/12/20 1,895
603343 죽을 때를 알아차린다는 글 보고... 1 음음음 2010/12/20 1,070
603342 집값이 2억 정도 손실인데..과거의 남편생각하면 열받아요. 32 동그라미 2010/12/20 7,712
603341 피자에 올리는 페페로니 , 어디에서 사세요? 5 페페로니 2010/12/20 672
603340 신생아 델쿠 안과 가는거 오바일까요 6 두아이맘 2010/12/20 467
603339 드라마 이산 재미있었나요? 3 33 2010/12/20 347
603338 해외여행 한 번도 안 하신 친정엄마, 어디로 모셔가면 좋을까요? 21 더늦기전에 2010/12/20 1,483
603337 브라우니를 굽는데 가운데가 안익어요!!! 7 총체적 난국.. 2010/12/20 1,344
603336 명박이 이후 한국 뉴스 10 외국 살면서.. 2010/12/20 1,006
603335 한나라당 당간부 회의를 연평도에서 하라구 6 말만하지말고.. 2010/12/20 323
603334 남편이 살이 쪘는데 뺄 생각이 없네요 13 해결책 2010/12/20 1,224
603333 새집 냄새가 너무 나는데요 1 괴로워요 2010/12/20 234
603332 수납장이 없는 집 어떻게 수납하면 좋을까요? 8 수납의 여왕.. 2010/12/20 1,728
603331 역풍을 감수하면서 한마디만 19 노무현대통령.. 2010/12/20 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