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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어학원 왜 그리 비싸요?
헉 ~했네요
지금 보내고 계신분 장점 좀 가르쳐주세요
그만큼 돈값어치를 하는지요?
1. ..
'10.12.8 10:46 AM (112.219.xxx.178)저도 청담 어학원 알아보고 있는데요.
가격좀 알려주세요..
저는 초등학교 5학년 아이 보내려구요..2. 저도
'10.12.8 10:47 AM (116.38.xxx.229)여기에 푸념글 몇번 올린 적 있어요.
교재비도 교재비지만 숙제도 너무 많고
그 수준이 아이의 수준을 초과하여 너무 불합리하다고 생각했어요.
매달 들어가는 수강료도 비싸고..
한 학기(3개월)하고 과감하게 끊었어요.
차라리 그 시간에 집에서 책 읽고 영어로 일기 쓰기로 했고
시간도 여유로워져서 잘했다 싶어요.
애를 무슨 영어 전문가로 키우려는 것도 아니고
아이가 영어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릴 것 같아요.3. 비싸
'10.12.8 10:49 AM (112.149.xxx.174)집에서 관리할 능력이 되면 저도
집에서 해주고 싶은데요
그게 안되니까요...
좀 싸고 괜찮은 학원있나요?4. 돈값
'10.12.8 10:50 AM (58.74.xxx.201)월35만원요. 교재라 온라인사용료까지.
돈값은 그 어학원에서 상위 5%안에 드는 성적이면 효과 볼거같구요. 아니면 잘하는 애들 경비대러 학원 다닌다고 봐야할듯..
20만원정도하면 딱 적당할듯한데..웬지 비싸게 불러야 더 잘가르치는 느낌도 들고 고급스런 느낌을 줄거같아 비싸게 책정된듯.
아무리 잘 가르쳐도 저렴하면 울나라에서 안쳐주는 분위기가 있어서 그런듯합니다.5. 원글
'10.12.8 10:53 AM (112.149.xxx.174)정말 가보니 상담기다리는 엄마들 바글바글하더군요
6. ...
'10.12.8 10:55 AM (125.177.xxx.153)중학교 가면 더 비싸져요.
청담만 그런게 아니라 어학원은 다 그래요
요번에 울 딸 등록한 학원 수업료만 40만원 입니다...
영어는 돈을 가져다 바른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7. .
'10.12.8 10:55 AM (61.79.xxx.62)좀 비싸다, 한다 하는 학원들 보면 대부분 애를 잡아요!
중고등이면 이해나 가겠는데 초등을 그렇게 엄청난 양과 여러분야로 나눠 습득하게끔하니..
제가 봐도 머리에 쥐가 날거같아요.
그렇게 공부 해가지고 우등생 안될수가 없겠어요!
평소에도 어떤 공부라도 그런 식으로 엄청나게 다양하게 하면 누가 공부 못하겠나요?
엄마들은 소문으로 잘 가르친다더라 해 가지고 비싼 회비 내고선 회비만큼 아이가 해 내야지 하는 생각과 인지도로 인한 학원에 대한 믿음? 맹신? 그런걸로 아이 잡는 거죠.
어떤 곳은 매도 교육의 일환이다,절대 못뺀다 이런 식으로 체벌을 강하게 하는 곳도 있거든요.
저는 정말 반대입니다.매로 다스려가며 엄청난 학습양과 숙제로 강제로! 가르쳐서 못할 아이 누가 있겠나요? 회비나 싸나? 뻣뻣하고..아이가 충분히 즐기며 다닐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8. ,,
'10.12.8 11:49 AM (121.165.xxx.237)요즘 추세가 이가격 보다 높아졌어요..
9. 한 달전부터
'10.12.8 12:57 PM (222.108.xxx.33)말없이 3만원이 올랐더라구요..
기본 수강료280000 온라인 53000 교재비35000 따로 테스트 기간에는 테스트비 있구요..
저도 그냥 엄마 편하자고 보내는거 같아요..
안 보내자니 두렵고 집에서 꼼꼼히 시킬 능력도 안되고요..
학원비 넘 비싸요..10. 헉..
'10.12.8 1:23 PM (125.177.xxx.193)너무 비싸네요.
11. 인천
'10.12.8 2:02 PM (119.67.xxx.2)인천도 영어학원 좀 괜찮다싶으면 40만원 넘어가요.. 엄마들 오히려 청담이 그나마 싸다고 할정도.. 요샌 영어40만원 수학 25만원 이렇게 돼가는거같아요..
12. 그래도
'10.12.8 4:02 PM (115.41.xxx.221)폴리보다는 싸다는.
13. 저의 아이도
'10.12.8 4:05 PM (112.151.xxx.92)다니고 있는데.. 이번달 부터 3만원 올라 열받아 하고 있습니다. 정말 비싸다 생각하지만 엄마표도 해봤지만 크게 효과없고(엄마가 능력이 그닥 안 좋아서겠지만) 이지역에서 유명한 다른 학원보냈는데.. 더 실망스러워서 그냥 차선책으로 보내고 있어요.. 대신 돈아까워서 숙제 열심히 하게하고 교재cd 하루 30분 정도 듣게 하니 조금씩 늘긴하더라구요.. 딱 20만원정도만 하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