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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감투가 없는건 반칙이야!!!!
순대국 조회수 : 407
작성일 : 2010-12-13 00:50:47
자게에서 시작은 모르겠으나..중간중간 순대국 얘기가 나온걸로 먹은지 오래됐으니 먹어줘야 해...
오늘 아니 어제 퇴근하면 2일은 쉬는지라 순대국을 먹으러갔죠
신** 집으로
순대국밥하나 모든수육 작은거 하나..
먹다보니 뭔가 이상한데? 같은듯 하면서 다른데..뭐지?
다른데 같으면 주문받으신은 분들한테 묻겠는데 대부분 교포이신듯..
궁금한걸 못참아 먹다가 친구한테 문자. 순대국에 들어있는 돼지 위장같은데 이름이 뭐지? 라고
답이 바로 옵니다. 오소리감투.
아~ 맞다..아주머니와 주방에 (앉은 자리가 주방앞자리) 물어봅니다.
다른지점에서 먹을때는 오소리감투가 있었는데 여긴 수육에도 없어요?
아주머니와 주방실장님답...지점마다 달라요 우린 취급안해요.
우씨...그럼 여기 안왔는데 (속으로만)
그래도 추운날 뜨끈하게 잘~먹었는데 왜 오소리감투는 희소성때문에 비싼건 알지만
두쪽이라도 주지 안주네..
순대국 돼지수육에는 오소리감투가 없는건 반칙이야!!!!!
IP : 58.143.xxx.23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0.12.13 1:36 AM (218.39.xxx.117)구일산 시장 안 중앙식당 오시면 오소리감투 순대국 있습니다.
다른 순댓국 6천원인데, 오소리감투 순대국은 7천원^^;; 그래두 너무 좋아용^^
아들놈은 순대뺀 순댓국을 먹으니
애한테 머릿고기 몇 개 얻어 먹고..나도 순대 몇 알 주고...
아..여러분 순대국 얘기하실때마다 전
제 보물 같은 이 식당 생각하면서 마음 푸근하다는...
언제든 달려가 주리라!!!!
(아...24시간은 영업은 아니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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