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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렌트 이혜영씨가 10억이나 기부를 했다네요.

와~ 조회수 : 10,539
작성일 : 2010-12-16 18:36:49


미싱 도로시 나오면서 자기 지분을 사회에 환원한다고 내놨다는데

말이 10억이지 정말 대단하군요.

화통하달까 화끈하달까, 살아가는 스타일이 그런가 봐요.

그 돈으로 혜택을 입는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네요.

나라면 자선 재단 하나 설립 할텐데 싶기도 하고 하여튼 대단합니다.
IP : 165.246.xxx.12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학생바지
    '10.12.16 6:37 PM (175.194.xxx.172)

    이혜영씨 멋있어요 짝짝짝

  • 2. 보유중이신분.
    '10.12.16 6:38 PM (175.117.xxx.206)

    대단하죠? ^^
    자기가 만든 회사....몸만 빠져 나왔더라구요...
    전액 기부.

  • 3. /
    '10.12.16 6:39 PM (220.94.xxx.243)

    와...이혜영씨 다시 봤어요. 멋진분이시네요.

  • 4. ...
    '10.12.16 6:41 PM (59.86.xxx.42)

    이상민씨..굉장히 아쉬워 할 듯..

  • 5. 와~
    '10.12.16 6:42 PM (58.148.xxx.169)

    의외네요~~멋찌다~!!!!!!!!!
    전 아들~하는 그 영화배우 이혜영인줄 알았네요...
    젊은 여자가..살아가면서 갖고싶고 하고싶은거 많아...선뜻 기부하기 어려웠을텐데.
    완전 호감~!!

  • 6. 아하~
    '10.12.16 6:44 PM (222.107.xxx.212)

    그 속옷...홈쇼핑에 자주 출현했었죠.
    반가운 소식이네요. 멋져요!

  • 7. 레알?
    '10.12.16 6:56 PM (203.234.xxx.3)

    전 좀 밉상이었는데 (이쁘긴 한데 절세 미인은 아니고 그냥 좀 중상 정도로 이쁜 여자가 절세미인인 양 힘주고 다니는 거 같아서..) 다시 보이네요.

  • 8. 음..
    '10.12.16 7:16 PM (123.99.xxx.227)

    정말 다시보이네요..
    기부가 의무는 아니지만 솔직히
    많이벌면서 자기집 평수늘리기나 명품휘두르는데만 혈안이면
    보기좋진않은것같아요,,
    다 팬들의 사랑으로 버는돈인데..
    강요나 압박은 좀 그렇지만 이렇게 기부하시는분들보면 뭔가...
    찌릿하면서 뭉클해요..
    막상 제가 많은돈을 거졌을때 그렇게 할수있을까 싶기도하고.

  • 9. 오우
    '10.12.16 7:21 PM (124.49.xxx.141)

    이혜영씨 멋있네요~
    짱~

  • 10. 장하다
    '10.12.16 7:55 PM (112.161.xxx.110)

    생각없이 말할때 좀 미웠는데 이번 일로 사람이 다르게 보이네요.
    아무리 돈이 많아도 큰돈 기부하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
    훌륭한 일 했네요. 멋지십니다~~

  • 11. 정말정말
    '10.12.16 8:08 PM (112.148.xxx.10)

    멋지네요..
    연예인들 수입이 그렇게 많아도 기부 많이 안 하는데..
    10억이라...
    멋집니다요..

  • 12. 헉~
    '10.12.16 8:18 PM (122.252.xxx.109)

    킹왕짱이란 말은 이럴 때 쓰는 말이죠???

  • 13. ㄴㄴ,,
    '10.12.16 9:34 PM (113.199.xxx.45)

    존경합니다. !!!!!!!! (쉽지 않은 일인데,,,)

  • 14. 이야~~~
    '10.12.16 9:49 PM (211.208.xxx.241)

    대단하네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남에게 천원/만원 기부(?)하긴 쉽죠. 십만원... 할만하죠. 백만원... 생각 좀 해 보고...
    하지만, 단위가 커질수록 가능성은 희박하죠.
    다단하다는 말 밖에... 따뜻한 가슴을 가지고 있는거죠. 뭐든 하는 일이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좋은 일에 편집성성격장애자들처럼 남의 선의를 악의적으로 보는 사람들만 없었으면 하는 노파심이 생겨요... ㅠ.ㅠ 누가 기부를 하면, 무슨 꼼수가 있는거 아니냐는 사람들이 꼭 있어서 걱정이 앞서는건... 내가 너무 소심해서일까...

