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남자아이들 대부분 짱뜨는 것 하는지요?
작성일 : 2010-12-18 15:45:13
965553
서로 만나서 때리며 힘겨루기하고
몇명이 한명을 때리고..
초4 딸이 자기반 남학생들이 놀이터에서 그런다고 하네요
우리 동네가 안 좋은 동네라서 그런지
대치동 아이들은 안 그런건지
아니면 모든 아이들이 다 그런건지
도무지 판단이 안 된답니다.
IP : 58.140.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T
'10.12.18 3:48 PM
(183.96.xxx.143)
헉. 여기 중계동인데요...
몇몇 아주 질나쁜 넘들 제외하고는 그냥 다 평범합니다. ㅠㅠ
[서로 만나서 때리며 힘겨루기하고 몇명이 한명을 때리고..]
절대 평범하지 않습니다. ㅠㅠ
2. ㅇ
'10.12.18 3:50 PM
(125.129.xxx.102)
대부분이 하지 않는데요;; 저희동네도 강북이지만.. 그런애들은 소수 애들이었던걸로 기억나요.
3. ..
'10.12.18 5:03 PM
(119.69.xxx.201)
애들이 짱뜬다고 말은 많이 하더라구요. 실지로 짱뜬 거 못봤음. -.-
4. ...
'10.12.18 5:14 PM
(175.216.xxx.179)
세자매가 한 해에 아들들을 낳았는데
한 아이가 그렇습니다
아기때부터 성향이 남성적이고 활발한 아이에요
나머지 두아이는 그런일이 있으면 무서워서 피하는 성격이죠
5. 대부분이요??
'10.12.18 5:42 PM
(14.52.xxx.19)
짱 후보들이 하지 아무나 다 그러지는 않지요,
근데 짱이 진짜 있는지도 모르고 지나가는 동네도 많아요
6. 어머니들
'10.12.18 5:57 PM
(202.136.xxx.94)
관심좀 가져보세요...
여기는 강남...근처학교에도 아는엄마들 많고 대치동,삼성동쪽 학교에서도 고학년남자들 다 짱..벌써 형성되어있어요..다들은 아니지만 대부분 힘없는 아이들도 짱들한테는 별로 못 덤비구요...
저희집 아들도 남들이 인정하는 모범생인데 그 짱들때문에 스트레스가 이루말할수 없네요...
질나쁜아이들 자기보다 힘없는 애들한테 툭하면 맞짱뜨자...아니면 툭툭 건드리고...
성질같아서 가서 멱살잡고 싶어요..애가 하도 스트레스받으니까..
7. ..
'10.12.18 7:10 PM
(222.232.xxx.164)
울아들 작년 담임선생님이 남자분이고 30년넘게 경력을 가지신 분인데..그러시더라구여..남자애들은 5학년정도 되면 애들사이에 서열이 정해진다고..그래서 엄청 놀랐던 생각이 납니다..
8. 진짜
'10.12.18 11:08 PM
(121.165.xxx.99)
일등부터 꼴찌까지 확실하게 줄세웁니다 특히 짱 쫒아다니는 찌질한 애들이 자기 서열 확인하고 싶어서 약해보이는 애들한테 엄청 괴롭히지요 오히려 짱인 애는 애들이 알아서 기니까 양반인 듯... 여자인 전 이해가 안가는데 원래 남자들 세계는 그렇다고 애 아빠가 그러든데요?
9. 남편말이
'10.12.19 1:17 AM
(220.126.xxx.236)
중학교 가면 정말 가관이라네요
남자애들 좀 약하거나 비실대보이면 애들이 엄청 우습게 보고 건드린답니다
아이들끼리 서로서로 누가 누구보다 센지 약한지 다 알고 자기보다 센 아이는 알아서 안건드린다고....서열이 안정해지면 정해질때까지 싸운대요 꼭 강아지들처럼요
아들 둘인데 벌써부터 심란합니다...
