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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sbs에서 하는 공포의 어린이집..

어린이집 조회수 : 4,401
작성일 : 2010-12-17 22:57:21
아직 아이가 없는데..
눈물나네요 정말..
인천에 있는데라는데..
원장과 그 엄마라는 사람은 자기네가 잘못한거도 모르고..
IP : 203.90.xxx.10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가막혀서
    '10.12.17 11:02 PM (118.36.xxx.59)

    세상에 어떻게 저런년이 원장이라고 할수있나요

    아니 할머니가 얘를 본다는거 자체가 의심할만한 일 아닌가요

    그동안 근무했던 선생들도 너무 하네요 경찰에 제보라도 해줬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2. 어린이집
    '10.12.17 11:03 PM (203.90.xxx.102)

    진짜 너무하네요..전 아예 자격이 취소되는걸로 알았는데.. 날도 추운 야밤에 심란하네요..

  • 3. 눈물.
    '10.12.17 11:04 PM (221.151.xxx.35)

    저런 인간들을 처벌 할 법이 없다니 대한민국 법은 도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지 모르겠네요.
    예 쁜 아이들을 하루종일 공포로 몰아넣고 밥 먹는 시간이라고 들떠 있는 아이들에게
    숟가락 하나로 떠 먹이는 기이한 광경은 생전 처음보네요.
    아이들의 상처가 잘 치유됐으면 좋겠고
    충격받은 부모들 마음도 너무 안됐어요.

  • 4. 욕나와요~
    '10.12.17 11:11 PM (211.204.xxx.117)

    저두 어린이집다니는 4세 아이있는 엄마로서 방송보다가 가슴이 떨리고 눈물나네요 어휴~
    울다울다 지쳐서 보행기에갇힌 그대로 방치되서 자던 돌쟁이아가,,화장실에 소변보면서 미친할머니한테 손찌검당하던 남자아기 ,, 미치겠어요 진짜,,,저도 이런데 당사자부모들은 어떨지...

  • 5. ..
    '10.12.17 11:17 PM (121.172.xxx.186)

    인천 주안에 있는 어린이집이래요..
    저희집이랑 가깝기도 하네요
    몇년전엔 임신한 초등교사가 아이 숙제인지 준비물인지 안해왔다고
    엉덩이 피멍들도록 때려서 인터넷을 떠들썩하게 한 그 학교도 바로 코앞인데..
    방송보고 화가 나서 정말 달려가서 똥물이라도 퍼부어주고 싶은 심정이예요

  • 6. xx
    '10.12.17 11:38 PM (116.33.xxx.36)

    정말 인간도 아니예요.
    그 뻔뻔함이란.

  • 7. 저두
    '10.12.17 11:57 PM (218.158.xxx.200)

    이해가 좀 안가는게,,
    저정도 되면 아이가 아침에 안갈려고 얼마나 세게 버텼을텐데..
    또 맞으면 멍도 들고 하지 않았을까요? 아님..표안나게 교묘하게 때렸나??

  • 8. 전업이시면
    '10.12.18 12:13 AM (59.20.xxx.157)

    맞벌이는 어쩔수 없지만 전업주부님들 특별한 이유 없으심
    너무 어릴때 어린이집 안보내셨음 좋겠어요
    기저귀도 못때고 한참 말썽부릴때 부모도 가끔 애들 때리고
    하는데.. 어린이집 선생은 남이라 전 분명 모르게라도 아이한테
    나쁘게 할것같아 전 못보내겠더라구요

  • 9. 어떤엄마
    '10.12.18 12:18 AM (116.33.xxx.36)

    어떤엄마 말이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맞았다고 얘기했는데 아이가 거짓말한다고 생각했대요.
    그리고 어린아이들 대부분 어린이집 안가겠다고 우니까 엄마들도 그런걸로 생각하지 않았을까요?

  • 10. .
    '10.12.18 2:02 AM (180.231.xxx.74)

    정말 전업이면 아이 혼자 밥 먹을수 있고 말귀 어느정도 알아 들을때 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정어린이집은 정말 잘 알아보고 보내세요
    저희동 1층에 가정어린이집이 있는데 엘리베이터 탈려고 기다리다 보면 아이들 우는 소리가 정말 문밖까지 들려요 원장이란 여자 소리 빽빽 지르고 남편 후배가 반점을 하는데 그 어린이집에 짬뽕2 자장2 이렇게 배달 자주 간대요 어느날 그릇 찾으러 갔는데 자장면 두그릇을 아이들 열명이서 옹기종기 앉아서 먹고 있더래요 그 뒤론 자장면 시키면 그 아이들 생각나서 곱배기로 가져다 준대요 그리고 매일 200M 우유 하나 정도 값의 아이들 간식비가 정부에서 어린이집으로 지원 된다고 하던데 간식으로 튀긴콩하나 멸치하나 주는곳도 있고...정말 문제 많아요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어머님들 시간되면 불시에 자주자주 어린이집 방문 하세요
    전 주로 점심시간에 가봐요 식단표 되로 점심이 나왔는지 아이들한테 자주 체크 하시구요

  • 11. ㄷㄷ
    '10.12.18 2:03 AM (121.143.xxx.89)

    http://www.daeun365.com/
    대표이름도 확인하시구요.

  • 12. .....
    '10.12.18 9:12 AM (116.125.xxx.175)

    헉.... 어린이집 홈피 게시판 난리났네요.

    그런 글봐도 무시할꺼 같은 원장이던데....
    보육시설 원장 따로 시험치는 제도 생김 좋겠어요.
    교육도 시키고...

  • 13. 모냐?
    '10.12.18 10:38 PM (112.170.xxx.186)

    윗윗 댓글에 저 사이트 성인 사이트 나오는데요?????????????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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