  • 15. .
    '10.12.16 9:57 PM (211.224.xxx.222)

    외모 많이 꾸미는 사람들보면 속물이 많던데 이분은 아닌가봐요. 이상민이랑도 누드찍어서 사업자금대주고 했었는데 뭔가 자기가 좋아하면 그냥 맘가는데로 하는 스탈인것 같아요. 화끈하고 대단하네요

  • 16. paranoid
    '10.12.16 10:14 PM (112.148.xxx.43)

    훈훈한 내용에 훈훈한 댓글 읽고 므훗해 하다가 -외모 많이 꾸미는 사람들 보면 속물이 많던데-에서 물먹다 사레 걸렸어요. 푸하하하~

  • 17. 이혼
    '10.12.16 11:18 PM (123.108.xxx.32)

    잘했네요
    남편이 돈문제로 많이 속상하게 했다죠..

  • 18.
    '10.12.17 8:37 AM (203.142.xxx.241)

    정말 멋진 연예인이네요

  • 19. 짝짝짝
    '10.12.17 8:57 AM (218.158.xxx.200)

    그 귀한돈,,
    돈없고 병든 불쌍한 사람에게 갔으면 좋겠네요

  • 20. 급호감
    '10.12.17 9:36 AM (211.212.xxx.147)

    이미지를 좋게 만드려고 하는 기부라면 1, 2억을 해도 되었을테지만..
    10억이라는 돈을 기부한 걸 보면 정말 진정한 기부일거 같아요.
    솔직히 제가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그 정도 기부 못할 거 같아요.
    이혜영씨...대단하네요.
    역시 사람은 겉만 보고 단정하면 안될 거 같아요..
    반성중입니다.

  • 21. 예전
    '10.12.17 9:44 AM (61.32.xxx.51)

    코코 그룹할때 스타킹을 사는데 국산스타킹을 고르면서 3천원인가 그런거 사더라구요.
    국산도 좋아요 하면서... 내 주제에 3만원짜리 신던 시절이었는데
    그때 다시 봤네요. 10여년전인데.

  • 22. ㅎㅎ
    '10.12.17 10:58 AM (124.51.xxx.106)

    이혜영씨 그간 통큰일도 많이 했었는데 기분파예요.
    (나쁜듯 아님)
    화통하죠~

  • 23. 실제봤는데
    '10.12.17 11:37 AM (175.114.xxx.199)

    키도 크고 시원스럽게 생겼어요.

  • 24.
    '10.12.17 11:48 AM (125.186.xxx.168)

    실제봤는데, 한10년전쯤엔 정말 최고였구요. 실물이 가장 눈에 띄는 연예인이었어요. 몸매가 장난아니죠..얼마전 압구정현대에서 봤는데, 여전히 몸매이쁘구 스탈리쉬 하드라구요

  • 25. 저는
    '10.12.17 2:02 PM (112.145.xxx.31)

    이 뉴스를 보고 바로 아래뉴스던가 위에던가 설,송커플이 30억짜리 집 샀다는 뉴스를 봤었는데요.
    진짜 비교되더만요..
    이혜영씨 정말 다시 봤어요. 멋진분인거 같아요.

  • 26. 쵝오~~
    '10.12.17 3:30 PM (175.118.xxx.130)

    미싱도로시하면서...홈쇼핑판매로 엄청난 수익을 올렸죠...

    미싱도로시가 2-30대를 겨냥한 스타일인데...

    본인은 40을 향해가니??갔나??ㅎ 암튼.....그자리가 아니라 생각하고

    천천히 준비한 것이라고해요..

    정말 멋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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