작은 놈은 안그런데 큰놈이 여성스럽고 얼뗘서 맞고 다닐까봐 벌써부터 걱정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602631 |
(급질)진정 면세점 세일품목 환불 안되나요?? 2 |
후회 |
2010/12/18 |
594 |
| 602630 |
사춘기때 여드름 심했던 분들요 좀 봐주세요 5 |
. |
2010/12/18 |
796 |
| 602629 |
초등 고학년 남자아이들 대부분 짱뜨는 것 하는지요? 10 |
엄마 |
2010/12/18 |
1,060 |
| 602628 |
주말마다 오셔서 주무시고 가시는 시어머님.. 11 |
며느리 |
2010/12/18 |
5,789 |
| 602627 |
gap 키즈 양말 사이즈요!! 1 |
궁금 |
2010/12/18 |
275 |
| 602626 |
며칠 있으면 7세 되는 아이 바둑 가르치면 좋을까요? 3 |
엄마 |
2010/12/18 |
616 |
| 602625 |
전 직장어린이집에 아이 맡기고 있어요. 2 |
감사 |
2010/12/18 |
641 |
| 602624 |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진동을 해요.ㅠㅠ 2 |
어쩌죠? |
2010/12/18 |
1,129 |
| 602623 |
어머니가 치매시라네요 2 |
조수미씨 |
2010/12/18 |
1,565 |
| 602622 |
위층 화장실 소음때문에 싸웠다는 글 지워졌나요? 6 |
뒷북인가 |
2010/12/18 |
995 |
| 602621 |
20개월인데 엄마랑 1초도 안떨어지려는 아기...다 그런건 아니죠? 8 |
20개월 |
2010/12/18 |
837 |
| 602620 |
대안 학교에 보내시는 or 대안 학교를 잘 아시는 분 있으신지요. 13 |
6세맘 |
2010/12/18 |
1,438 |
| 602619 |
마테차가 영양이 많다는데 궁금한 게 있어요 9 |
영양제 대신.. |
2010/12/18 |
1,098 |
| 602618 |
중1아들 5 |
울고 싶어요.. |
2010/12/18 |
1,200 |
| 602617 |
척추 측만증 이라는데 10 |
아이가 |
2010/12/18 |
1,197 |
| 602616 |
일산시내에 장난감자동차 선물살 만한 곳 추천해주세요(급 컴앞대기) 3 |
ㅈㅇㅅ맘 |
2010/12/18 |
270 |
| 602615 |
옹브레 라는 청바지 브랜드 입어보신 분 있으세요? 13 |
... |
2010/12/18 |
1,329 |
| 602614 |
브라운색 구두 옷맞춰입기 힘들까요? 4 |
... |
2010/12/18 |
837 |
| 602613 |
아이를 기숙형 사립고등학교에 보내신 분 있으신지요? 7 |
걱정맘 |
2010/12/18 |
1,486 |
| 602612 |
실패하지 않고 꼭 맛난 과일을 사고 싶다면... 25 |
맛있는 과일.. |
2010/12/18 |
5,894 |
| 602611 |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도대체 뭘 먹어야 하나요? 7 |
식단고민 |
2010/12/18 |
806 |
| 602610 |
어렸을때 엄마 잃은 분들 트라우마가 어느정도인지.. 81 |
하하 |
2010/12/18 |
9,426 |
| 602609 |
tv를 제일 싸게 사는 방법?? 7 |
플리즈~ |
2010/12/18 |
1,848 |
| 602608 |
집안일 안하고 계속 미루고 있어요 1 |
게으른녀 |
2010/12/18 |
479 |
| 602607 |
선배맘님들께 여쭙니다. 2 |
중1아들 |
2010/12/18 |
259 |
| 602606 |
바이올린 아랫층서 켜면 윗층에 시끄럽나요? 5 |
,, |
2010/12/18 |
719 |
| 602605 |
미샤에서 온라인으로 주문하신분들....... 9 |
@@ |
2010/12/18 |
1,805 |
| 602604 |
미니멈 알파카 코트 이거 예쁜지 봐주세용..ㅜㅜ 10 |
닝닝이 |
2010/12/18 |
2,051 |
| 602603 |
양희은의 시골밥상에 나오는 12 |
줄리엔? |
2010/12/18 |
6,155 |
| 602602 |
우체국 보이스피싱 전화는 아직까지 오네요 3 |
보이스피싱 |
2010/12/18 |
3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