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한개가 놀러왔어요..우리아들이 23개월인데 더 어릴적부터 알고지내던 강아지인데요.
너무 좋아하다못해 그집에가서 개껌이며 장난감을 같이 가지고 놀라고 해서 강아지가 싫어하다가
어떻게 둘이 잘놀게 되었는데요.
멍멍이가 얘를 너무 귀찮아하는데 아기는 물릴뻔한적도 많은데도 계속들이대네요..
아무리 못가게해도 웃으면서 들이대고 개는 귀찮아하고..아까는 정말 물릴뻔해서 울고나서도 또 진정하고 들이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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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를좋아하는아기
ㅎㅎ 조회수 : 527
작성일 : 2010-12-15 20:39:52
IP : 118.216.xxx.24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5 9:05 PM (124.49.xxx.214)어떤 프로에서 보니, 자기보다 서열 위인 사람이 있을 땐 아기라도 건들지 않지만 서열 위인 사람이 안 보일 땐 아기라도 서열 잡느라 깨물 수 있댑니다.
항상 같이 지켜 보시면 될듯 합니다만 정말 한 시도 떨어지면 안 된댑니다. ^^;2. 절대로
'10.12.15 11:00 PM (59.12.xxx.75)아이와 개랑 단둘이 두지 마세요.
방안이라도요.
개가 어른들이랑 같이 있을때랑 아이랑만 있을때 행동이 달라요.
저도 위기탈출 넘버원인가에 나왔었어요.
어른들이 있을땐 그냥 귀챦아 하지만 어른이 없으면 바로 공격당해요
그 프로에서 실험해서 보여줬었어요3. 조심
'10.12.16 2:49 AM (112.161.xxx.110)저도 개 키우지만 갑자기 물수있기때문에 항상 조심하셔야해요.
우리개도 사람문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어린 조카가 와서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니까
갑자기 팔뚝을 물더라구요. 피나게 문건 아니지만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4. ...
'10.12.16 9:19 AM (173.2.xxx.215)개성향에 따라서 아기라도 물수가 있구 자기가 보호해야 하는 새끼로 생각하기도 하고 합니다, 그개는 아마도 아가가 서열로 치면 낮은 귀찮은이 정도로 생각하느거 같네요. 너무 가까이 가서 대시하다가 얼굴이라도 물리면 평생 흉터 생깁니다. 기왕이면 좀 피플프렌들리 한 강아지와 교제하게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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