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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영할 영(榮)의 한자이름을 사용하는분들 어떠신가요?

개명준비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10-12-07 21:49:19
몸아픈치레를 너무 많이 하다보니 이방법, 저방법으로 건강관리를 해도 안되길래,
주변사람들이 이름을 바꿔보라는 이야기를 듣고
작명하시는 분들에게 이름을 몇가지 받아왔어요.

사주에 물이 너무 많아서 음양의 조화를 위해 불의 기운을 넣는것이 좋다고 해서
이름에 번영할 영(榮)자를 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집에와서 찬찬히 찾아보니 불용한자더라구요.
사주에 맞춰서 일부러 불의 기운이 많은 한자를 찾아서 넣은것 같은데요...

나이 마흔이 넘어서까지 아픈치레로 고생하다보니,
개명하는 이름은 신중히 잘 지어서 건강하게 살고 싶은 마음에 여러분들께 문의드립니다.
위의 한자가 이름에 포함된분들은 어떠신가요?
살아오는 동안 건강했었는지, 하는일이 잘 풀리셨는지요?

제가 받아온 이름은 박근영, 박계영, 박소영 3가지를 받았는데요...
어떤 이름이 좋을까요?
IP : 218.50.xxx.23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
    '10.12.7 9:53 PM (119.207.xxx.79)

    제 오빠가 쓰고 있는데
    중고교 시절에 좀 열심히 놀았어요. 부모가 반대하는 밴드 했거든요.
    그래도 고교 시절 공부했던 거에 비해 대학도 잘 갔고
    졸업하고 대기업에 들어가
    지금 이사로 있어요.
    아이들도 평범하게 잘 자라고 있고
    특히 올케언니가 좋아요.
    둘이 금슬이 정말 최최고입니다.

    그러니 한 사람의 인생에 이름의 비중이 결정적인 거는 아니겠죠???

  • 2. ...
    '10.12.7 9:54 PM (119.64.xxx.151)

    박근영은 박근혜 동생 이름이라서 땡~!

    박계영은 꼐로 발음되서 땡~!

    저는 박소영이 제일 나은 듯...

  • 3. ...
    '10.12.7 10:10 PM (174.95.xxx.22)

    ㅎㅎ
    제 이름에 그 한자 들어가요.
    그것도 돌림입니다.


    박소영이 제일 나은 듯...2222222222

  • 4. ^^
    '10.12.7 10:45 PM (121.167.xxx.86)

    저희 엄마 이름 가운뎃자에 그 榮자를 쓰십니다. 괜히 어른 건강에 입방정될까봐 자세히는 못 쓰겠지만 건강을 위해 그 글자를 넣어 개명하시는 거라면 추천해 드릴 수 있습니다 ^^

  • 5. 미르
    '10.12.7 11:37 PM (121.162.xxx.111)

    저도 榮 자가 들어가요

    말년운이 좋다니 좀더 두고 봐야겠죠.

  • 6. 저랑 제아들
    '10.12.8 12:16 AM (113.131.xxx.184)

    저랑 제 아들 이름에 영화 영 (榮 ) 들어가는데요 저 ...짐승같이 건강합니다. 39에 첫아들 자연분만으로 숨풍 낳았구요 내년 1월말에 2째 낳습니다. 입덧도 없구요 결혼전 신체검사에선 운동선수보다 근육량 많다고 진단도 나왔어요 (운동 전혀 안하는 타입) 우리 아들요...만 16개월인데 딱 두번 열없이 콧물만 흘리다가 저절로 낳았어요 다들 3-4살로 볼만큼 신체 탁월합니다.
    개명하셔서 아프지말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7. 원글이
    '10.12.8 8:50 AM (175.113.xxx.182)

    댓글 정성으로 달아주시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건강걱정해주신 마음도 따뜻하게 다가오네요.
    모두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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