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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때문에 가장 행복했던 순간이??

... 조회수 : 892
작성일 : 2010-12-17 15:46:44
옹알이같은 외계어만 하다가
처음 엄마라고 입을 뗐을 때?

천하의 악동, 말썽꾸러기인데
밤에는 천사처럼 잠든 모습을 봤을 때?

엄마는 아이의 어떤 모습에
가장 행복한 마음을 느끼나요?

IP : 115.93.xxx.147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7 3:54 PM (125.176.xxx.20)

    엄마!!하고 부를때요^^ 것도 진짜 환하게 웃어주면서...목부벼잡고 안놔줄때^^

  • 2. ....
    '10.12.17 3:56 PM (121.135.xxx.128)

    아기때는 옹알이 하나에도 감동받고 다 예쁘구요.(침흘려도 예뻐요^^)
    9살인 지금은 잠잘때가 가장 천사같고 예뻐요.
    뭐..종알종알 대화할떄도 이쁜데 슬슬 말을 안듣기 시작할때라서 가끔 버럭버럭합니다.ㅎㅎ

  • 3. ㅇㅇ
    '10.12.17 4:00 PM (121.134.xxx.208)

    말을 안 들어싸서 버럭~할라는 차에
    귀신같이 눈치채고 "엄마~♡ 엄마~♡"하며 제 뺨을 통통한 양손으로 잡고 입술을 뿌우 내밀며 뽀뽀 퍼붓는 아이를 보면
    어느 순간 무장해제되어 같이 실실 웃고 있어요.

  • 4. ..
    '10.12.17 4:16 PM (220.120.xxx.48)

    처음 임신했을때, 출산후 처음 젖 물릴때..첨 엄마 했을때 다 행복했어요.
    지금 3살인데 맨날맨날 놀라움의 연속이예요. ^^;
    요즘은 잘때 조그만 팔과 부드러운 손으로 제 목 끌어안고 같이 자요~ 할때 할때 너무 행복해요.
    그 부들부들한 촉감과 가벼움..너무 사랑스러워요

  • 5. 어머~
    '10.12.17 4:30 PM (110.15.xxx.100)

    옹알이했을뿐데...엄마라고드릴때 ...
    백일무렵 얼굴만 보여도 방긋방긋 웃을때요...

    할머니가 안았는데 갔는데 엄마한테 몸 획 돌려 안길때요 ..ㅋㅋ

    아기입에서 나는 젖냄새....헤벌쭉한 입...^ ^

  • 6. 잘때는
    '10.12.17 4:35 PM (118.131.xxx.254)

    오히려 안스럽죠. 낮에 혼낸게 미안해서.
    그치만 매순간 이뻐요. 단어하나하나 배워갈때. 춤출때. 똥눌때도...

  • 7. 엄마
    '10.12.17 4:44 PM (63.216.xxx.34)

    싱긋 웃으면서 엄마~ 하고 불러줄 때면 정말 날아가는 기분이에요..정말 다 예뻐요. 응가할 때 두 주먹 꼭 쥐고 응~~~가! 하고 힘쓰는 것도...너무 귀여워요..울 때도 이쁘고...먹을 때도 이쁘고 말 할 때도 이쁘고..잠들어 있을 때는 그 조그만 팔 다리를 주욱 뻗고누워 있는 거 보면...으흐흐흐흐
    팔이랑 다리가 너무 통통하고 조그매서 넘 귀여워요..막 깨물고 싶은..

  • 8. 매일
    '10.12.17 5:27 PM (59.18.xxx.134)

    매일이 행복하죠..음..집 난장판 만드는 두어시간 빼구요 ㅋㅋ 윗분들처럼 웃을때두, 아기 냄새날때두 , 침 묻히구 보보할대두, 애교부릴대두...행복하네요 ^^ 지금은 낮잠 잘자서 더 이뻐요 ㅋㅋ

  • 9. ...
    '10.12.17 5:36 PM (125.128.xxx.115)

    첫 걸음마할때요. 갑자기 뒤뚱뒤뚱 저한테 올 때 정말 놀랍고 신기했어요.

  • 10. ...
    '10.12.17 5:36 PM (125.128.xxx.115)

    근데 그 아들이 중학생인데 맨날 문 딱 닫고 방에 들어가 있어요...ㅋㅋ

  • 11. ...
    '10.12.17 8:04 PM (121.169.xxx.129)

    정말 응가할 때도 이쁜 게 내자식인 것 같아요. 힘주는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

  • 12. 국민학생
    '10.12.17 9:34 PM (218.144.xxx.104)

    우리 아가는 자기전에 홍알홍알대면서 "나 엄마 좋아해요" 이래요 ㅎㅎ

  • 13. 으음..
    '10.12.17 10:22 PM (121.147.xxx.130)

    매일 행복한 순간인데요,
    최근에 감격해서 눈물까지 날 뻔 했던건..
    21개월 애기인데 .. 심하진 않지만 뭘 던지는 버릇이 생겨서
    우연히 제가 던져진 장난감에 맞았어요. 버릇 좀 고쳐볼까 하고 일부러 우는 척 하고 있었더니
    애기가 빤히 저를 보다가 자기 내복 소매단 내려서 제 얼굴 닦아주고 등을 토닥여 주면서
    "눈물 닦아, 울지마 응? 엄마 안울지~" 이러는데 진짜 눈물이 나더라구요.

    얘가 언제 이렇게 다 컸나 싶은 그런 행복하고도 좀 서운한 순간이 있어요.

  • 14. 맨날
    '10.12.17 10:58 PM (218.50.xxx.140)

    엄마만 찾던 놈들이
    책꽂이 앞에 자리잡고 앉아 각자 조용히 책볼때(한 5분정도지만)
    넘넘 이뻐서 비됴로 몰래 찍기도 합니다.

  • 15. ...
    '10.12.18 3:42 AM (175.210.xxx.181)

    첫아이..이제 30개월..ㅣ엄마소리들어보는 게 소원..

  • 16. 새로운
    '10.12.18 4:36 PM (115.136.xxx.24)

    새로운 말 한마디씩 늘어갈 때마다,, 정말 신기하고 이뻤어요,,
    그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건,,
    제가 어딘가에 부딪쳐서 '아야!'했는데, 아이가 저를 보면서 '차아~???(괜찮아?)'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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